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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공급내역 보고·표준코드 재발급 면제 품목 지정[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은 제6차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해 공급내역보고제도 개선 등 2건의 제도 개선 사항을 심의·의결했ㄷ고 밝혔다. 이번에 심의& 8228;의결된 안건은 ▲1& 8228;2등급 의료기기 중 요양급여대상 치료재료와 중고의료기기를 제외한 품목의 공급내역보고 면제 ▲제품·모델명 변경에 따른 의료기기 표준코드 재발급 의무 면제 등이다. 의료기기의 전주기 안전관리와 건강보험재정 건전화 등을 목적으로 제조·수입·판매·임대업체가 매월 의료기기를 공급한 내역(판매처·제품정보·판매량·판매가격 등)을 다음 달 말일까지 식약처에 보고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위해도가 낮은 1·2등급 의료기기 중에서 건강보험 재정의 건전화를 위해 관리가 필요한 요양급여대상 치료재료와 보다 안전한 유통관리가 필요한 중고의료기기만 현재와 동일하게 공급내역을 보고하고, 나머지 1·2등급 의료기기는 보고를 면제한다. 지난해 2등급 의료기기의 공급내역보고 시행 이후 업계에서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으며, 식약처는 관련 산업단체·학계 등과 적극 논의해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식의약 규제혁신 2.0 과제로 지정·추진한했다. 식약처는 의료기기 판매업자 대부분이 소규모 업체인점 등을 고려해 ▲계도기간 운영(2024년 12월까지) ▲지역별 현장 교육·기술지원 실시 ▲의료기기통합정보시스템 사용자 편의성 향상 ▲미보고 업체 행정처분기준 개선 등 다양한 지원과 개선사항도 같이 추진한다. 이번 의료기기 공급내역 보고 체계 개선이 의료기기 공급내역보고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촉진하고, 의료기기 업계의 인력·운영 비용 등을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 허가·인증·신고된 제품명 또는 모델명이 변경되는 경우 의료기기 표준코드를 새로 발급받아 표시해야 하나 이 경우 오히려 제품의 고유 식별성이 낮아질 수 있어 앞으로는 기존에 발급받은 의료기기 표준코드를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이번 의료기기 표준코드 발급 기준 개선이 제품을 식별하는 표준코드 제도의 도입 취지를 강화하고, 위해가 발생한 의료기기에 대한 신속·정확한 식별·추적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연간 약 2600건의 의료기기 표준코드 재발급 업무가 감소하고, 또한 신규 표준코드 표시를 위한 포장지 인쇄 비용 등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신동진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장은 "저위해도 의료기기를 주로 취급하는 의료기기 업체들의 부담이 크게 줄어든 것에 대해 환영한다"며 "의료기기유통협회도 개선된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교육하는 등 식약처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철욱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은 "제조·수입업체의 운영 관리 등 경제적 부담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를 위해 업계도 식약처와 함께 제도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3-07-14 09:33:14이혜경 -
식약처, 의료기기 분야 166종 국가표준 손질[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내 의료기기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고 IEC·ISO 등 국제기준과 조화를 위해 의료기기 분야 166종의 국가표준(KS)에 대한 제정& 8231;개정& 8231;폐지(안)을 7월 14일 행정예고하고 9월 13일까지 의견을 받는다. 이번에 제정& 8231;개정& 8231;폐지가 추진되는 국가표준(KS)은 ▲(제정) 진단영상장치등 14개 분야 34종 ▲(개정) 치과, 외과용 기구 등 17개 분야 99종 ▲(폐지) 마취& 8231;호흡기기, 외과용 이식재 등 10개 분야 33종이다. 주요 내용은 ▲산업계에서 활용도가 높은 ‘진단용 엑스선 장치, 치과용 유닛의 기본 안전과 필수 성능 요구사항 국제조화 ▲국내 산업계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체외진단의료기기의 유효성 검증 방법 도입 ▲콘택트렌즈의 물리& 8231;화학적 특성 시험 등 성능 평가를 위한 국내 기준 마련 등이다. 국내& 8231;외 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던 파라핀 욕조와 항핵항체 판독자동화장치의 고유표준을 선제적으로 신설함으로써 국내 의료기기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향후 국제 기준으로 제안하는 등 의료기기 분야 국제표준 선도를 추진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이번 국가표준(KS) 정비가 국내 의료기기 품질 기준을 국제조화해 우수한 K-의료기기의 수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과학적 지식과 규제과학 전문성을 기반으로 의료기기 개발과 의료기기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기준을 지속적으로 마련·제공하겠다고 했다.2023-07-14 09:29:05이혜경 -
