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부지 '제3의 땅주인' 수면 위로
- 영상뉴스팀
- 2011-03-24 06: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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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업자·병원직원 등 소유...모 도매임원 10억 투자 의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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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도매업체의 직영약국 개설 논란을 빚었던 한양대병원 문전부지 문제가 갈등 당사자간 합의로 일단락 됐습니다.
하지만 논란의 초점이 됐던 임맹호 보덕메디팜 대표의 부지를 뺀 나머지 땅의 실제 주인이 속속 확인되면서 논란이 말끔하게 해소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데일리팜 영상뉴스팀은 한양대병원 후문 부지 352평이 분할 등기된 지난 1월부터 다양한 경로를 통해 4개 필지로 쪼개진 땅 주인을 추적해 왔습니다.
이 중 임맹호 대표의 122평이 두 며느리에게 각각 이전된 사실을 확인 했지만 나머지 3개 필지(230평)의 실체를 확인하는데 실패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달 중순 익명을 요구한 제보자를 통해 모 도매업체 임원이 한양대 문전부지에 투자했다는 내용을 확보 했습니다.
이 제보자는 "(도매업체 임원이)큰 물주가 있고 자신은 10억원 가량을 투자해 나눠먹기로 했다고 말했다"며 "1층에는 약국과 의약품 창고를 마련하고 나머지 층은 원룸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일종의 공동투자 형식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거론된 이 도매업체 임원은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뷰 : 투자자로 거론된 도매업체 임원] "전혀 사실무근이고 근거도 없는 얘기고요. 차라리 OO쪽가서 알아보시는 게 더 나을 거예요. 저는 OO 그 분 알지도 못해요."
취재팀은 이달 중순께 부지 매입과 관련해 또 다른 제보를 받았습니다. 부동산중개업자와 병원이 문전부지 일부를 매입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취재 결과, 한 개 필지는 부동산중개업소 대표가, 또 다른 필지는 경기도의 한 대학병원 직원이 소유한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이 병원 직원은 다른 투자자들과의 연관성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녹취 : 병원직원] (기자) "(도매와 제약사)관계된 사람들이 약국을 세운다는 얘기가 있어서요." "저는 모르겠어요. 거기 네 필지인데 따로 사신 분이 그럴 분도 있겠죠. 자세한 내막을 몰라요. 그리고 땅을 산 분을 다 아는 게 아니고."
여러 의혹들이 나오면서 한양대 문전부지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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