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개업-수원, 회원약사-강남, 출신교-중앙대 '최다'
- 강신국
- 2023-08-04 10:37:1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2022년 대한약사회 회원 통계...신고회원 3만9789명
- 수원 개설약국 473곳...성남 452곳, 서울 강남 416곳
- 강남은 회원약사 1000명 돌파...중앙대>조선대>이화여대 출신 순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국에서 약국이 가장 많은 지역은 473곳이 개업한 경기도 수원시로 나타났다. 서울 강남구는 회원약사가 1075명으로 전국 분회 중 유일하게 1000명을 돌파했다.
특히 서초, 강남, 송파 등 강남 3구의 회원약사는 2567명으로 대구광역시보다 회원수가 많았다.
대한약사회가 최근 공개한 '2022년도 회원 통계자료집'에 따르면 개설약국은 경기 수원이 473곳으로 1위였고, 경기 성남시 452곳, 서울 강남구 416곳, 경남 창원시 408곳, 경기 고양시 399곳 순이었다. 이는 약사회 신상신고를 한 약국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실제 개설약국 수와는 차이가 있다.
국세청 집계 자료를 보면 2022년 기준 수원 개설약국 수는 536곳이다.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는 국세청 자료에는 한약사 개설약국이 포함된다는 점과 약사회에 회원신고를 하지 않는 약국이 있기 때문이다.

출신학교 별 분류에서는 중앙대 출신 약사가 3477명으로 가장 많았고 ▲조선대 3105명 ▲이화여대 2816명 ▲영남대 2759명 ▲성균관대 2318명 순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전국 16개 시도지부를 통해 대한약사회에 신고한 회원은 총 3만 9789명으로 2021년 대비 286명 증가했다. 남여 비율을 보면 남약사가 1만 5847명(39.8%), 여약사 2만 3942명(60.2%)으로 집계됐다.
전체 회원약사 중 약국개설자는 2만 2310명(56.1%)로 가장 많았고 근무약사 5959명(15%) 등으로 약국에 종사하는 약사는 전체의 71%를 차지했다.

지부별 회원 현황을 보면 서울이 9644명(24.2%)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경기 8799명(22.1%) ▲부산 3085명(7.8%) ▲대구 2395명(6.0%) ▲경남 2071명(5.2%) ▲경북 1694명(4.3%) ▲인천 1587명(4.0%) ▲전북 1529명(3.8%) ▲충남 1437명(3.6%) ▲광주 1427명(3.6%) ▲전남 1367명(3.4%) ▲충북 1209명(3.0%) ▲대전 1196명(3.0%) ▲강원 1104명(2.8%) ▲울산 775명(1.9%) ▲제주 470명(1.2%) 등이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2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3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4부광, 유니온제약 인수…공장은 얻었지만 부채는 부담
- 51호 창고형약국 불법 전용 논란 일단락…위반건축물 해제
- 6P-CAB 3종 경쟁력 제고 박차…자큐보, 구강붕해정 탑재
- 7발사르탄 원료 사기 사건 2심으로...민사소송 확전될까
- 8의협, 대통령 의료정책 인식 '엄지척'...저수가 해결 기대감
- 9파마리서치, 약국 기반 ‘리쥬비-에스 앰플’ 출시
- 10국내제약, 결핵치료제 '서튜러' 특허도전 1심 승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