알리코제약, 여성제품 유통채널 확대[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알리코제약의 페미닌케어 브랜드 '이너수'가 유통 확대를 위해 올리브영 온라인몰 및 주요매장에 입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너수는 여성들의 불편감 해소를 목표로 한 Y존 케어 전문 브랜드다. '이너수 질세정기'를 비롯해 '이너수 스템 세럼 미스트', '이너수 청결티슈', '이너수 마사지젤'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너수 질세정기는 삽입형 질 세정기로서 질내 청결과 습윤환경 조성을 동시에 도와준다. 식약처 허가를 받은 의료기기로 질 내 PH균형을 조절하고 냄새와 분비물을 완화시켜 자연스러운 자가 정화 기능을 촉진시키며 생리 잔혈 배출에도 효과적이다. 이너수 스템 세럼 미스트는 고함량 인체유래줄기세포 배양액과 유효성분을 소비자가 직접 믹스하여 사용하는 제품이다. 가렵고 따가운 Y존 피부의 진정과 완화에 도움을 준다. 이너수 여성 청결티슈는 Y존 전용 티슈로 민감한 피부를 자극 없이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전성분 EWG 그린 등급 원료를 사용했으며 비건 인증을 받았다. 개별 포장으로 휴대하기 편리하며 변기에 버릴 수 있는 플러셔블 원단을 사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이너수 마사지젤은 자연스러운 촉촉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정제수 대신 콜라겐 추출물을 사용하고 있으며 끈적임 없는 마무리와 쉽게 씻어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EWG 그린 등급 원료를 사용하고 글리세린과 인공 향료를 사용하지 않은 저자극 제품이다. 알리코제약의 관계자에 따르면 위민업은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브랜드 팬층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이너수 브랜드 올리브영 런칭을 기념해 최대 45%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2023-07-14 09:06:25이석준 -
수원시약, 새내기 약국장과 소통...노무관리 강의도 진행[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김호진)는 11일 올해 약국을 개국한 새내기 약국장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호진 회장은 "우리 약사사회가 발전하려면 약사회라는 조직을 이용해 성장해 나가야한다"며 "같은 약사로서 사회에서 존경받기 위해 서로 돕고 의지하면 좋겠다. 수원시약사회는 여러분들과 함께 하기 위해 늘 옆에 서겠다. 어려운 일, 도움이 필요할때 언제든 수원시약사회 문을 두드려 달라"고 말했다. 이어 새내기 약국장이 어려움을 겪는 약국노무관리에 대해 자문노무사인 김상석 노무사의 '약국 노무관리 파헤치기' 강의도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주휴수당, 4대보험, 휴일&대체공휴일, 실업급여, 퇴직금 등 약국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하는 노무관리에 대해 소개했다. 시약사회는 이어 참석한 신입회원들에게 축하선물로 가운, 약국경영지원단&학술위원회에서 발간한 '복약지도 가이드북 두 번째 이야기' 학술책자를 선물했다. 또한 회장단이 참석해 수원시약사회와 함께 하게된 새내기 약국장들을 응원했다.2023-07-14 08:58:31강신국 -
서울 강서구약, 정정희 구의원과 정책간담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김영진)가 정정희 구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청소년 마약 노출 및 시·청각 장애인의 약물 복용 문제점 등을 논의했다. 구약사회는 지난 13일 정정희 구의원과 강서보건소와 함께 간담회를 갖고 약사 관련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정정희 의원은 청소년 마약 노출에 대한 심각성을 우려했다. 이에 김영진 회장은 약사회가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마약류 범죄 예방을 위한 영상 콘텐츠 제작 목적과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의약품안전사용강의를 통해 마약류 노출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또 시·청각 장애인들이 약봉투 등에 아무런 표기가 이뤄져 있지 않아 잘못 약을 복용하거나 과다 복용하는 사례가 이어지는 문제점에 대해서도 약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적극 공감한다"며 "관내 회원약국에 장애인을 위한 스티커 제작·배부를 강서구보건소와 함께 적극 논의해 보겠다"고 말했다. 정정희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구약사회가 매년 관내 시·청각 장애인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는 데 대해서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영진 회장과 정수연 총무이사, 장진수 강서보건소 의약과장, 박아영 약무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2023-07-14 08:53:19강혜경 -
