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호흡기계 약물 매출 회복, 예상보다 빠르다
- 윤현세
- 2015-02-05 05: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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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V 치료제 사업부, 주식 공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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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최대 제약사인 GSK는 4분기 HIV 치료제와 항암제 매출 증가로 분석가들의 전망보다 높은 수익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GSK의 HIV 치료제는 새로운 약물 2종의 선전에 힘입어 매출이 25%나 증가했으며 미국내 항암제 매출도 45% 증가했다.
또한 GSK는 호흡기 치료제 시장에서 회복세가 예상보다 빠르게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GSK는 천식 약물인 ‘어드바이어(Advair)’의 특허권 만료 이후 미국 시장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어드바이어의 후속품인 ‘브레오(Breo)’ 4분기 매출이 분석가들의 전망치 보다 35% 높은 3800만 파운드(5800만불)을 기록하며 희망을 보였다. 4분기 GSK의 전체 매출 역시 61억 파운드(92억불)로 분석가들의 전망치 보다 높았다.
한편 GSK는 3곳의 은행을 통해 HIV 치료제 사업부의 주식 공개에 따른 장단점을 분석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분석 결과는 오는 2사분기 주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며 주식 공개를 하게 되면 시점은 2016년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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