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부터 복지부 국감…13일 식약처, 16일 공단·심평원
- 이정환 기자
- 2026-09-23 06:00:4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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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심평원 국감, 강원도 원주 현장 감사로 진행
- 복지위, 10월27일까지 3주간 국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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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정환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주요 소관 부처와 산하기관에 대한 국정감사 일정을 확정했다. 국감은 내달 7일 열리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을 시작으로 10월 27일 종합감사까지 약 3주간 이어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내달 13일 국회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내달 16일 강원도 원주에서 감사를 받는다.
복지위의 세부 감사 계획에 따르면, 감사의 첫 포문은 주무 부처인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이 연다. 오는 10월 7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1차 감사가 열리며, 이튿날인 10월 8일 오후 2시부터 복지부와 질병청에 대한 감사가 국회에서 추가로 진행된다. 8일 오전에는 부산대병원, 전남대병원, 경북대병원 등 주요 국립대병원과 치과병원 감사가 예정돼 있다.
식품·의약품 안전 정책을 총괄하는 식약처 국정감사는 10월 13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린다. 이날 감사에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식품안전정보원,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등 소관 기관 관계자들이 배석한다.
국민 건강보험 재정과 심사를 담당하는 건보공단과 심사평가원은 10월 16일 오전 10시 강원도 원주에서 감사를 받는다. 국회가 아닌 피감기관 본원이 위치한 원주 현장에서 진행되는 만큼 건보 재정 건전성, 급여 심사 체계 등이 집중 점검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10월 14일 국민연금공단 감사가 국회에서 열리며, 20일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국립암센터 등 보건의료 유관기관, 22일에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중앙사회서비스원 등 복지 관련 기관에 대한 감사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종합감사는 10월 27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전체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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