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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랩메드, 미국암연구학회서 새로운 CAR-T 전략 공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셀랩메드(CellabMED)는 자사 개발 HESED기반 CLM-202의 비임상 연구결과를 내달 5~10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4)에서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셀랩메드는 항암바이러스와 CAR-T의 조합으로 각 모달리티의 장점을 극대화해 기존 CAR-T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으로 HESED(solution for HEterogeneity and immunoSuppresive tumor microEnvironment of soliD tumor)를 연구 중에 있다.고형암에서 CAR-T치료제 개발이 어려운 주요 이유는 암의 종류나 환자마다 CAR-T의 표적지 역할을 하는 암특이항원의 발현 양상이 달라 이를 특정하기가 어려울 뿐 아니라 종양 내 면역억제 미세환경이 CAR-T의 효력을 저하시키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HESED는 특정 표적분자를 발현하는 항암바이러스로 암세포를 감염시켜 CAR-T가 암세포를 인식할 수 있도록 표적을 전달하는 동시에 종양미세환경을 CAR-T 친화적으로 바꿔 준 후, 특정 표적분자를 인식하는 CAR-T를 투여함으로써 종양이질성 및 종양미세환경 두가지 문제를 동시에 극복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셀랩메드는 이번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4)에서 HESED를 기반으로 한 CLM-202가 공통 암특이항원이 없는 교모세포종, 삼중음성유방암, 췌장암 등의 다양한 암세포주 모두를 효과적으로 사멸시킬 수 있음을 확인했다.이번 학회에서는 교모세포종 동소이식 동물모델에서도 우수한 항암효과를 확인했음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러한 결과는 HESED가 공통암특이항원이 없는 다양한 종류의 암에 효과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다.교모세포종을 적응증으로 한 CAR-T치료제 CLM-103의 임상1상을 진행 중인 셀랩메드는 향후 HESED를 통해 범용성과 효과가 증대된 CAR-T 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2024-03-18 06:00:05노병철 -
주영수 NMC원장의 결기..."교수들 단체행동 참담"[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이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을 옹호하는 의사들의 태도는 현 사태 해결에 적절치 않다며, 전공의들의 조속한 현장 복귀를 촉구했다.주 원장은 17일 오후 국립중앙의료원(NMC) 연구동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문의협의회의 입장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NMC 전문의협의회가 지난 15일 성명을 내 "정부가 현 사태의 주동자"라고 비판한 뒤 "현 사태에서 그들의 편에 서서 전공의들을 굳건히 지지한다. 전공의가 불이익을 받으면 좌시하지 않겠다"고 언급하자 원장이 나선 것이다.이에 주 원장은 "현 의료대란의 원인에 대한 전문의협의회의 문제인식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전체 구성원들의 공감대가 없는 상황에서 우리 사회에서 위치와 무게가 상당한 국립중앙의료원의 이름을 넣어 성명을 발표하고, 비이성적 대응을 언급한 데 대해 참담한 심정으로 유감과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그는 "현재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우리 환자들의 건강과 생명에 대한 위협은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라며 "모든 전공의는 환자 곁으로 하루빨리 돌아와 주시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말했다.그는 "현 상황에서 전문의들이 제자와 동료로서 수련 과정에 있는 전공의들을 걱정하는 마음을 알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집단행동을 옹호하는 태도는 문제를 이성적으로 풀어가는데 절대로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며 "전공의 집단행동을 옹호하는 의사들이 '좌시하지 않겠다' '사직하겠다'는 건 진료 현장을 떠나겠다는 건데,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볼모로 단체행동을 하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지적했다.덧붙여 "(교수님들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끝까지 대화하고 설득해서 전공의와 정부가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모든 국민이 (의료계를) 쳐다보는 현 상황에서 대단히 적절치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그는 "2천명 증원은 국민의 건강과 안녕을 책임지는 정부로서는 충분히 할 수 있는 정책이라고 본다"며 "규모에 대한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큰 정책 방향이 제시됐다면 이후 정상적인 정책 개선 프로세스에서 각자의 의견을 개진하는 게 이성적이고 민주적이라고 본다"고 강조했다.2024-03-17 20:17:02강신국 -
