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환자 2명으로 늘어
- 최은택
- 2015-05-21 08: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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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 간병한 부인도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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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바레인으로부터 입국한 내국인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환자를 간병한 부인이 유전자 진담검사 결과 양성 판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확진환자는 2명으로 늘었다.
또 최초 확진환자가 지난 15~17일 입원했던 B병원 2인실에서 함께 있었던 환자(남, 76)가 역학조사 과정에서 20일 오전부터 발열증세가 확인돼 같은 날 오후부터 국가지정 입원치료 격리병상으로 전원했다고 했다.
질병관리본부는 검체에 대한 유전자진단 검사를 진행 중이다.
질병관리본부는 "감염인 확진환자 상태는 안정적이며, 현재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내에 격리돼 치료 중"이라고 했다.
이어 "접촉자에 대한 증상발현능동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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