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파스퇴르, 한독약품 소아백신 판권 회수
- 어윤호
- 2012-02-02 12: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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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독 백신 사업부 인력, 사노피파스퇴르 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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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사노피파스퇴르는 '테트락심', '아다셀' 등의 마케팅·영업을 전담할 '소아용 백신 사업부'를 4월 출범하기로 하고 준비중이다.
사노피파스퇴르의 이번 소아용 백신 판권 회수는 그간 한독약품과 공동으로 유통을 진행함으로써 발생하는 고객 혼선 등이 원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한독약품은 사노피 불면증치료제 '스틸녹스' 등 CNS(중추신경계) 3개 품목 영업을 담당하게 된다. 또 사노피파스퇴르의 성인용 백신은 계속해서 한독약품이 유통을 맡는다.
양사는 현재 한독약품 백신 사업부 '가디언' 팀의 소아용 백신 담당자 일부를 사노피파스퇴르 새 사업부로 흡수하는 방안을 고려중이다.
한독약품 '가디언'팀 인원은 대략 25명 가량이다.
이에 따라 한독약품 해당 부서는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모 제약사 백신영업 담당자는 "사노피파스퇴르 흡수에 기대감을 갖는 사람도 있지만 아무래도 인력 이동 얘기다 보니 감원을 우려하는 분위기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노피파스퇴르와 한독약품은 이번 소아용 백신 사업부 인력이동 중 감원 발생은 없다는 입장을 확실히 했다.
한독약품 관계자는 "한독에서 소아백신을 담당하던 MR은 '원하는 사람은 모두' 사노피파스퇴르로 옮겨갈 수 있도록 양사가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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