인천마퇴본부, 신규 예방강사 대상 역량강화 교육 실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최병원)는 지난 14일 인천마약류중독재활센터 교육실에서 신규 예방교육 강사 30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제 1차 강사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마약류 중독 기전 및 청소년 대상 교수법(최화경 박사) ▲표준 강의자료 시연 및 해설 (고영선 강사) ▲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 사업소개(최병원 본부장)로 구성됐다.인천마퇴본부 측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본부 예방교육 사업의 방향성과 목표에 대한 이해와 학교 교육 현장에서 청소년들과의 소통법, 효과적 교수법과 강사 자세, 윤리의 중요성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최병원 본부장은 “매년 마약류 중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올해 예방교육 사업이 대폭 확대됐다”며 “특히 약물에 취약한 청소년의 사전 예방 교육이 중요한 만큼 이번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마약류 예방을 위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강사들이 많은 활동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교육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채규한 마약안전기획관, 권대근 마약예방재활팀장이 방문해 본부 직원과 신규 강사를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2024-03-17 14:09:41김지은 -
세종시, 폐의약품 집중수거의 날 통해 배출법 등 소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보건소(소장 강민구)가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 방법에 대한 시민 의식을 높이기 위해 '2024년 제1회 폐의약품 집중수거의 날 캠페인'을 18일부터 24일까지 펼친다.이번 캠페인은 새샘마을 5단지 입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가정 내 사용하지 않는 의약품이나 유효기간 경과 의약품 등을 전용수거함에 배출하는 방식이다. 보건소는 폐의약품 수거 중요성, 관내 수거함 설치장소, 제형별 배출방법 등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한다는 계획이다.보건소는 "현재 세종시 폐의약품 수거함은 약국, 보건소(보건지소, 보건진료소 포함),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돼 있으며 액체류를 제외한 의약품의 경우 회수용 봉투 또는 일반봉투에 넣어 가까운 우체통에 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시는 고운동 공동주택 16개 단지를 시작으로 공동주택 내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 시범사업을 지난해 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수거 인프라 부족 지역인 집현동, 해밀동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설치·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아울러 학교·기관 등을 대상으로 분기별 '폐의약품 집중 수거의 날 캠페인'을 진행해 시민들에게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장려한다고 덧붙였다.강민구 보건소장은 "무분별한 폐의약품 배출은 하천과 토양으로 유입돼 수질오염, 생태계 교란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폐의약품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배출방법 등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2024-03-17 12:46:37강혜경 -
16개 시도지부장 "정부, 의약품 품절사태 해결하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약사회 전국 16개 시도지부장이 의약품 품절 문제에 대해 정부에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시도지부약사회장협의회(회장 박정래, 충남시약사회장)는 16일 성명을 통해 "정부는 더 이상 의약품 수급 불안정 사태를 약사의 중재 역할에만 맡겨두지 말고, 단기대책은 물론 중장기 근본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매일 매일 품절 의약품을 확인하고 약을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니며 환자를 달래야 하는 약사와 약국의 역할이 한계에 봉착했다는 것이다.협의회는 "더 암울한 것은 의약품 수급 불안정 사태가 언제쯤 끝날지 알 수 없다는 것이고, 약을 구해서 조제해야 하는 약사와 복용하는 환자 이외에는 정부도, 제약사도, 의료기관도, 유통업체도 불편하지 않고 사태의 해결에 관심이 없다는 사실"이라고 꼬집었다.처방 의약품 품절과 수급 불안정이 발생해도 의료기관과 실시간으로 품절 정보가 공유되지 않아 제약사와 도매상에도 재고가 없는 품목이 계속 처방되고 있으며, 약이 없는 약국이 어디 있냐며 모든 책임을 약사에 돌리는 현실 앞에서 약사사회 분노와 허탈감은 극에 달한 상태라는 주장이다.