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카엘, 전립선비대증 2상 임상 개시
- 이탁순
- 2015-09-01 15: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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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V1001 첫 환자등록...8개 병원에서 152명 환자 참여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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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백스&카엘의 'GV1001'이 전립선비대증 2상 임상시험을 위한 첫 환자등록으로 임상이 본격 시작됐다고 밝혔다.
젬백스&카엘은 'GV1001'의 성호르몬 조절 효과를 통한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치료효과로 지난해 12월 4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이번 임상은 1일 첫 환자 등록을 시작으로, 동국대병원(경주), 연세대학병원, 중앙대병원, 계명대병원, 을지병원, 인제대병원을 비롯한 총 8개 임상센터에서 152명 환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임상시험 책임자인 이경섭 교수는 "양성전립선비대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임상시험이 성공할 경우 매일 복용해야 하는 기존 치료제에 비해 'GV1001'은 부작용이 적고, 한달에 1번 또는 2번 투여로 편리성, 순응도 및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전립성비대증 치료제가 탄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립선비대증은 연령 증가 및 남성 호르몬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전립선이 비대해짐으로 인해배뇨장애 증상이 나타나고 장기간 지속되면 일상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여 환자 삶의 질에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전립선비대증 환자는 2009년 68만7959명에서 2013년 96만7143명으로 5년간 약 40.58% 증가했다.
현재 전립선비대증의 치료는 약물 요법과 레이저 시술을 포함한 수술적 치료 등이 있으나 질병의 치료뿐만 아니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향후 시장에서는 새로운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에 대한 수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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