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엘젬백스, 전립선암치료제 임상3상 승인 신청
- 이탁순
- 2014-03-19 10: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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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세탁셀 병용투여 임상에서 효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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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이오생명공학 기업인 카엘젬백스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 'GV1001(임상명: 프로백, ProVac) '의 전립선암 3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신청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카엘젬백스 관계자는 "'GV1001'은 전립선비대증 호르몬 조절제로서 이미 특허를 출원했으며, 전립선암의 대표적인 화학치료제인 도세탁셀(Docetaxel)을 병용 투여한 실험 군에서 암세포 성장억제 및 암세포 이동성 억제에 대한 효능이 있음을 확인했다"며 "'GV1001'이 전립선암 환자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립선암은 남성암 중 가장 흔한 암으로, 세계 전립선암 치료 시장은 2012년 38억 달러 규모에서 2022년까지 2배 이상 성장하고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미국 시장이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최근 전립선암의 빈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사망률 또한 높아지고 있다. 전립선암 시장은 최근 2012년 750억원 규모로 2년 전 대비 66% 급속한 성장을 했으며, 제약업계에서 블루오션으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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