협의회는 "특히 처방 의약품 생산을 책임지고 있어 제약사는 저가 필수의약품의 채산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수급 불안정 의약품에 대한 소극적 생산 정책을 고수하고 있어, 환자와 약국이 그 피해를 고스란히 감당하고 있다"며 "대한약사회에서 저가 의약품의 생산 독려와 채산성을 보장하기 위해 보험약가 인상을 적극적으로 건의해 수많은 품목의 약가인상이 이뤄졌음에도 일선 약국과 환자가 이를 체감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정부는 중장기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으로 국가필수의약품이나 저가필수의약품인 퇴장방지의약품과 희귀의약품은 하루빨리 국가에서 공공제약사를 설립해 의약품을 생산·비축하거나, 가칭 의약품유통공사를 만들어 위탁생산을 통해 마스크를 국가비축물자로 지정한 것처럼 국가필수의약품도 국가비축물자로 지정해 민간에 맡기지 말고 국가에서 비축·관리를 통해 의약품 수급 불안정 사태 해결에 앞장서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바"라고 주장했다.아울러 국회 법사위에 계류된 수급 불안정 의약품 대응 민관협의체 상설화도 촉구했다.협의회는 "의약품 수급 불안정 사태의 장기화는 결국 국민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가져올 수밖에 없다"며 "정부는 지금까지의 소극적 대응에서 벗어나 국가역량을 총동원하여 의약품 수급 불안정 사태의 조속한 해결에 나서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주문했다. 의약품 수급 불안정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한다 대한약사회 전국 16개 시도지부약사회장협의회는 일시적 현상이라고만 생각했던 의약품 수급 불안정 사태가 끝을 알 수 없는 긴 터널 속을 지나고 있으며, 매일 매일 품절 의약품을 확인하고 약을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니며 환자를 달래야 하는 약사와 약국은 이제 한계에 봉착해 있음을 밝히는 바이다.그러나 더 암울한 것은 이러한 의약품 수급 불안정 사태가 언제쯤 끝날지 알 수 없다는 것이고, 약을 구해서 조제해야하는 약사와 복용하는 환자 이외에는 정부도, 제약사도, 의료기관도, 유통업체도 누구 하나 불편하지 않고 사태의 해결에 관심이 없다는 사실이다.처방 의약품 품절과 수급 불안정이 발생하여도 의료기관과 실시간으로 품절 정보가 공유되지 않아 제약사와 도매상에도 재고가 없는 품목이 계속 처방되고 있으며, 약이 없는 약국이 어디 있냐며 모든 책임을 약사에 돌리는 현실 앞에 약사사회의 분노와 허탈감은 극에 달한 상태이다.특히 처방 의약품 생산을 책임지고 있는 제약사는 저가 필수의약품의 채산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수급 불안정 의약품에 대한 소극적 생산 정책을 고수하고 있어, 환자와 약국이 그 피해를 고스란히 감당하고 있다. 대한약사회에서 저가 의약품의 생산 독려와 채산성을 보장하기 위해 보험약가 인상을 적극적으로 건의하여 수많은 품목의 약가인상이 이루어졌음에도 일선 약국과 환자가 이를 체감하기엔 역부족이다. 이에 전국 16개 시도지부약사회장은 더 이상 의약품 수급 불안정 사태를 약사의 중재 역할에만 맡겨두지 말고, 정부는 단기적인 품절사태의 해결을 위한 노력뿐 아니라, 중장기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으로 국가필수의약품이나 저가필수의약품인 퇴장방지의약품과 희귀의약품은 하루빨리 국가에서 공공제약사를 설립해 의약품을 생산 비축하거나, 가칭 의약품유통공사를 만들어 위탁생산을 통해, 마스크를 국가비축물자로 지정한 것처럼, 국가필수의약품도 국가비축물자로 지정해 민간에만 맡기지 말고 국가에서 비축, 관리를 통해 의약품 수급 불안정 사태 해결에 앞장서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또한, 모든 제약사는 의약품 수급 불안정 해소를 위해 의약품 증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촉구한다.최근 국회에서 의약품 수급 불안정 사태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고 수급 불안정 의약품 대응 민관협의체 상설화를 위한 약사법 개정안이 발의된 것은 그나마 다행이나, 이마저도 법사위에 계류되어 있어 안타까움을 금치 않을 수 없다. 부디 의약품 수급 불안정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정부와 국회가 한마음으로 약사법 개정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요구한다.의약품 수급 불안정 사태의 장기화는 결국 국민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가져올 수밖에 없다. 정부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면서 유관단체와 함께 의약품 원료 공급 문제, 필수의약품 생산에 대한 지원, 관리 등 의약품 품절 문제에 대한 장기적이고 근원적 해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의 소극적 대응에서 벗어나 국가역량을 총동원하여 의약품 수급 불안정 사태의 조속한 해결에 나서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2024. 3. 16.대한약사회 전국 16개 시도지부약사회장 협의회2024-03-16 11:32:24강혜경 -
