CMG제약, 10대 1 액면병합 결정…적정 유통주식수 유지
- 이석준 기자
- 2026-07-22 15:05:0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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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원→5000원 액면가 조정…발행주식 1억4812만주에서 1481만주로
- 9월 임시주총 거쳐 10월 27일 신주 상장…주가 안정화·기업가치 제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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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CMG제약이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 통한 주가 안정화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10대 1 액면병합을 추진한다.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오는 10월 말부터 병합된 주식이 거래될 예정이다.
CMG제약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액면병합이 완료되면 1주당 액면가는 기존 500원에서 5000원으로 변경된다. 발행주식 총수는 1억4812만3556주에서 1481만2355주로 줄어들며, 시가총액과 주주의 보유 지분율은 원칙적으로 변하지 않는다.
회사는 이번 액면병합 목적에 대해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 통한 주가 안정화와 기업가치 제고라고 설명했다. 액면병합은 기업가치 변화 없이 발행주식 수를 줄이고 주당 가격을 높이는 자본구조 변경으로, 통상 적정 유통주식 수 유지와 거래 안정성 제고 등을 위해 활용된다.
액면병합 안건은 오는 9월 2일 예정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신주의 효력 발생일은 10월 3일이며, 매매거래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정지된다. 병합된 신주는 10월 2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병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수주는 신주 상장 첫날 종가를 기준으로 산정해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수주 처리에 따라 자본금은 3000원 감소하지만 기업가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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