참약사, 경기학술제 부스 참여...약국 경영 강의도 준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참약사(대표 김병주)가 오는 16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8회 경기약사학술대회’에 참여한다. 전시 부스뿐만 아니라 약국 경영 강의도 진행하면서 풍성한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약사 부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가장 특별한 혜택은 현장에서 진행되는 참약사 약국회원 가입상담이다. 상권분석에서부터 VIP 약국 매물 연계, 내부 VMD 설치와 개국까지 전 과정에 걸쳐 서비스되는 참약사만의 주요 특징을 안내 받을 수 있다. 또 현장가입 혜택까지 챙겨갈 수 있다. 특히 참약사 회원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서비스인 참스토어, 참스쿨, 참POS, 참정기콘텐츠, PB제품 등의 정보 제공과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두 번째 혜택은 약학전문서적 온라인몰인 팜웨이(pharmway.co.kr)의 베스트셀러 42종을 현장 프로모션할 예정이다. 특히 신간인 ‘약사들이 답하는 스포츠 영양 Q&A’도 이날 단 하루만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부스를 방문한 모든 이들을 위해 쇼핑백과 간식 등 다양한 기념품을 준비했다. 약국 환자 상담시 활용도가 높은 ‘의약품 비교콘텐츠’를 브로셔와 함께 제공한다. 행사 부스를 기획하고 운영한 마케팅본부 임치훈 본부장은 “참약사의 공동체 비전인 'Personalized Platform Pharmacy'를 약사분들에게 알리고자 다양한 기획을 준비했다”며 “경기약사학술대회의 풍성한 여러 프로그램과 이벤트 속에서 ‘약사의 전문성 향상과 변화하는 미래 약료 서비스’에 중점을 둔 참약사 가치를 알아가실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부스 운영 외에도 지역약국 경영관(305호) 세미나실에서는 오전 중 김병주 대표이사의 약국 경영 강의가 예정돼 있다. 오후에는 최근 참약사(팜웨이)에서 신간 ‘약사들이 답하는 스포츠 영양 Q&A’를 낸 대표저자인 스포츠약학회 정상원 회장의 강의도 이어진다.2023-07-13 19:07:50정흥준 -
의·약사 인플루언서 뭉쳤다...4인4색 강의에 쏠린 눈[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의약인 인플루언서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강연을 펼쳤다. 엘젠바이오(대표 민재원 약사)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소재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스타강사와 함께 하는 건강 콘서트 라이프스타일 코칭’을 개최했다. 민재원 약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국내 최정상 건강 인플루언서 4명이 연자로 나서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내몸에 의지해 살기로 했다(김미성 약사) ▲최고의 식단, 인간이라면 어떻게 먹고 살아야 하나(조한경 원장) ▲만성질환으로 가지 않게 하는 염증관리 최고의 영양제(고상온 약사) △중금속 해독이 건강에 중요한 이유, 해독법(박춘묵 원장) ▲최고의 각선미 상하체 운동법 시연 (임재곤 트레이너) ▲자유 토론 with 4인 4색 강연자를 주제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동화약품, 조아제약, 동구바이오, 엔오바이오 등 제약부스도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이벤트를 제공했다. 첫 연자는 유튜브채널 ‘김약사TV’를 운영 중인 김미성 약사가 맡았다. 인체 내 세균과 바이러스 등 각종 미생물을 총칭하는 마이크로바이옴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김 약사는 항생제 처방이 늘어나고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으로 마이크로바이옴이 위협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로 인해 염증수치가 높아지고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비만 등 다양한 문제가 뒤따르고 있다는 것. 김 약사는 “유산균은 내 몸에 들어왔을 때 딱 2주 동안 사는 나그네균으로, 유산균이 장을 바꿀 수 없다”면서 “지금 살고 있는 내 균, 그걸 먹이고 살리는 게 중요한데, 내가 내 입으로 먹는 음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연자는 베스트셀러 ‘환자혁명’의 저자이자 유튜브채널 ‘닥터조의 건강이야기’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조한경 원장이 강의를 진행했다. 