"한방 공부하자" 위드팜, 한풍제약과 매월 학술교육[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체인 위드팜(대표이사 전용찬)이 회원 약사들을 대상으로 한방 스터디를 진행한다.위드팜은 한풍제약(대표이사 조인식, 조형권)과 함께 9회에 걸쳐 위드팜 학술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의는 매월 1회, 마지막주 수요일에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미 지난 2월 첫번째 교육이 진행됐다.강의는 한풍제약 김양일 고문(약학박사)이 학술 전반을 진행하고, 고기현 약사(한풍제약 사외이사)가 마케팅 팁으로 마무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약국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할 전망이다.월별 교육 스케줄은 ▲2월 치질(치지래과립) ▲3월 팔미지황환/육미지황환(굿모닝에스/스트렛치환/헥사롱환) ▲4월 인진오령산/소시호탕/시호계지탕(플러스과립/소시온과립/시계론과립) ▲5월 공진단/경옥고 ▲6월 계지복령환/칠제향부환(심적환/게리단환/아르테환/정혈보환) ▲7월 천왕보심단/용담사간탕/저령탕(평온액/순심환/용담사간탕/저령탕) ▲9월 평위오령산/작약감초탕(올가/글리돈정/삼칠) ▲10월 방풍통성산/은교산/구풍해독탕(아시원/인후신정/트로겐연조엑스) ▲11월 맥문동탕/소청룡탕/청폐탕/마행감석탕/갈근탕(맥그론/소청룡탕/청폐탕/코오푸론/드루산)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박정관 위드팜 부회장은 "예전 선배들은 환자치료에 있어 한약제제를 많이 사용했고, 당연한 영역을 알아 공부도 많이 했으나 한약조제권이 없어진 이후 한방에 대한 관심이 떨어진 것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처방약 상담 뿐만 아니라 약사들만 상담하고 취급할 수 있는 한방과립부터 관심을 가져 상담의 영역을 넓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기현 사외이사는 "조제전문약국에서 한약제제 일반의약품에 관심을 가져 놀랍다"면서 "앞으로 한약제제 일반약이 약국의 새로운 수익모델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한편 위드팜은 창립 이후 매월 1회 이상 복약지도, OTC, 인문학, CS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회원 약사 자질 향상 등을 도모하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위드팜 학술교육은 회원약국이 아니더라도 한방강의에 있는 지역약사들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교육 관련 문의는 위드팜 홍경애 전무(02-3016-7505)를 통해 할 수 있다.2024-03-15 18:29:41강혜경 -
셀메드, 홈페이지 새단장…"약국 고객에 브랜드 가치 전달"[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약국 채널 건강기능식품 업체 셀메드는 소비자 친화적으로 홈페이지를 새단장했다고 15일 밝혔다.새 홈페이지는 기존 제이비케이랩 기업 소개 홈페이지와 셀메드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합해 새로운 도메인, cellmed.com을 통해 서비스된다.리뉴얼된 홈페이지는 약국 건기식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로서, 약사들은 물론 약국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정확한 정보와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제이비케이랩은 리뉴얼된 홈페이지를 통해 셀메드의 일반식품, 건강기능식품, 외용제품을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검색 최적화 기능을 제공한다.반응형 홈페이지로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기기를 지원해 접속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필요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접속자의 위치를 확인하여 인근의 셀메드 정회원 약국의 위치 정보를 제시해, 근처 약국에서 영양 상담을 손쉽게 할 수 있는 기능도 운영된다.셀메드는 다양한 홍보자료와 제품 정보를 적극적으로 전달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하게 이어갈 예정이다.추후 정회원 약국들의 제품 재고를 포함한 상세 정보들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모바일 선물하기 등 다양한 디지털 프로모션을 진행해 회원 약국들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셀메드 관계자는 "셀메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했다"면서 "약사는 물론 일반 소비자들에게 회사의 비전과 브랜드가치를 더 설득력 있게 전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셀메드는 2019년 약사 영양상담 약국전용 브랜드로 시작돼 올해 2월 정회원 약국 2500곳을 돌파했다.2024-03-15 18:09:37김진구 -
유창훈 아산병원 교수, 간암환자서 특정단백질 발현 발견유창훈 서울아산병원 교수[데일리팜=이탁순 기자] & 65279;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유창훈 교수 주도로 진행된 RENOBATE (IIT, Phase II) 임상연구 결과가 최근 국제학술 저널인 '네이처 메디신 (Nature Medicine. IF=82.9)'에 게재됐다고 CRO업체인 시믹코리아가 15일 밝혔다.국내 연구자가 시행한 임상연구가 네이처 메디신에 게재된 건 이번이 최초다.RENOBATE 임상연구는 42명의 간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면역항암제인 '레고라페닙(Regorafenib)'과 표적항암제인 '니볼루맙(Nivolumab)'을 병용요법으로 투여하는 연구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혈중 종양 DNA 및 단세포RNA분석을 통해 해당 병용요법이 유효하지 않은 환자군의 면역세포 특징을 특정했다. 최근 제 3세대 항암제로 불리는 면역항암제가 개발 되면서 항암 효과는 높이고 독성과 부작용을 줄여주어 많은 암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그럼에도 간암 환자의 10명중 3명은 '표적항암+면역항암 병용요법'에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악화되는 상황에 있었으나 이들 환자에게 TMEM176A/B라는 특정 단백질이 2배 이상 더 발현되어 있다는 연구 결과를 'RENOBATE 연구'를 통해 밝혀낸 것이다.