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논현2지구, 약국매물 3.3㎡당 5천만원
- 김정주
- 2008-11-21 12:37:0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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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세권 요지 2곳에 대형 메디컬빌딩 줄줄이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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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공단 옆 논현 2지구 2곳의 상업지구 내에 대형 메디컬 빌딩과 메디컬 입점 대형 빌딩이 들어선다.
논현 2지구는 아파트와 단독주택, 상가주택으로 구성된 대형 신도시로 구역 내 주거인구가 4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한 한화지구를 포함, 상업용지 비율이 약 3.5%에 불과해 배후세력 흡수성이 강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 지역 초역세권이며 내년 일부 개통예정인 수인선 논현역 출구 앞에 세워질 C빌딩은 유동인구 15만명과 3만여 세대의 핵심상권에 위치, 12월 준공을 앞두고 한창 분양중이다.
C빌딩은 지하 3층, 지상 11층으로 구성됐으며 연면적 5만㎡에 실평수 2805㎡에 육박, 총 점포수만 170~200개에 달하는 대형 건물이다.
지난 20일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1층에 약국자리가 나와 있으며 산본 신도시와 같이 기본 유동인구가 많아 일반약 판매에 탄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가는 3.3㎡당 기준가가 3000만원대이지만 46㎡ 가량의 1층 약국자리의 경우, 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면적과 분양가 부분은 현장방문을 통해 탄력적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4~5층은 각 클리닉·의원급을 유치계획이지만 현재까지 두 층 가운데 어느 층이 의료기관 주층으로 둘 지는 확정되지 않았고 임대로만 매물이 나와있어 가변적이다.
근린지역이라 병원과 학원 중심으로 상권으로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이 지역 부동산 관계자의 말이다.
이와 함께 이 지역 또 다른 역세권에 들어설 건물은 전형적인 대형 메디컬 빌딩으로 지하 4층, 지상 12층의 M프라자다.
남동공단 바로 옆, 호구포역 앞에 위치한 M프라자는 유흥위락 시설이 가능한 상업지역에 위치해있다.
향후 길 건너 2차선에 위치될 2000여 세대의 주공아파트 입주자의 성향에 따라 발달하게 될 상업 유형이 달라질 것으로 보이지만 바로 옆에 위치한 공단의 유입인구를 겨냥한 정형외과 등 클리닉이 유리하다는 것이 이 지역 부동산 관계자의 설명이다. 약국의 경우 1층 분양가는 3.3㎡당 3000여만원을 기준으로 약국의 경우 4000만원 내외로 현장방문을 통해 책정된다.
현재 분양이 모두 완료된 2층을 제외하고 의원의 경우 4~7층이 클리닉·의원이 한창 분양중이고 이 가운데 내과는 이미 입점 확정된 상태다.
병원용 엘리베이터 설치가 될 예정이어서 공단 유입 인구의 특성상 정형외과 입점 시 유리할 것으로 예측된다.
M프라자는 내년 3월경 준공예정이며 주변 호구포역 상가 대부분이 내년 5월 준공예정이기 때문에 상권 선점 가능성이 있다.
한편 인천 논현2지구는 신도시 특성상 많은 배후세대에 한정된 상업지구라는 잇점이 안성 공도지구와 비슷하다.
논현 2지구는 공도지구에 비해 더 넓은 배후세대층을 갖고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들어설 건물 자체의 전용률이 5~10% 가랑 낮은 50~60%대이며 3.3㎡당 분양가 또한 배 가량 된다는 점은 대조적이다.
이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이 지역에 3300㎡이 넘는 상가가 3개나 예정돼 있다"면서 "신축 건물의 '독점' 유혹에 현혹되지 말고 현장방문해 수요와 예측을 정확히 분석할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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