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호 닥터헬기 충남에도 운용...28일부터
- 최은택
- 2016-01-26 13: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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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예방가능한 사망률 크게 낮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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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다니는 응급실' 닥터헬기가 28일부터 충남에서도 운용된다. 인천, 전남, 강원, 경북에 이어 다섯 번째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응급헬기 본격 운용에 앞서 27일 오후1시 단국대학교병원에서 응급의료 전용헬기 출범 행사를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이우 28일부터는 충남 단국대학교병원에 배치돼 본격 운영된다. 복지부는 충남 지역의 예방가능한 사망률을 크게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2011년 처음 도입된 닥터헬기는 의료기관에서 대기하다가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5분 안에 응급의학과 의사가 탑승해 출동한다.
닥터헬기는 적절한 응급처치 후 신속히 병원에 이송해 의료취약지 응급환자의 생존율 향상에 큰 역할을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1~2015년 성과분석 결과, 응급의료 취약지역 현장에서 병원까지 이송시간은 구급차의 경우 평균 148분인데 반해 닥터헬기는 평균 23분으로 나타났다.
중증외상 환자 완쾌율과 타병원 전원율의 경우 구급차는 각각 38.9%, 46.0%, 닥터헬기는 각각 56.7%, 26.7%로 더 조사됐다.
이번 충남 닥터헬기는 ㈜유아이헬리제트 항공사를 통해 운용된다. 다른 지역은 대한항공이 운용하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향후 닥터헬기 추가도입과 헬기이착륙장 추가건설을 추진하는 등 응급의료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국가 응급의료이송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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