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겐 '텍피데라' 유럽 연합 최종 승인 획득
- 윤현세
- 2014-02-04 07: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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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승인 획득한 세번째 경구형 다발성 경화증 약물
바이오겐은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인 ‘텍피데라(Tefidera)'가 유럽 연합의 최종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1월 유럽 의약품청은 텍피데라에 대한 승인을 권고한 바 있다.
이번 승인으로 텍피데라는 유럽에서 승인된 세 번째 경구형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가 됐다. 바이오겐은 텍피데라가 사노피의 ‘오바지오(Aubagio)'와 노바티스의 ’길레니아(Gilenya)'의 매출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했다.
바이오겐은 지난 4분기 텍피데라의 매출이 3억9800만불을 기록했으며 캐나다와 호주에서도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유럽에서 텍피데라의 시판은 향후 수주내에 시작될 것으로 전망됐지만 각국에서 의료 보험 보상 문제를 협상해야만 한다.
바이오겐은 지난 11월 유럽에서 텍피데라의 특허권이 10년간 보호된다는 결정을 받음에 따라 제네릭 경쟁에 대한 위험성을 줄였다.
분석가들은 금년도 텍피데라의 미국외 매출이 2억9100만불로 전망했으며 2019년까지 전체 매출이 60억불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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