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카티스템', 월 시술 100건 기록
- 어윤호
- 2014-10-31 14: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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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판 이후 연 175% 성장, 2년반 만에 상업적 성공 가능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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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티스템은 2012년 5월 첫 환자 투여 이후 매월 점진적으로 처방이 증가, 2년 반 만인 올해 10월 처음으로 100건(바이알 기준)을 기록했다.
카티스템 시술은 2012년 월 평균 25건, 2013년 56건을 기록했으며, 올해 들어서는 월 평균 70여 건으로 증가 추세를 보여왔다.
이와 관련,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이번 시술 기록은 100건이라는 상징적 의미뿐 아니라 제품의 손익분기점에 근접한 수치로, 국내 줄기세포 치료제의 상업적 성공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카티스템이 기존 의약품과 다른 첨단 제제이며, 홍보가 제한적인 전문의약품이고 아직 줄기세포 치료제가 대중화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환자 수 기록은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티스템은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에 의한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로, 2012년 1월 세계 동종(타가) 줄기세포 치료제 사상 최초로 식약처의 품목허가를 받았다.
이후 2012년 11월 홍콩·마카오, 2013년 2월 호주·뉴질랜드, 12월 인도 등과 카티스템 판권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현재도 아시아, 동유럽, 북중미 등 다수 국가들과 판권에 대해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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