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성운파마코피아, 인니에 JV 설립
- 가인호
- 2015-08-27 0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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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IA FARMA와 조인트벤처 설립 위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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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설립하는 JV는 인도네시아 보건복지부의 승인을 이미 받았으며, 성운파마코피아가 25% 기술지분을 취득하는 합의는 이미 마친 상태이다.
성운파마코피아는 세종시에 제조공장(성운바이오)을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 전문회사로 2014년 KPX그룹으로부터 KPX 바이오텍을 인수한 후 인도네시아 JV, GMP API 생산공장 투자 등 활발한 행보를 하고 있는 업체다.
주요제품으로는 낫또키나아제, 스트렙토키나아제 도나아제, 비타민 K2 등 이며, 발효 의약품, 화장품, 식품소재 및 합성 의약품, 소재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화장품 완제, 식품완제 등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8월에는 Dr. J El Roico라는 탈모샴푸를 출시하기도 하였다.
이번에 진행하게 되는 JV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근교 찌까랑 공업단지에 12ha(약 4만평)규모의 부지를 이미 확보했으며, 1차 인도네시아 자국 내에서 소요되는 원료의약품, 화장품 및 건식 소재 등의 생산을 위한 공장 건립을 시작으로, 2차년도에는 대규모 발효생산공장의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발효생산공장은 항생제, 효소제 및 기타 건식소재 등이 될 계획이며, 필요에 따라 공동연구를 진행하여 신제품을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더불어 PT.KIMIA FARMA가 보유하고 있는 300만 Ha규모의 농장을 이용하여 약리활성을 가진 열대성 작물의 개발, 재배 및 상품화를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JV의 진행은 국내의 소규모 바이오 회사가 인도네시아 최고의 국영제약사와 진행하게 됐다는 데 상징성이 있다.
성운파마코피아가 인도네시아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차원에서 또 다른 의미를 찾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One Asia라는 플랜아래 동남아 국가 모임이 결성되고, 4억명이 넘는 엄청난 규모의 동남아 시장에 성운파마코피아가 국내회사로는 처음으로 원료의약품, 천연물 소재 및 발효제품의 생산을 위한 JV를 진행하게 됨으로써 성운파마코피아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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