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도매 22곳 불공정행위 2차 조사 '태풍'
- 가인호
- 2008-01-14 17: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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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위 등 유통조사 T/F, 매출 600~700억 대상 4월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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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약사 17곳을 대상으로 불공정행위 조사가 대대적으로 진행된 가운데 오늘(15일)부터 제약·도매 22곳을 대상으로 또 다시 불공정행위 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지며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복지부, 심평원 등 정부 관련 부처 합동으로 구성된 의약품 유통조사 테스크포스팀에서 제약사 및 도매상 22곳을 대상으로 불공정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에 착수할 것으로 전해졌다.
대상업체는 제약사 14곳과 도매업소 8곳 등 총 22개 업체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매출 600~700억원대 규모의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통조사 T/F는 15일부터 4월까지 약 3개월간 업계의 리베이트 수수 등 불공정행위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후 추후 처벌수위를 결정할 방침인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불거졌던 제약사 리베이트 파장에 이어 올해에도 또 다시 제약-도매 불공정행위 조사가 진행됨에 따라 관련업계가 또 다시 술렁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앞서 의약품유통조사 테스크포스는 최근 의약품 유통 부조리와 관련된 내용을 중점적으로 조사해 나갈 것이며, 수 개월간의 조사가 진행된 이후 결과가 추가적으로 발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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