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약사회장배 전국 약사 탁구대회서 경기지부 단체전 우승[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장배 탁구대회에서 경기지부(A)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금배부)에서는 황성욱·윤덕희 약사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지난 19일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제12회 대한약사회장배 지오영 전국 약사탁구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90여명 약사 선수가 참가했으며 지부 별 대표선수 3인이 팀을 이룬 단체전 우승은 경기지부A팀이 차지했다. 대구지부가 2위를, 인천지부와 경기지부B가 공동 3위에 올랐다. 개인전에서는 황성욱(남, 대구) 약사와 윤덕희(여, 경기수원) 약사가 금배부 남녀 정상에 올랐고, 은배부는 심우길·이수희(서울동작) 약사가, 동배부는 유호진(충북)·박인숙(경기안산) 약사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복식 경기에서는 박성진·김수선 팀(경기수원)이 금배부 우승을, 윤덕희·정양희 팀(경기수원)이 은배부에서 우승했다. 특히 65세 이상 원로 약사가 참여한 실버부에서는 김희준(경기수원) 약사가 우승 메달을 목에 걸며 노익장을 과시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권영희 회장은 경기에 앞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해주신 회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매년 이렇게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드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는 지오영 조선혜 회장님과 대한약사탁구연맹 노영균 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를 후원한 지오영의 조선혜 회장은 “국민 건강을 위해 헌신하는 약사님들이 스포츠를 통해 에너지를 발산하는 모습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 “나날이 발전하는 선수들의 기량만큼 약사 사회의 단결을 위해 앞으로도 대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날 대회장에는 대한약사회 장은숙 부회장, 한성우 민생복지이사, 유성호 사무총장을 비롯해 윤종배 인천시약사회장, 연제덕 경기도약사회장, 박상복 충북약사회장과 대한약사탁구연맹 노영균 회장, 박선순 부회장, 김승재 전 회장 등이 참석했다.2026-04-23 09:21:37김지은 기자 -
약준모 만난 약사회…"현안 해결 위한 공감대 형성"[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23일 최근 약사 단체인 ‘약사미래를 준비하는 모임(회장 박현진)과 간담회를 갖고 약계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장보현, 김인학 대한약사회 정책이사가 ▲비대면 진료 ▲한약사 문제 ▲창고형 약국 ▲성분명 처방 등 주요 정책 현안을 중심으로 브리핑을 진행했으며, 약사회 집행부와 약준모 임원진 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상호 의견을 나눴다. 약준모는 이 자리에서 집행부에 ▲한약사 문제 해결을 위한 투쟁 로드맵 ▲창고형 약국과 일반 약국 간 사입가 격차에 대한 대응 방안 ▲행정처분 기준의 매출 연동 필요성 ▲보건소 행정지도 실효성 강화 및 보건복지부 지침 마련 ▲약사 인력 과잉 문제 대응 ▲대웅제약 거점도매 전략에 대한 대응으로서 대체조제 활성화 필요성 등을 포함해 일선 현장의 문제의식을 반영한 다양한 질문과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약사회 측은 “회원들이 느끼는 답답함과 현장의 어려움은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면서도 ”다만 현재 국회 일정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하면서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법제화에 속도를 내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외부에 공개하기 어려운 사안들도 존재하고 있는 만큼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약준모 회원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에 깊이 감사드리고, 이미 다양한 영역에서 함께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약준모 측에 “집행부가 회무를 못하고 있다는 단순 지적 보다는 구체적인 대안을 함께 제시해 준다면 정책 추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회원 참여 기반의 정책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회원 커뮤니티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약계 현안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약사회 권영희 회장을 비롯해 이광민·오인석 부회장, 노수진 총무홍보이사, 김인학·장보현 정책이사, 유성호 사무총장이, 약준모에서는 박현진 회장과 최진희 부의장, 김태수 정책위원장, 한종수 대외협력위원장, 홍정은 홍보위원장, 김지연 문화복지부위원장, 민진홍 정책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26-04-23 06:00:34김지은 기자 -
