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농증환자 매년 570만명 발생…진료비 5천억원 넘어
- 최은택
- 2016-03-27 12: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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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보공단, 4명 중 1명 이상 '9세 이하'…4월에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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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농증( 부비동염)'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매년 57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진료비 부담도 큰데, 2014년 기준 5224억원 규모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2010~2014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 분석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상기도 감염시 발생하는 코 막힘, 콧물을 비롯해 침범 부위의 동통, 압통 및 치통이 발생하기도 한다. 소아 부비동염의 경우 감기와 같은 증상이 7일 이상 지속되며, 점액화농성의 콧물과 저녁에 심해지는 기침, 미열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발표내용을 보면, 2014년 기준 전체 진료인원은 579만명이었다. 진료인원은 2010년 577만명에서 2011년 555만명, 2012년 565만명, 2013년 558만명 등으로 소폭의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2014년의 경우 9세 이하 연령대가 173만명(29.9%)으로 다른 연령대보다 월등히 더 많았다. 그 뒤로는 30대 84만명(14.5%, 10대 83만명(14.4%), 40대 69만명(12%), 20대와 50대 각각 56만명(9.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이비인후과 장정현 교수는 "9세 이하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해 감기에 잘 걸리고 부비동의 입구가 성인보다 작기 때문에 코의 점막이 조금만 부어도 더 좁아져 부비동염으로 쉽게 진행된다"고 말했다.
2010∼2014년 부비동염(축농증)으로 병원을 찾은 진료환자 추이를 월별로 분석한 결과에서는 환절기인 3~4월(봄), 11~12월(겨울)에 진료환자가 많은 반면, 7~8월(여름)은 적었다.
정점은 4월과 12월, 최저점은 8월이었다.

2014년 기준 부비동염(축농증) 진료환자 성별은 여성(312만명)이 남성(267만명)에 비해 1.2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인구 10만명당 진료환자는 남성 1만535명, 여성 1만2472명으로 건강보험 적용 인구를 고려해도 여성이 남성보다 1.2배 더 많았다.
지역별 인구 10만명당 진료환자는 광주가 1만6333명으로 가장 많은 반면, 전북이 9571명으로 가장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건강보험 진료비는 2010년 5017억 원에서 2014년 5225억 원으로 4.14% 증가했다. 진료비 중 급여비(공단부담금)은 2010년 3588억 원에서 2014년 3772억 원으로 5.14% 늘었다.
입원 수술을 받은 환자는 50대, 40대, 30대순으로 9세 이하 연령대는 타 연령대에 비해 비수술 진료를 많이 받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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