이는 기존에 항암요법에서 큰 효과를 확인 할 수 없었던 일부 간암 환자들에게 매우 희망적인 소식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되고 있다. 한국 항암제 연구의 위상을 높인 이 연구는 유창훈 교수가 2019년부터 구상하고 공동 연구자와 함께 시작한 것으로 3년 반인 2022년말에 마무리 됐다. 특히, 이번 연구는 연구비가 적은 편인 연구자 주도 임상연구 였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하고 윤리적인 임상 연구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국내 최초의 임상수탁 기관(CRO)인 '시믹코리아'에서 모니터링, 데이터 매니지먼트 및 임상 통계 등의 업무를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연구 동료평가 및 네이처 메디신에서도 이러한 부분이 연구 신뢰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음을 유창훈 교수가 밝혔으며, 이 부분은 논문 방법론에도 업급됐다. 유창훈 교수는 "앞으로도 신뢰도가 있는 임상연구를 통해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자에게 힘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2024-03-15 15:15:18이탁순 -
간협 "의료 현장은 용감한 의사를 기다린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간호계가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가 한 달 가까이 이어지는 가운데 의대 교수들마저 집단 사직 여부를 놓고 회의를 하자 "의료인의 제1 책무는 환자의 건강과 생명보호라며 의료현장을 지켜달라"고 재차 호소했다.대한간호협회는 15일 성명을 내어 "환자는 의사가 필요하다. 부디 우리 사회에 용감한 의사들이 점점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간협은 "아파도 지금은 아프면 안돼라고 말해야 하는 이해할 수 없는 현실, 우리 간호인들은 매일 ‘제대로 치료를 못 받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처한 환자를 마주한다"면서 "지금 국민은 낭떠러지로 밀려가고 있다"고 지적했다.덧붙여 "전공의들이 현장을 떠난 지난 22일간 의료현장은 매일 비상근무 체제다. 현장의 간호사들은 정부의 의료개혁과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에 협조하면서, 필수의료체계가 흔들리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국민 모두가 알고, 의료인이라면 더 잘 알고 있는 의료인의 제1 책무는 ‘환자의 건강과 생명보호’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중요한 일이 있다 하더라도 의료인을 필요로 하는 환자를 떠나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간협은 "지난 2023년 간호사들은 밥 먹을 수 있는 시간 보장과 원할 때 쉴 수 있는 노동권 보장 같은 최소 근로여건 보장을 두고 목소리를 높였을 때도, ‘주장은 할 수 있어도 국민 생명은 지켜야 된다’라는 생각으로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인력은 90∼100% 남겼고, 의료는 정상적으로 이뤄졌다"고 주장했다.간협은 "이 어려움에도 현장을 떠나지 않은 훌륭한 의사들과 교수들이 있다. 이들 때문에 힘겹지만, 의료 시스템은 어려움을 버티며 잘 운영되고 있다"면서 "주변 선·후배, 동료들의 따가운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환자 곁을 지키는 이들이야말로, 전 국민의 존경을 받아야 될 훌륭한 의료인이다. 지금 현장은 용감한 의사들을 기다린다"고 말했다.2024-03-15 14:08:47강신국 -
의협 "복지부장관도 '의새' 발언...의사 비하 도넘어"[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사단체가 이번엔 장관이 '의새'라고 발언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5일 "오늘 오전 중대본 회의에서 조규홍 장관은 '의대 교수'를 '의새 교수'로 발음하는 황당한 모습을 보였다"고 지적했다.의협 비대위는 "정황상 그런 발음이 나오기 힘든 단어였음에도 지난 번 박민수 차관과 함께 '의새'라는 단어가 자연스럽게 나왔다는 것은 평소에 의사를 비하하는 단어를 자주 사용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며 "이는 대한민국 보건의료 정책을 책임지는 복지부 장차관이라는 사람들이 평소 의사들을 얼마나 적대적으로 생각하고 비하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주장했다.의협 비대위는 "의료계에 대한 적대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관료들이 만든 정책이 어떻게 의료를 발전적인 방향으로 만들 수 있겠냐"며 "이에 의사 비하발언을 한 조규홍 장관과 박민수 차관의 진심어린 사과와 국무총리께서 복지부 장차관 해임을 대통령께 건의해 달라"고 말했디.의협 비대위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의무가 있는 정부는 더 이상 의료를 망치는 무리한 정책 강행을 중단하고, 의료계와 함께 올바른 의료 개혁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나서달라"고 주문했다.2024-03-15 14:05:05강신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