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약 886개 품목 3차 생동재평가 결과 곧 발표
- 이탁순
- 2011-05-31 06: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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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계, '부적합' 품목 나와 제네릭 이미지 손상될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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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생동재평가 결과 발표가 임박했다. 란소프라졸, 로자탄칼륨, 알렌드론산나트륨, 토피라메이트 제제 등이 주요 평가 대상으로 총 69개 성분 886개 품목이다.
31일 식약청에 따르면 재평가 결과를 취합하고 이르면 다음 달 중 결과가 발표된다.
이번 발표는 생동조작 사건 이후 세번째로 완료된 생동재평가라는 점에서 이목을 끈다.
지난 2007년과 2008년도 생동재평가에서는 부적합 품목이 총 16개 나왔다.


2008년도에는 재평가 결과 381품목 가운데 379품목이 생동성을 입증했다. 2개의 부적합 품목은 혈압약인 카르베딜로 제제였다.
종합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2009년도 대상품목 중 한 품목은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넥스의 간질약인 '토파씬정(성분명:토피라메이트)'으로, 식약청은 부적합 결과가 나오자 곧바로 강제회수에 들어갔다.
식약청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2009년도 생동재평가 대상 중 부적합 품목은 토파씬정이 유일하다"며 "최종 부적합 품목 개수는 심사결과가 취합돼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생동재평가 결과가 나올때마다 국산 제네릭 품질의 부정적 여론이 형성된 만큼 제약업계는 이번 2009년도 결과발표에도 노심초사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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