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과체계 관련 9일 현안보고…법안소위는 10일부터
- 최은택
- 2015-02-05 06:14:5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복지위, 2월 임시회 일정 잠정확정…업무보고, 내달 2일
- AD
- 12월 5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복지부가 건강보험 부과체계를 연내 개편하지 않겠다고 발표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회가 오는 9일 긴급 현안보고를 받고 진위여부를 따지기로 했다.
또 10~11일 이틀간 식품의약품안전처 법률안 위주로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복지부와 식약처 업무보고는 내달 2일 진행하기로 했다.

먼저 오는 9일에는 복지부로부터 건강보험 부과체계 논란과 관련해 현안보고를 받고, 신규법률안을 상정한다. 이어 같은 날 오후 4시부터는 보육시설 아동학대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공청회를 연다.
복지위는 또 오는 10~11일 이틀간 법안소위를 열고 주로 식약처 소관 법률안을 심사하기로 했다. 허가-특허연계 약사법 개정안은 이 때 다뤄질 예정이다.
복지위는 이어 오는 24일 전체회의를 소집해 법안소위를 통과한 법률안을 의결하고, 오후에는 원폭피해자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제정법 공청회를 열기로 했다.
아울러 내달 2일 오전에는 국가알코올피해예방법 공청회를 진행한 뒤, 같은 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복지부와 식약처로부터 새해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경기도약, 송년회 열고 2026년 힘찬 출발 다짐
- 2[기자의 눈] 제네릭 옥죈다고 신약이 나오나
- 3[기고] 조제→환자 안전…미국서 확인한 약사 미래
- 4AI보다 장비부터…스몰머신즈가 택한 진단의 출발점
- 5모기업 투자 부담됐나...롯데그룹, 호텔도 바이오 지원 가세
- 6"14일 이내 심판청구 우판 요건, 실효성 약화 요인"
- 7셀트리온 ARB+CCB 시장 공략...이달디핀 1월 등재
- 8'빔젤릭스' 염증질환 적응증 확대…생물의약품 경쟁 본격화
- 9정부, 보정심 가동...2027년 이후 의대 증원규모 논의
- 10작년 국산신약 생산액 8천억...케이캡·펙수클루·렉라자 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