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추석 명절 맞아 요양병원 어르신들에 '온정'
- 강신국
- 2023-10-01 18:41:1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가 추석 명절과 10월 2일 노인의날을 맞아 경기도 광주 선한빛요양병원을 방문해 온정을 나눴다.
선한빛요양병원에는 현재 170여명의 노인환자가 입원해있으며, 김기주 병원장 이하 100여명의 직원들이 환자들을 정성껏 돌보고 있다.
의협은 이날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과일과 위생용품 등을 기증하고 환자들과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필수 회장은 "병원에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다. 이 분들이 외롭지 않고 건강하실 수 있도록 우리 사회가 더욱 관심을 갖고 보살펴드려야 한다는 생각에 오늘 요양병원을 찾았다"며 "의협은 초고령 사회에 노인들의 건강과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건의료전문가단체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세상,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 여러분과 직원 분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기주 병원장은 "명절 연휴지만 의료진 등 직원들이 입소한 환자들을 세심하게 돌보고 있다. 노인환자들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노인의료와 돌봄 분야에 보다 많은 지원과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2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3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4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5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6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7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8여명808·컨디션환 등 25개 품목 숙취해소 효과 확인
- 9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10비보존,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 시장 확대 속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