건보공단, 4년 연속 고객만족도 우수기관 달성[데일리팜=정흥준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재정경제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단은 국민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국민 체감형 서비스 혁신과 디지털 기반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모바일 앱 ‘건강보험25시’ 출시, 인공지능 기반 고객 상담 서비스 ‘나이스-콜(NHIS-CALL)’ 운영, 보험료 간편 납부 서비스 실시 등 디지털 기반 서비스를 강화해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다. 또 고객 중심 서비스 체계 강화를 위해 직원 대상 맞춤형 고객 응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자체 만족도 조사와 VOC 분석을 통해 고객 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해왔다. 정기석 공단 이사장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서도 국민 중심의 서비스를 위해 헌신해 준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일상 속에서 체감하는 할 수 있는 디지털 민원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 운영을 통해 국민의 신뢰에 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26-04-22 18:08:53정흥준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1Q 영업익 35%↑…이익률 46%[데일리팜=차지현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공장 풀가동 효과에 힘입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257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5.8%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808억원으로 전년보다 35.0%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46.2%다. 이번 실적은 1~4공장 풀가동에 따른 생산 효율 극대화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회사는 연간 매출 성장 가이던스 15~20%를 유지했다. 앞서 회사는 2026년 실적 전망치(가이던스)로 연결기준 매출 5조3200억원을 제시한 바 있다. 해당 전망에는 미국 록빌 공장 인수에 따른 매출 기여분은 반영되지 않았으며 향후 추가 반영될 예정이다. 회사는 글로벌 생산 거점 확대를 통해 수주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말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과 미국 메릴랜드주 락빌 위치한 휴먼지놈사이언스(HGS)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인수 계약을 체결, 송도-미국 이원 생산체계를 구축했다. 인수 주체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미국 자회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아메리카로 2억8000만달러(약 4100억원)를 투입해 공장을 사들이는 방식이다.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확대도 병행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3월 일라이릴리와 오픈 이노베이션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릴리 게이트웨이 랩스(LGL)' 국내 거점을 인천 송도에 설립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유망 바이오텍 발굴·육성 및 공동 연구 연계, 투자 지원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2026-04-22 16:07:52차지현 기자 -
서울 24개 분회장 "대웅제약, 블록형 거점도매 철회하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시약사회 24개 분회장들이 대웅제약 블록형 거점도매 정책에 대해 철회를 촉구했다. '효율성'이라는 허울 좋은 명분을 내세워 추진한 블록형 거점도매가 수 십년간 쌓아온 유통 생태계를 흔들고, 공정한 시장 질서를 훼손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분회장협의회는 22일 성명을 내 "대한민국 의약품 유통망은 전국 구석구석 실핏줄처럼 뻗어 국민 건강을 지탱해 온 공공재적 성격 기반 시설로, 중소 도매상들은 경영 악화 속에서도 심야와 새벽을 가리지 않고 골목 약국까지 의약품을 전달하며 보건의료 최전선을 사수해 왔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해당 정책은 전국을 권역별로 나눠 소수 도매업체에 유통을 집중시키는 구조로, 표면적으로는 효율성과 품질 개선을 내세우고 있으나 실제로는 공급 경로의 과도한 집중을 초래해 유통 독점 및 시장 왜곡을 야기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 협의회는 정책이 법령 취지에 반할 수 있다고도 판단했다. 