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어려움 겪는 전공의 회비 15만5000원 면제
- 강신국
- 2024-11-30 06: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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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회비지원사업은 2024년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전체가 지원대상이며, 2024년 회계연도(2024년 4월 ~ 2025년 3월) 기준 의협 회비 15만5000원이 일괄 면제되고 2024년도 회계연도에 회비를 이미 납부한 전공의 회원에게는 회비가 환불된다.
회비 면제처리를 위해서는 해당 전공의들이 필수적으로 의협 회원으로 등록이 돼야 함에 따라 의협은 미등록 전공의 회원들이 빠른 시일 내에 회원등록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의협 회원등록은 직접 대한의사협회 홈페이지(www.kma.org)에 접속한 후 회원가입을 해야 하며, 가입시 면허증 사본을 반드시 첨부해야 한다.
김교웅 의장은 "이번 전공의 의협 회비면제사업은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증원으로 1년 내내 고초를 겪은 전공의들을 위한 격려와 지지의 표시이자 생활고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하는 선배들의 최소한의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대식 회장직무대행도 "전공의들이 협회 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앞으로도 젊은의사들과 꾸준히 소통할 것"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대한의사협회 회장 보궐선거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시도의사회와도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협은 지난 2월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증원에 반발해 미래를 포기하고 자발적인 사직을 택한 전공의들을 위해 긴급을 요하는 전공의 생계지원사업, 사직전공의들을 위한 연수강좌, 전공의 대상 수기공모전, 개원가-사직 전공의 참관 매칭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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