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제로, 드링크 2탄방송…약국실태 재점검
- 박동준
- 2009-04-23 12: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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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불만제로, 오늘 11시 보도…약국실태 등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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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19일 MBC 불만제로는 서비스 드링크의 비위생적 제조과정 및 품질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면서 약국의 드링크 무상제공 실태를 함께 보도해 약사 사회에서 한 동안 잠잠했던 드링크 무상제공 논란을 재점화시킨 바 있다.
23일 MBC 불만제로에 따르면 '서비스 드링크' 보도 이후 한 달을 맞아 저가 드링크 품질 문제를 둘러싼 소비자들의 불만을 재조명하는 서비스 드링크 2탄을 오늘 11시에 방송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의 지난 보도에도 불구하고 일부 저가 드링크 제조업체가 영업정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영업 중이며 비위생적인 제조과정도 개선되지 못하면서 유리조각이 발견되는 등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는 점에 초점이 맞춰있다.
그러나 불만제로는 이에 앞서 지난 보도에서 문제가 됐던 약국의 드링크 무상제공은 약사 사회가 자정노력을 보이면서 일정부분 개선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측면을 부각시킬 예정이다.
실제로 불만제로팀은 서비스 드링크 1탄 보도 이후 다시 약국을 방문해 드링크 무상제공 실태를 점검했으며 이를 통해 이번 방송에서는 드링크 무상제공 실태가 개선되고 있다는 코멘트도 담을 계획이다.
아울러 불만제로는 대한약사회 김병진 홍보이사 인터뷰와 약사회 차원의 드링크 무상제공 근절 포스터 부착 등의 자정노력을 소개하고 드링크 무상제공을 불법으로 규정한 약사법도 소개한다는 입장이다.
불만제로 권오용PD는 "이번 방송은 저가 드링크의 비위생적인 생산설비의 문제점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면서도 "약국의 드링크 무상제공이 개선되고 있다는 내용도 담길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PD는 "방송 이후 다시 일선 약국들의 드링크 무상제공을 점검한 결과 여전히 드링크를 제공하는 약국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무상제공을 금지한 약사법에도 대한 소개도 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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