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과, 빈혈약 '에스포젠' 해외진출 확대 추진
- 최봉영
- 2015-02-05 06: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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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EPO 1상 임상시험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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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식약처에 따르면, LG생명과학은 EPO 임상 1상을 허가받았다.
앞으로 건강한 남성 자원자에서 EPO(BEPO-A)와 EPO(BEPO-T) 단회 투여 시 약동, 약력학적 특성, 내약성을 비교하기 위한 교차설계 임상시험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임상은 기존에 판매되던 에스포젠의 다른 제형 제품을 허가받는 데 목적이 있다.
에스포젠은 현재 필리핀, 인도, 태국 등에 주로 수출되고 있다. LG 측은 이들 나라를 중심으로 제형이 변경된 제품에 대한 허가 신청서를 이미 제출했다.
해당 국가들이 제형변경을 위한 임상 1상 자료를 추가 요구해 이번에 자료 제출을 위한 임상을 국내에서 진행하게 된 것이다.
LG는 제형 변경 제품을 동남아 국가에 출시하면서 수출이 아직 진행되지 않는 국가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다.
에스포젠은 지난해 국내와 해외에서 약 16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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