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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병실 호캉스' 홍보한 한의원 중징계한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병실에서 호캉스를 보내라'는 취지의 홍보 문자를 발송한 한의원에 대해 한의계가 무관용 원칙, 강력 대응을 결정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는 병실에서 호캉스 문자를 환자들에게 발송해 물의를 빚은 한의사에 대해 중징계 방침을 정하고 이같은 문제가 재발할 경우 강력 대응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한의사협회는 "해당 광고문자 발송은 한의치료에 대한 대국민 신뢰도와 묵묵히 진료와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한의사들의 사기를 떨어뜨린 무책임한 행태"라며 "지금까지처럼 잘못된 한의약 정보를 제공하거나 한의사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불법, 허위광고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설명했다. 한의협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입원실을 운영하는 한의원과 한방병원을 포함한 모든 한의의료기관에 과잉광고 금지와 신고 협조를 요청하는 안내문자를 발송하는 한편 홈페이지 공지글을 통해 내부 자정활동을 당부했다. 협회 측은 "이처럼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향후 재발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이 건을 구실로 국민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한의자동차보험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여론을 기만하거나, 한의계에 대해 악의적인 폄훼를 시도하는 불순한 세력에 대해서도 당호하게 응징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한의원은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무더위를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건강보험 호캉스 방법을 알려드리겠다. 우리 한의원의 1, 2인실로만 구성된 상급병실을 이제는 일반 병실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하루 입원 및 치료비용인 6만원도 모두 실비로 돌려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보내 논란이 됐다.2023-07-13 14:17:56강혜경 -
삼성바이오에피스 '휴미라 시밀러' 美 사보험 등재 첫발[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하드리마'가 미국 의약품 급여관리 업체(PBM)의 처방권고 목록에 포함됐다. 하드라마의 미국 사보험 시장 공략이 첫 발을 뗐다는 분석이다. 미국 사보험 업계 PBM인 프라임 테라퓨틱스는 12일(현지시각) 보도자료를 통해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처방권고 의약품 목록을 발표했다. 여기에 삼성바이오에피스 하드리마가 포함됐다. 동시에 베링거인겔하임 실테조(Cyltezo)도 목록에 올랐다. 하드리마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로, 미국에선 오가논이 판매를 담당한다. 미국 사보험 시장에선 PBM이 의약품 유통의 핵심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PBM이 사보험의 의약품 급여목록을 짜면 관련 보험사가 해당 목록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특히 휴미라의 경우 PBM에 등록되지 않을 경우 사실상 약국 판매가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미국 사보험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선 최대한 많은 PBM의 급여 목록에 오르는 게 중요하다는 분석이다. 프라임 테라퓨틱스는 미국 사보험사인 블루크로스 블루쉴드(BlueCorss BlueShield) 산하의 중소형급 PBM으로 평가된다. 이번 등재는 하드리마의 첫 번째 미국 사보험 PBM 등재다. 제약업계에선 하드리마가 이번 등재를 시작으로 미국 사보험 시장 진입에 속도를 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미 미국의 또 다른 사보험사 시그나 헬스케어(Cigna Healthcare)는 하드리마를 처방목록에 올리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시그나 헬스케어는 지난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9월 1일부터 베링거인겔하임의 실테조와 산도즈의 아달리무맙-아다즈(Adalimumab-adaz)와 하이리모즈(Hyrimoz) 등 3개 제품을 처방목록에 올린다고 밝힌 바 있다. 동시에 시그나 헬스케어는 삼성바이오에피스 하드리마를 처방목록에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는 총 9종이다. 여기엔 삼성바이오에피스 하드리마와 셀트리온 유플라이마가 포함돼 있다. 다만 두 한국제품은 미국의 3대 PBM 중 두 곳에서 급여목록에 오르지 못했다. 미국 PBM 중 점유율 2위인 익스프레스 스크립츠와 점유율 3위 옵텀Rx는 나란히 휴미리 바이오시밀러로 베링거인겔하임·산도즈·암젠의 제품만 포함했다. 미국 점유율 1위(33%)인 CVS는 아직 목록을 발표하지 않은 상황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최대한 많은 PBM에 하드리마를 등재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다양한 보험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미 등재가 완료된 익스프레스 스크립츠나 옵텀Rx의 경우도 다음 급여목록 선정 때 등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3-07-13 11:58:27김진구 -
