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존] 동전만한 '미니파스' 인기…뉴 트렌드 부상
- 이탁순
- 2016-03-09 12: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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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화 미니온 작년 매출 26억 돌풍...유한·종근당 신제품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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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객들 사이에 작은 크기의 일본산 ' 동전파스'가 인기를 끌면서 국내 제약사들의 제품 수요도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2012년 국내 출시한 동화약품 미니온플라스타는 작년 26억원(IMS 기준)의 매출을 달성, 전년대비 47.5% 성장했다.
미니온플라스타는 동화약품이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소개한 미니파스다. 회사 관계자는 "작지만 강력한 효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높은 재구매율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니온플라스타는 가로 26mm, 세로 24mm로 혼자서도 쉽게 부착이 가능하고 손목, 어깨 등 관절에 사용해도 움직임에 큰 방해가 없는 것이 장점이다.
미니온플라스타 인기에 힘입어 작년 하반기 출시된 제품들도 짧은 판매기간에도 불구하고 적지않은 실적기록을 남겼다.
유한양행 안티프라민코인플라스타와 종근당 공파스는 연매출이 각각 6억8279만원, 3억3647만원으로 초반 성적이 나쁘지 않다.

미니파스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후속 제품 출시를 준비하는 제약사도 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노펜미니플라스타로 출시를 저울질하고 있고, 일동제약과 신일제약도 제품허가를 받았다.
제약업계는 동전파스가 작은 사이즈면서도 강력한 통증완화를 보이는데다 제품 하나에 수십개가 담겨 경제적인 측면도 있어 파스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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