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특수부, 병원주력 H도매 압수수색
- 이상훈
- 2011-06-28 09: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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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공립병원 입찰 과정에서 억대 금품 제공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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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쌍벌제 시행 이후 의사가 첫 구속 기소된 가운데 검찰의 제약업계에 대한 리베이트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부는 지난 24일 서울 강서구 소재 H도매업체를 압수 수색했다. 검찰은 H사와 병원간 의약품 거러내역과 회계장부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H사가 국공립병원 입찰을 통해 의약품 공급업체로 선정되는 과정에서 병원 측에 억대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잡고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정부합동 의약품 리베이트 전담 수사반(반장 형사2부장검사 김창)'은 쌍벌제 시행 이후 최초로 의사 2명과 도매업체 대표가 구속 기소 한 바 있다. 이들은 의약품 납품업체 선정과정에서 수억원의 리베이트를 주고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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