다수의 중소 도매업체가 거래에서 배제될 경우 유통 생태계의 다양성이 급격히 훼손되며 이는 단순한 산업 구조의 변화에 그치지 않고, 일자리 감소와 지역 기반 유통망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 또한 약국 역시 특정 도매업체에 대한 의존도가 심화되면서 의약품 조달의 유연성이 제한되고 공급 및 품절 대응 능력이 저하될 우려가 크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구조가 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에 대해서도 경계해야 한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일부 제약사의 선례가 다른 기업으로 확대될 경우 의약품 유통은 소수 경로에 의해 통제되는 구조로 고착화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도도매 등 비정상적 유통 단계가 증가, 결과적으로 약가 상승 및 국민 부담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들은 "의약품은 일반 소비재와 달리 국민 생명과 직결된 공공재적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유통의 효율성 보다 안정성과 접근성이 우선돼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 정책은 보다 신중한 검토와 사회적 합의가 선행돼야 할 사안"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대웅제약은 충분한 협의와 검증없이 추진된 블록형 거점 도매 정책을 즉각 중단하고 기존 유통 질서를 존중하는 방향으로 재검토 할 것 ▲제약업계는 일방적 구조 개편을 지양하고 약국 및 도매업계와의 협의를 바탕으로 상생 가능한 유통 모델을 마련할 것 ▲관계 당국은 유통의 공정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제도적 보완책을 조속히 마련하고 시장 왜곡 가능성에 대해 면밀히 점검할 것 등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서울시약사회와2 4개 분회장 협의회는 국민 건강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의약품 유통 질서를 훼손하는 어떠한 시도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천명했다.2026-04-22 15:20:28강혜경 기자 -
SG헬스케어, 알마티 영상진단센터 1호점 가동…반복 매출 본격화[데일리팜=황병우 기자]에스지헬스케어가 CIS(독립국가연합) 시장 공략을 한 단계 끌어올리며 기존 장비 판매 중심 구조에서 반복 매출 기반 사업으로의 전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최근 중앙아시아 시장에서의 수주 확대를 통해 실적 반등을 이끌어낸 데 이어, 현지 의료 인프라 운영까지 사업 범위를 확장하며 중장기 성장 모델 구축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에스지헬스케어는 22일 간담회를 통해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서울메디컬센터’ 1호점 개소의 의미와 향후 회사의 전략을 공개했다. 장비 판매 넘어 '센터 운영'…수익 구조 전환 회사 입장에서 이번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서울메디컬센터' 구축은 단순 장비 공급을 넘어 직접 운영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서울메디컬센터는 MRI, CT 등을 기반으로 한 영상진단 중심 검진센터로 운영되며, 한국 전문의 원격 판독을 결합한 형태로 구축된다. 특히 현지 의료 인프라 부족 상황에서 고품질 진단 서비스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사업 추진 배경이다. 최원용 에스지헬스케어 경영본부장은 "중앙아시아는 정밀 영상진단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공급 인프라는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러한 수요 공백을 기반으로 센터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존에는 장비 판매 중심의 일회성 매출 구조였다면, 향후에는 검진 서비스와 운영 수익이 결합된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 확보가 핵심 전략이다. 최 본부장은 "지금까지 단발성 장비 매출 구조였다면 앞으로는 센터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로 전환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매출의 절반 이상이 병원 운영에서 나오는 구조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브 앤 스포크' 전략…2030년 100개 거점 목표 또 회사는 알마티를 중심 거점으로 삼고 인근 도시를 연결하는 ‘허브 앤 스포크(Hub & Spoke)’ 전략을 통해 CIS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중앙 거점에는 MRI 등 핵심 장비를 배치하고, 주변 지역에는 CT 중심의 위성 센터를 구축해 수요를 분산시키는 구조다. 이를 통해 초기 투자 부담을 낮추고 네트워크 확장을 가속화한다는 판단이다. 최 본부장은 "알마티를 시작으로 아스타나, 타슈켄트 등 주요 도시로 확장해 2030년까지 CIS 지역에서 25개 이상 거점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이 모델을 중동, 북아프리카, 동남아, 남미 등으로 확대해 5년 내 100개 지점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회사 전략의 핵심은 단순 의료기기 공급을 넘어 ‘검진-판독-치료 연계’로 이어지는 헬스케어 밸류체인 구축이다. 현지에서 영상 촬영과 검진을 수행한 뒤 한국 의료진의 원격 판독을 연계하고, 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국내 의료기관으로 연결하는 구조다. 