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 휘날리며 약국 차리러 갑니다"
- 한승우
- 2007-01-19 09: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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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국시 광남고·한산중서 실시...응원전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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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약사국시 시험장 현장취재]

전국 각 약학대학 재학생들은 고사장 정문앞으로 새벽부터 집결해 고사장으로 입장하는 선배들에게 열띤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재학생들은 ‘라이센스 휘날리며~지금 약국 차리러 갑니다’, ‘언니들 합격하러 갑니다’ 등 재치있는 문구들로 긴장감에 휩싸인 선배들을 위로, 응원했다.
특히 서울대 약학대학생들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땡벌’이라는 트로트 가요를 개사, ‘합격 외엔 없어요, 땡벌’이라고 노래를 부르며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이날 국시장에는 선배약사들도 대거 참석했다.
대한약사회 박해영 부회장·차도련 위원장을 비롯, 광진구약사회 차달성 회장, 서울대학교 김상권·박정일 교수, 삼육대학교 김경제 학장 등이 고사장을 찾아 응시생들을 격려했다.
차달성 회장은 “추운 날씨에 수험생들이 고생이 많다”면서, “시험에 최선을 대해 꼭 합격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시험은 오후 3시 50분까지 진행되며, 정성분석학 등 총 12과목에 걸쳐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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