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춘 "4대 중증질환 박 당선인이 입장 밝혀야"
- 최은택
- 2013-02-12 16: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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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책임있는 행동" 촉구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4대 중증질환 공약에 선택진료비와 상급병실료가 포함돼 있지 않았다는 인수위 발표와 관련, 박근혜 당선인이 직접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박 원내대표는 12일 오전 열린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인수위는 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간병비 3가지 항목은 처음부터 공약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새누리당 정책공약집에는 비급여 진료비를 모두 포함해 총 진료비를 건강보험으로 급여 추진하겠다고 분명하게 명기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당선인도 대선 3차 TV토론회에서 4대 중증질환 전액 국가부담 공약에 대해 책임지겠다고 했다"며 "박 당선인이 명확한 입장을 밝혀할 때"라고 직구를 날렸다.
그는 또 "거짓말의 정치는 이명박 정권 5년으로 족하다"면서 "박 당선인이 왜 그 길을 따라 가려고 하는가 하는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 당선인의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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