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준모 "진료비 영수증에 행위별 진찰료 표기하라"
- 강신국
- 2011-05-17 10: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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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에 의견서 제출…약국 조제료 세분화 맞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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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동호회 약사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대표약사 김성진)이 병의원 진료비 영수증 서식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약준모는 17일 '건강보험 요양급여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령안'에 대한 의견서를 복지부에 제출했다.
이번 의견서는 약국 조제 행위료를 세분화해 표기한 영수증 서식안이 입법예고되자 진료비 영수증 서식도 변경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약준모는 의료기관의 진료비 중 진찰료는 초진 13분, 재진 9분 동안 각 행위가 나뉘어 있지만 행위 별로 표시하지 않아 본 개정안의 이유인 '환자의 알권리 증진'을 전혀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약준모는 진찰료 영수증을 상대가치점수의 '행위 항목' 별로 나누고 처방전에 표기한 것과 동일한 '질병분류 기호'를 표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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