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도시 상가분양 본격화…약국자리 12억대
- 김지은
- 2012-08-24 12: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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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 신규상가 약국 분양가 5억5000만원 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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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 광교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한 '탑프라자'는 최근 분양사업을 시작하고 약국, 병의원 입점을 준비하고 있다.
탑프라자는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상가로 오는 11월 준공을 앞두고 현재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1층 약국자리의 평당 분양가는 3500만원 수준으로 실평수는 16평, 분양면적은 34평대로 전용률은 약 49%다.
약국자리는 계약 시 독점 특약이 가능하며 현재 총 분양가 12억원대에 거래가가 형성돼 있으며 현재까지 입점이 확정된 의원은 없는 상태다.
또 분양사 측은 2~3층에 병의원을 분양, 메디컬 층을 형성할 예정이다. 병의원 자리는 실평수 26~37평대, 분양면적 54~76평대로 평수 조절이 가능하다.
병의원 자리 평당 분양가는 800~1200만원대로 책정돼 있으며 조절이 가능하다.
탑프라자 방용석 이사는 "탑프라자는 법원, 검찰청 등이 들어서는 법조타운 앞 진입로 근린상권에 자리하고 있어 타운이 형성 시 호재가 될 것"이라며 "주변에 2,289세대 대단지를 비롯해 주변 6,000여세대의 아파트를 배후로하는 것 역시 유동 고객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지하 4층 지상 10층 규모의 이번 상가의 1층 약국자리는 현재 계약을 진행 중이며 실평수 15평, 분양면적 30평으로 평당 분양가는 2500만원에 형성돼 있다. 총 분양가는 5억만원대로 협의가 가능하다.
현재 한의원과 가정의학과가 입점을 협의 중에 있다.
또 2~3층에 병의원 입점이 가능하며 실평수 30~40실평대, 분양면적 60~80평 규모로 평당 분양가 800~1200만대에 입점이 가능하다. 분야가는 협의 후 조절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가정의학과와 이비인후과 등이 입점을 협의 중에 있는 만큼 향후 약국은 처방전 수혜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개통 예정인 경기대역 인근에 위치하고 배후에 경기대학교 등이 위치해 유동인구에 따른 고객 확보가 용이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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