포도당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우리 몸이 조절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당류를 섭취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조 원장은 “간헐적 단식을 할 수 있는 분들에겐 하라고 권유한다. 부작용이 가장 적기 때문이다. 어떤 음식을 먹는지도 중요하지만 먹는 방법에도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루 한끼만 먹으면 24시간에 한 끼를 먹게 되기 때문에 힘들다. 보통은 두 끼만 먹어도 18시간 이상 쉽게 공복을 유지할 수 있다”면서 “이런 식으로 하면 혈당을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으며, 혈당이 조절되면 갑상선 위험을 해소하고, 골다공증 위험도 줄일 수 있다. 고혈압과 콜레스테롤 문제도 해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약사가 들려주는 약 이야기(약들약)’ 채널을 운영하는 고상온 약사는 염증 조절에 도움이 되는 보충제로 오메가3와 커큐민을 소개했다. 고 약사의 설명에 따르면 오메가3를 섭취하게 되면 '아라키돈산' 대사에 필요한 효소를 오메가3가 사용해 아라키돈산이라는 염증물질의 생성을 억제하게 된다. 또한 염증반응에 직접 작용하는 사이토카인도 차단해 염증 억제에 도움이 된다는 것. 제품을 선택할 때에는 순도가 높은 EE 혹은 rTG 방식으로 제조되고 신뢰도 높은 기업이 생산하는 원료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했다. 커큐민은 항산화 및 항염증 작용이 입증된 성분으로, 관절염과 만성염증, 통증조절, 구내염, 장염, 혈액순환, 간기능, 지방간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흡수율이 낮아 제품을 선택할 때에는 흡수율을 높인 제품을 선택할 것을 추천했다. 고 약사는 “병원에 가면 진단은 안되지만 아프다는 분들이 많다. 원인을 몰라서 병원에서 대증요법으로만 치료 받지만 계속 아파한다”면서 “이런 분들이 영양제를 섭취했을 때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 연자로 블로그 ‘동네 명의 박춘묵 원장의 행복한 병원이야기’를 운영 중인 더맑은클리닉 을지로점 박춘묵 원장이 중금속 검사와 치료법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대한기능의학회 이사 및 대한정주의학회 학술이사로도 활동 중인 박춘묵 원장은 저농도 중금속에 장기간 노출됐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 설명했다. 박 원장은 “중금속 환자를 열심히 보려고 했을 때 신규 환자 3명 중 1명은 중금속 중독 환자였다. 다른 병원들의 경우 중금속에 관심이 별로 없었기 때문”이라면서 “해보니 치료가 됐다. 이후로 중금속 치료를 많이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다이어트학교 임재곤 트레이너가 운동 시연을 진행, 참석자들과 함께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를 기획한 민재원 약사는 "만성질환 환자들에 있어 약물관리도 중요하지만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따라 선제적 예방 및 건강관리 또한 보건의료인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대중들에게 친숙한 의약전문가들을 온라인이 아닌 현장에서 만남으로써 건강관리 상식에 대한 오류를 바로잡고, 중요성을 심어주고 싶었다. 앞으로도 현장과 온라인 등 대중들에게 신선한 건강 콘텐츠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엘젠바이오와 강사진들은 오픈채팅방을 통해 이날 참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건강관련 상담을 실시하고, 정보를 주고 있다. 참가자들은 ”커큐민, 식이섬유 섭취 중요성, 해독 중요성 등 소중하고 진정성 있는 강의를 듣고 희망과 감사한 마음 안고 가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들까지 세심하게 짚어주셔서 굉장히 유익한 코칭의 시간이었다”, “다음번 건강 콘서트도 준비해주신다면 무조건 예약하겠다”는 등의 반응을 나타내기도 했다.2023-07-13 18:54:18정흥준 -
서울 강서구약,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TFT구성[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김영진)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대응 TFT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구약사회는 12일 가진 상임이사회의에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대응 TFT를 통해 회원들의 비대면 진료 처방 관련 문의와 건의사항 등을 접수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대응팀은 접수된 사례를 바탕으로 서울시약사회와 간담회를 추진키로 했으며, 대한약사회로도 관련 내용을 전달하고 회신한다는 방침이다. 약사회는 또 품절약 사태로 힘들어하는 회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품절약 생산일정과 공급일정 등을 확인해 공지하기로 하고, 우선 조인스정 등의 생산일정과 공급일정을 확인해 공지했다. 구약사회는 오는 15일 예정된 시네마 데이 행사 준비를 최종 점검하고, 하반기 제3차 약사연수교육 일정을 논의했다. 아울러 마곡동반의 약국 개설 증가로 분반을 결정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김영진 회장과 전휴선·이완범·배훈 부회장, 정수연·최연주·이선주·박보근·이선미 이사가 참석했다.2023-07-13 16:45:16강혜경 -