셀트리온 "그룹 합병 주관사 선정 완료" 공식 입장[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셀트리온은 13일 그룹 합병 주관사 선정을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주관사 선정을 완료하고 사업회사간 합병에 대한 검토를 진행 중이다. 다만 현재까지 구체적인 합병 대상과 시기, 방법, 형태는 최종적으로 확정되지 않았다. 앞서 지난 12일 서울경제는 셀트리온 그룹이 합병 절차에 본격 돌입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의 합병을 위해 미래에셋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했으며, 이르면 연내 합병이 마무리될 수 있다는 내용이다. 관련 보도 이후 셀트리온 3사의 주가는 일제히 상승했다. 셀트리온의 주가는 11일 14만66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12일엔 15만2500원으로 4.02% 상승했다. 13일 낮 12시엔 전일 종가대비 4.07% 오른 15만8700원에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1일 6만1500원에서 12일 6만5000원으로 5.69% 올랐다. 13일 12시엔 6만7900원으로 전일 종가대비 4.46% 오른 채로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제약은 11일 7만100원에서 12일 7만9900원으로 13.98% 올랐다. 13일 정오엔 8만8800원으로 전일대비 11.01% 오른 채로 거래 중이다.2023-07-13 11:42:25김진구 -
"마약 절대 시작마세요"...노원구약, 회원약국 홍보물 배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노원구약사회(회장 류병권, 위원회 김은선)가 노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함께 마약 근절 관련 캠페인이 들어간 약국 일반봉투를 제작했다.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내용이 담긴 약 봉투를 제작해 반회장 약국을 거점으로 회원 약국에 배부하기로 했다. 이번에 제작한 봉투에는 홍보물을 앞과 뒤에 인쇄했으며, 배부된 약 봉투는 청소년은 물론 모든 약국 방문자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류병권 회장은 “대한민국이 마약 청정국이라는 타이틀을 잃어버림과 동시에 이나라의 희망이자 미래인 청소년 마약범죄가 2017년 대비 약 281% 폭증했다는 소식에 약사회에서 도울 일이 없을까 생각하던 차에 봉투제작으로 홍보를 할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구약사회는 “12명의 의약품 안전교육강사단이 있어 매년 초등, 중등, 고등 그리고 지역사회단체(지역아동센터,보육원,노인대학,장애인복지센터,사회복지센터 등)에 약물 오남용 마약류 등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22년보다 2023년에 약 2배로 늘어난 상태”라고 설명했다.2023-07-13 09:28:45정흥준 -
마퇴본부, 청년회의소와 마약 문제 해결 위한 업무협약[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이사장 김필여) 13일 국내 마약 문제의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협력 사업을 개발하고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한국청년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일 오후 4시 한국청년회의소와 회의소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한국청년회의소 이상현 중앙회장, 김필여 이사장이 참석했다. 양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마약류,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 활동과 청소년을 마약에서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 등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한편 마약퇴치운동본부는 지난 5월 24일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에서 신입 기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수교육에 ‘마약류 남용현황과 예방책’에 관해 강의를 진행 한 바 있다.2023-07-13 09:16:40김지은 -
부천시약, 선후배 삼계탕데이로 여름맞이 화합[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천시약사회(회장 임희원)는 지난 8일 ‘든든한 선배님들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로 삼계탕을 먹으며 선후배 간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60대부터 80대 선배 약사부터 30대 후배 약사까지 다양하게 참석했다. 설훈, 김상희, 서영석 국회의원도 참석해 자리가 빛냈다. 의원들은 자리가 끝날 때까지 함께 하며, “선후배가 만나 과거와 미래를 이야기하는 자리가 너무 귀중하고 약사회의 전통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부천시약사회 50년사 퀴즈, 선배님께 드리는 편지 낭독, 선배 약사들의 이야기로 진행됐다. 