최 본부장은 "현지에서 검진을 통해 질환을 발견하고, 한국 의료진의 판독과 치료 연계를 통해 전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조"라며 "검진부터 치료까지 이어지는 토털 헬스케어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의료관광 연계 수익까지 확보할 수 있어, 기존 장비 판매 대비 수익 구조의 안정성과 확장성이 동시에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CIS 확대 속 리스크…안정성 확보 관건 에스지헬스케어는 최근 CIS 시장에서의 수주 확대를 통해 실적 반등을 이끌었다. 2025년 기준 CIS 매출 비중은 6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특정 지역 의존도가 높아질 경우 수주 사이클에 따른 실적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은 과제로 지적된다. 이에 따라 회사는 센터 운영 기반 서비스 매출 확대를 통해 실적 안정성을 확보하는 한편, 지역 다변화 전략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최 본부장은 "현재 당사는 매출의 95%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85개국 140여 개 딜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 같은 글로벌 유통망을 기반으로 중앙아시아를 포함한 신흥국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알마티 1호점을 시작으로 아스타나, 타슈켄트 등 주요 도시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CIS 시장에서 검증된 모델을 바탕으로 중동, 북아프리카, 동남아, 남미 등으로 확대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2026-04-22 14:55:24황병우 기자 -
"청구 프로그램 발전을"…약정원, 협력사들과 상생 워크숍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학정보원(이사장 권영희, 이하 약정원)은 지난 17일 양평 블룸비스타호텔에서 전국 22개 협력사가 참여한 가운데 ‘2026 협력 상생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약정원과 협력사들은 협력‧상생, 약국 관리 프로그램 발전 방향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중에는 약정원에서 추진 중인 약국 청구관리 프로그램 PharmIT3000의 PMPLUS20 전환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 협력사 4곳(크레소티, 이소프트, 피앤에스, 팜플)에 대한 공로패를 수여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더불어 약국 청구관리 프로그램에 운영, 향후 사업 추진 방향 등에 대한 정보 공유도 이어졌다. 약정원 개발실에서는 PharmIT3000을 PMPLUS20으로 전환할 때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변환시키는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시연 시간을 가졌으며, 유지 보수 효율 개선을 위한 통합 봉투 사용 권장 등 표준화 방안도 제시했다. 이어 약정원 고객지원실은 청구 관리 프로그램의 다양한 부가 기능을 설명하는 한편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다빈도 문의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공유하고, 사업운영실에서는 4월 현재 PMPLUS20의 운영 현황과 향후 청구관리 프로그램 관련 사업 추진 방향을 설명하는 한편 협력사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유상준 약정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협력사들과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재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상생을 통해 약사님들에 더욱 편리하고 고도화된 청구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2026-04-22 14:33:58김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약, 14개 반회 마무리…현안 집중 논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신민경)가 회원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진행한 14개 릴레이 반회가 마무리됐다. 구약사회는 3월 3일 성일반을 시작으로 4월 10일 명천반까지 40여일간 회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약업계 현안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우선 PM+20 전환과 관련한 내용을 공지하고, 강동·송파 지역 내 대형 약국 개설에 관한 사항을 공유했다. 또 연말 시행 예정인 비대면 진료·약 배달에 대한 정부 정책과 대응방향을 보고하고 한약사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 내역 등을 설명했다. 또 이달 시행된 약물운전 단속 강화를 주제로 연수교육을 진행, '주의 약물 안내 포스터'와 '약물 졸음운전 주의 스티커'를 배부했다. 신민경 회장은 "반회는 약사회의 뿌리이자 가장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현장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을 회무에 적극 반영하고, 변화하는 약국 환경에 따른 회원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약사회 측은 '인근 약국 약사들과 얼굴을 맞대고 고민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됐다'는 후기가 잇따랐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회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민생 중심 회무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2026-04-22 13:59:45강혜경 기자 -