병원계, 의료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 팔걷어[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병원계가 의료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에 팔을 걷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는 의료인력 수급 대책 TF를 구성한 데 이어 오늘(13일) 롯데호텔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TF는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이성규 동군산병원 이사장이, 부위원장은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이 맡는다. TF는 병원계의 다양성과 특수성을 고려해 대학병원과 중소병원, 공공병원, 지역병원 등으로 나눠 각각의 문제를 접근할 계획이다. TF관계자는 "1차 회의에서는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인력 전반에 대한 현황을 점검하고, 현재 추진 중인 의료인력 관련 정부 정책에 대해 직능 및 지역 병원계 의견을 수렴했다"며 "또한 필수의료, 지역의료 위기 등 현재의 보건의료 문제의 핵심은 의료인력 수급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향후 의료인력 확충 이외에 필수의료, 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의료인력 수급 개선방안 발굴에도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성규 위원장은 "필수의료가 병원급 의료기관이 담당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이며, 필수의료 붕괴는 곧 병원계 붕괴를 의미하는 것"이라며 "보건의료체계의 혁신적인 변화 없이는 필수의료를 비롯한 의료서비스 차질이 불가피하며 최우선 과제인 의료인력 수급 개선에 대한 병원계 대책을 수립해 정부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2023-07-13 16:18:55강혜경 -
한의협, '병실 호캉스' 홍보한 한의원 중징계한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병실에서 호캉스를 보내라'는 취지의 홍보 문자를 발송한 한의원에 대해 한의계가 무관용 원칙, 강력 대응을 결정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는 병실에서 호캉스 문자를 환자들에게 발송해 물의를 빚은 한의사에 대해 중징계 방침을 정하고 이같은 문제가 재발할 경우 강력 대응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한의사협회는 "해당 광고문자 발송은 한의치료에 대한 대국민 신뢰도와 묵묵히 진료와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한의사들의 사기를 떨어뜨린 무책임한 행태"라며 "지금까지처럼 잘못된 한의약 정보를 제공하거나 한의사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불법, 허위광고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설명했다. 한의협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입원실을 운영하는 한의원과 한방병원을 포함한 모든 한의의료기관에 과잉광고 금지와 신고 협조를 요청하는 안내문자를 발송하는 한편 홈페이지 공지글을 통해 내부 자정활동을 당부했다. 협회 측은 "이처럼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향후 재발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이 건을 구실로 국민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한의자동차보험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여론을 기만하거나, 한의계에 대해 악의적인 폄훼를 시도하는 불순한 세력에 대해서도 당호하게 응징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한의원은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무더위를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건강보험 호캉스 방법을 알려드리겠다. 우리 한의원의 1, 2인실로만 구성된 상급병실을 이제는 일반 병실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하루 입원 및 치료비용인 6만원도 모두 실비로 돌려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보내 논란이 됐다.2023-07-13 14:17:56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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