특히 선배 약사 한 분 한 분의 소개와 함께 앞으로 인생 계획, 약사 인생을 돌아보며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조언을 듣는 시간은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시간이었다. 이어 후배들의 진심을 담은 편지 낭독이 이어졌다. 한편 김상희 의원은 오랜 기간 못 만났던 동기동창을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행사를 주최한 임희원 회장은 “선배님들의 건강이 안 좋아지셨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 이렇게라도 선후배가 교류하고, 선배의 지혜가 후배에게, 후배의 에너지가 선배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촐하게나마 선후배가 만나는 자리가 전통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2023-07-13 09:16:06정흥준 -
"의사과학자는 바이오 혁신 주역"...정부, 지원책 강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정부가 의사과학자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12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전국 6개 혁신형 미래의료연구센터의 연구자들과 만나 의사과학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듣고 의사과학자 양성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사과학자들이 연구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의료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이 가능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과기정통부가 올해부터 전국의 6개 병원을 선정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행사에는 이종호 장관,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과 전국 6개 병원(삼성서울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단국대학교 의과대학부속병원, 부산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 혁신형 미래의료연구센터 센터장, 의사과학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공학 및 디지털과 의학간의 융합이 가속화되면서 의사과학자는 병원의 방대한 의료데이터와 자원을 활용함으로써 바이오혁신을 이끌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4월 MIT 디지털바이오 석학과의 대화와 6월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전략회의 등을 통해 바이오 융합인재의 중요성, 특히 우수한 의과대학의 인재들이 의사과학자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바 있다. 이날 간담회는 의사과학자를 양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삼성서울병원 미래의학관에서 혁신형 미래의료연구센터, 정밀의학 혁신연구소, 바이오뱅크 등 첨단 연구시설과 의사과학자들이 실제로 연구하는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의사과학자들은 연구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 예컨대, 진료 업무 부담으로 연구시간 확보가 어려워 임상과 연구를 병행하기 어려운 점,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때까지 직업적 불안정성이 크다는 점 등을 언급하고, 연구를 지속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종호 장관은 "의사과학자들이 안정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부과정부터 독립적인 연구자로 성장하기까지 촘촘하게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실질적으로 연구현장이 변화하기 위해 병원과 학교 등 현장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2023-07-13 09:00:15강신국 -
한화제약,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진행[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한화제약은 최근 창립 47주년 기념일(7월 4일)을 맞아 '복날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매년 시행된 행사로 코로나로 중단됐다 올해 재개했다. 행사는 성북구에 위치한 서울사무소와 춘천시 남면 가정리에 위치한 춘천공장에서 동시에 이뤄졌다. 서울사무소는 지역 내 복지관을 통해 어르신께 삼계탕을 대접하고 자회사 네츄럴라이프의 멀티비타민 얼라이브를 함께 전달드렸다. 춘천공장에서는 지역주민을 초청하여 삼계탕& 8729;막걸리& 8729;떡& 8729;과일 등을 푸짐하게 대접했다. 회사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창립기념일을 축하하고 지역사회의 어르신께 건강과 행복을 전달하고자 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며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2023-07-13 08:50:15이석준 -
