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바이엘 브랜디코트 새로운 CEO로 임명 임박
- 윤현세
- 2015-02-17 00: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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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피가로 "금주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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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제약사인 사노피는 바이엘 헬스케어 사업부 책임자인 올리비에 브랜디코트를 새로운 CEO로 임명할 것이라고 르피가로 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지난 주 13일 블룸버그는 브랜디코트가 사노피의 새로운 CEO로 유력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블룸버그는 브랜드코트가 바이엘을 떠나는 문제에 대한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사노피는 다른 CEO 후보들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직 의사인 브랜디코트는 수 개월 동안 사노피의 새로운 CEO가 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그는 25년 동안 제약업계에서 근무했으며 2013년부터 바이엘에서 일했다.
사노피의 회장인 세르지 와인버그는 이전 CEO인 비어바허가 회사를 떠난 이후 CEO 역할을 해왔다. 와인버그 회장은 3월말 이전에 외부 인사로 새로운 CEO를 임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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