2천여 온누리 약국, 경기남부경찰청과 약물운전 예방 캠페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체인 온누리H&C(대표 박종화, 이하 온누리)가 경기남부경찰청 수원장안서와 함께 약물운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2300여개 약국에서 약물운전의 위험성 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인데, 디지털 사이니지, 포스기, 영수증 하단 문구 등을 통해 관련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약물운전은 마약류뿐 아니라 일상에서 흔히 복용하는 감기약, 진통제, 수면제 등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약국'이라는 생활 접점을 활용해 홍보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온누리약국 브랜드 캐릭터 '건강이', '마음이'와 경기남부경찰청 정책홍보 캐릭터 '곰순경'을 활용한 안내 이미지와 함께 R&D 약사와의 충분한 검토를 거쳐 제작된 AI 기반 약물운전 예방 홍보 영상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온누리 관계자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약국 현장에서의 복약 상담과 연계한 실질적인 안전 문화 확산을 통해 약국의 신뢰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Your Health, Our Heart(당신의 건강, 우리의 마음)'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국민 건강 뿐만 아니라 안전까지 함께 지켜나가는 No.1 헬스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26-04-22 10:00:01강혜경 기자 -
시지바이오 ‘이지메이드 TI’ FDA 510k 허가 획득[데일리팜=최다은 기자] 시지바이오가 환자맞춤형 임플란트를 앞세워 미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시지바이오는 자사의 환자맞춤형 티타늄 임플란트 ‘이지메이드 TI(EASYMADE TI)’가 지난 9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510(k)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FDA 510(k)는 기존 허가 제품과의 동등성(Substantial Equivalence)을 입증해야 하는 대표적인 시판 전 허가 절차다. 미국 내 의료기기 판매를 위한 핵심 관문이다. 이번 허가는 국내 기업 가운데 최초로 미국 시장용 환자맞춤형 티타늄 임플란트에 대해 획득한 사례로, 시지바이오의 기술력과 글로벌 인허가 대응 역량을 동시에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두개골 및 두개안면 재건 분야에서 국내 기업의 경쟁력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이지메이드 TI는 환자의 CT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되는 맞춤형 임플란트다. 두개골 및 비하중성 두개안면 결손부 재건을 목적으로 개발됐다. 의료용 티타늄 합금을 사용한다. 금속 3D 프린팅 기술인 레이저 파우더 베드 융합(LPBF) 공정을 통해 제작되는 것이 특징이다. 공급 프로세스 역시 경쟁력으로 꼽힌다. 미국 의료진이 환자의 CT 이미지를 전달하면 국내 디자인센터에서 맞춤 설계를 진행한 뒤 5일 이내 제품을 미국 병원으로 배송한다. 이후 병원 내 멸균 절차를 거쳐 즉시 수술에 적용할 수 있다. 이번 허가는 시지바이오의 미국 맞춤형 임플란트 사업 확대의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미국에서는 외상, 종양 절제, 감압성 두개절제술 이후 재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환자 맞춤형 재건 솔루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유현승 대표는 “이지메이드 TI의 FDA 510(k) 클리어런스는 환자맞춤형 재건 솔루션 분야에서 시지바이오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성과”라며 “이번 허가를 계기로 미국 시장에서 관련 사업을 본격 확대하고 후속 제품군의 글로벌 인허가와 사업화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지바이오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미국 시장 내 사업화를 본격화하는 한편, 환자맞춤형 의료기기 분야에서 글로벌 입지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2026-04-22 09:25:12최다은 기자
오늘의 TOP 10
- 1대형제약, 매출 동반 성장…약가개편에 실적 체력 꺾이나
- 2대형자본, 마트 입점 창고형약국 운영 개입설 확산
- 3알레르기철 오자 '올로파타딘' 점안액 줄줄이 품절
- 4IPO는 끝 아닌 시작…중소 제약, 상장 후 전략이 운명 갈랐다
- 5네트워크약국 금지…국립의전원 설치…공공정책수가 신설
- 6카나브 제네릭 9개월 점유율 0.5%…오리지널 방어력 견고
- 7영일제약, 순익 480억 실체…자사주 95%·배당 330억
- 8식약처 약무직 과장 소폭 인사 예고…중동전쟁 변수
- 9희귀질환 접근성 개선 방안, 사각지대 해결할 수 있나?
- 10900억 감기약 코대원시리즈 반짝 상승…신제품 투입 효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