고위험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계획 신속·병합 검토[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앞으로 고위험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계획이 신속하게 검토될 전망이다. 정부는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주재로 12일 '2023년도 제1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심의위원회에서는 ▲첨단바이오의약품 장기추적조사 대상의 지정 해제 방안 (식약처) ▲고위험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계획 승인제도 운영개선 (복지부·식약처) ▲첨단재생의료 범위·분류 심의 추진방안 (복지부) ▲제2기 첨단재생의료·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 구성·운영 방안 (복지부) 4개 안건의 보고가 있었다. 식약처는 첨단바이오의약품 장기추적조사 대상의 지정 해제에 필요한 추적조사 지속 필요성 판단기준, 지정 해제 신청 시기, 지정 해제 신청 시 제출서류, 지정 해제 검토 절차 등을 담은 '장기추적조사 대상 지정 해제 방안(안)'에 대해 보고했다. 첨단바이오의약품 투여 후 일정기간(줄기세포치료제 5년, 유전자치료제 15년, 이종이식제제 30년) 동안 암 등 이상사례 발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제도로서, 품목허가 또는 임상시험계획 승인과 별도로 식약처에서 장기추적조사 대상을 지정하고 있다. 아울러 고위험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계획의 신속·병합 검토 절차 도입, 심의·승인 과정에서 복지부-식약처 간 긴밀한 협의 근거 마련 등 고시 제·개정 추진사항에 대해서도 보고했다. 복지부는 생체내(in-vivo) 유전자치료 등 신기술이 첨단재생의료 범위에 포함될 수 있는지 국내외 법령과 기술적 특성 등을 정책심의위원회에서 검토해 나갈 계획이며, 또한 임상연구 위험도를 다시 평가하여 재분류하는 기준을 정립해 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아울러 2023년 11월 임기가 만료되는 1기 첨단재생의료·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에 이어 2기 심의위원회 구성·운영 방안과 중·장기 심의위원회 기능 강화방안에 대해서도 검토됐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첨단재생의료 분야 기술 발전을 선제적으로 반영하여 환자의 치료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희귀·난치성질환 환자에게 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첨단재생바이오법의 취지를 잘 살려서 제도를 합리적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정책심의위원회는 복지부와 식약처등 부처 관계자와 민간 전문가로 구성(총 21명)되며, 첨단재생의료,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 범정부 지원정책과 임상연구 등에 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다.2023-07-12 16:30:57이혜경 -
6개국 해외 약대생 약사회관 방문…유관기관 견학도[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국제위원회(담당 부회장 한갑현, 위원장 민재원)는 12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세계약학대학생연합(이하 IPSF) 약학대학생 대상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IPSF 소속 6개국(영국, 인도네시아, 캐나다, 콜롬비아, 폴란드, 프랑스)에서 10명의 외국인 학생과 KNAPS(한국약학대학생연합) 소속 한국인 학생 9명이 참석했다. 약대생들을 맞은 민재원 국제이사는 대한약사회, 유관기관, 약계 현안 등을 설명하는 한편, 외국인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수경 환자안전약물관리부본부장이 의약품부작용보고체계와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에 대해 소개하고,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로 자리를 옮겨 의약품부작용보고 시스템에 대한 설명과 운영과정에 대한 실습이 진행됐다. 이후 학생들은 약사공론, 약학정보원을 각각 방문해 스튜디오와 의약품 데이터베이스화 ·청구 프로그램 개발현장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에 참여한 Luisa Garcia학생(콜롬비아)은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의 약사 제도 및 시스템에 많은 차이가 있음을 이해할 수 있어 흥미로웠다”며 “한국 제도를 이해하는 것은 콜롬비아의 약사제도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학생들은 이날 서울시약사회 방문을 마지막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가언 KNAPS 교환학생관리국장(가천대 약대)은 “다양한 국적을 가진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약사회가 어떤 일을 하는지 배워가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약사회가 현재 한국에서도, 세계에서도 큰 역할을 하는 것처럼 그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학업에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견학에는 민재원 국제이사, 이광해 국제위원회 부위원장, 김수경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부본부장이 약사회관을 방문한 학생들을 맞이했다.2023-07-12 15:49:14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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