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해외여행 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해야"
- 최은택
- 2016-05-06 13: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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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 손씻기·모기기피제 사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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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봄 여행주간으로 야외 활동과 해외여행이 빈번해지는 시기를 맞아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예방수칙을 준수하라고 재차 당부하고 나섰다.
5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국내 뎅기열 환자 신고 건수는 전년 동 기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주요 발생국인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환자가 평년 대비 2~3배 증가한 것으로 보고됐다.
또 동일한 숲모기류(Aedes sp.)에 의해 전파되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필리핀 등 동남아, 브라질 등 중남미), 황열(앙골라 등 아프리카) 등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A형간염 역시 집단 발생 등으로 발생신고가 최근 3년 동기간 대비 2~9배 증가했고, 해수온도 상승에 따라 남해와 서해에서 비브리오패혈증 의심사례가 신고되는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의 발생 위험도 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감염병의 예방을 위해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해외 여행 시 방문 국가의 감염병 발생 정보를 사전에 확인해 안전한 야외 활동과 해외여행을 위해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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