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교수, 성매매 비용요구 의혹에 사직서
- 강신국
- 2009-09-01 15: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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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대병원, 특별인사위원회 가동 진상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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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에게 성매매 비용을 강요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전남대병원 교수가 사직하기로 했다.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A교수는 언론 보도로 병원에 물의를 일으킨데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직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A교수는 전공의들과 회식 자리에서 유흥주점에 간 것은 맞지만 전공의들에게 성매매 비용을 강요하거나 성매매를 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A교수는 또 전공의들이 회식 비용을 부담한 것은 자발적인데다 자신이 직접 계산한 적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병원측은 특별인사위원회를 가동하는 등 진상파악에 착수한 상황이다.
한편 전남대병원 한 전공의 가족은 "교수가 수년째 일주일에 수차례 회식을 하고 유흥주점에 간 뒤 성매매를 했으며 이 비용을 전공의에게 부담하게 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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