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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입 콜레라 첫 발생…질본, 예방수칙 준수 당부해외에서 유입된 콜레라가 올해 첫 발생했다. 항공편으로 입국한 내국인 2명에게서 나타났는데, 해외 여행 시 올바른 손씻기 등으로 감염병 예방을 해야한다는 관계 당국의 당부가 이어졌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인도 뭄바이에서 국내로 지난달 30일 오후 2시25분에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대한항공 KE656편 탑승자 중 설사증상자 채변검사 결과 콜레라균(V. cholerae O1 Ogawa, CTX+)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콜레라균 확인 즉시 환자의 국내주소지인 부산시 관할 보건소에서 역학조사를 진행했으며, 입국 후 국내 체류 기간 동안 접촉자에 대해서 발병 감시 중이다. 현재 환자는 격리 중이며, 건강상태는 양호하다. 환자 거주지인 부산까지는 지난달 30일 대한항공 KE1121편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이 항공기를 이용한 승객 중 심한 수양성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해외여행 여부를 의료진에게 설명하고 콜레라검사를 받도록 하고, 콜레라환자를 진단·치료한 병원은 지체없이 관할 보건소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콜레라 등 질병 정보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질본은 인도를 올 1월 1일부터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으로 지정했고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으로 방문(체류 또는 경유)한 사람은 입국시 반드시 ‘건강상태 질문서’를 작성해 검역관에게 제출해야 하며, 우리 국민이 해외 여행하는 경우에 올바른 손씻기, 안전한 식생활 등 해외 여행자를 위한 감염병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2018-07-04 14:23:41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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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경찰·검찰·법원 의사 폭행 처벌수위 높여라"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경찰과 검찰, 법원을 향해 전북 익산에서 발생한 의사 폭행 사건에 대한 수사와 처벌, 판결 수위를 높이라고 4일 촉구했다. 대한응급의학회는 술에 취한 환자를 치료할 때 수가를 신설해 병원이 안전경비 인력을 추가해 폭력사건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회장은 이번 사건 가해환자를 폭행범과 살해 협박범으로 규정하고 즉각 구속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전북 익산 의사 폭행사건을 계기로 경찰과 검찰, 법원이 의사 폭행사건에 대한 위험성과 중요성을 깨달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최 회장은 의사 폭행자를 처벌할 수 있는 의료법과 응급의료법은 이미 충분히 높은 수준으로 존재하고 있다고 했다. 다만 검경, 사법당국이 규정대로 법 집행을 엄중히 하지 않아 의사 폭행이 재발중이라고 꼬집었다. 최 회장은 "경찰, 검찰의 수사, 기소 의지가 약하고 법원의 판결 관행이 문제"라며 "무관용 원칙으로 의사 폭행 사건을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사건 역시 경찰이 출동했는데도 폭행 가해환자가 발로 의자를 차 넘기고 감옥에 다녀와 칼로 의사를 살해하겠다는 협박까지 했다"며 "회장으로서 폭행범의 즉각 구속을 요구한다. 가까운 시일 내 경찰청 앞에서 긴급의사 규탄대회를 열 것"이라고 했다. 응급의학회 이경원 이사(인제대병원 응급의학과장)는 "주취자 진료 시 안전관리료 수가 신설해 안전요원을 배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대학병원과 달리 중소병원은 주취자 등 폭력환자에 대한 대응책이 전무한 게 현실"이라고 했다.2018-07-04 13:26:40이정환 -
동남아 마약성식물 '크라톰'…살모넬라균 감염 일으켜미국 식품의약국(이하 FDA)가 크라톰(kratom) 함유 제품이 살모넬라균 대규모 발생과 연관되어 있다며 사용하지 말 것을 강력하게 권고했다. FDA는 2일(현지시간) 천연식물인 크라톰을 사용한 제품에 대해 수개월간 조사한 결과 살모넬라균 오염이 높았으며 리콜을 통해 여러 건의 제품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크라톰은 태국과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에서 향전신성의약품 성분으로 쓰이는 식물이며, 아편·마약으로도 쓰이고 있다. 그만큼 중독성이 강하다. 부작용으로 환각, 정서 불안, 가려움 구토, 공격성 등이 나타난다. 미국 일부 주에서는 크라톰 판매와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향정신성의약품 가목에 포함돼 단순 투약과 소지 목적으로도 1년 이상 10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의 벌금에 처하도록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마약류로 알려진 크라톰이 이번 FDA 조사를 통해 살모넬라균 발생과 연관되어 있음이 확인된 것이다. 국내에서 살모넬라균은 지정감염병으로 관리된다. 감염 시 12시간에서 72시간 이내에 고열과 복통, 설사, 구토 등을 일으키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FDA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 2월 국내에서 24명이 크라톰 성분 캡슐이나 분말, 약초를 사용해 살모넬라균에 의한 질병 발생을 확인했다. 이에 FDA는 자발적 리콜을 하지 않은 기업에 대해 의무 회수 명령을 내렸는데 식품안전근대화법((Food Safety Modernization Act) 이후 첫 회수 명령이라고 설명하며 중요성을 강조했다. FDA가 조사를 확대하자 크라톰 제품에서 살모넬라 혈청에 의한 질병도 추가적으로 나타났다. FDA는 "살모넬라로 오염된 크라톰 문제가 더 광범위한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지난 5월말 기준 미국 내 41개 주에서 크라톰과 관련된 살모넬라 발생은 199건이었으며, 이중 38%가 입원했다. FDA는 총 81개의 크라톰 샘플을 수집해 42명(52 %)에서 살모넬라균 오염을 확인했다. 크라톰을 사용할 경우 살모넬라균에 노출될 가능성이 50%라는 얘기다. FDA는 "미국으로 선적된 크라톰이 높은 비율로 살모넬라균에 오염되었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크라톰은 인도네시아와 태국 등 동남아시아로부터 주로 공급된다. FDA는 "식인성 병원균으로 광범위하게 오염될 수 있는 환경을 쉽게 만드는 조건에서 재배와 수확, 가공되고 있다"며 원인을 지목했다. 특히 "크라톰이 캡슐이나 분말, 약초 등으로 가공되지만 미생물 오염을 제거하지는 않는 것으로 본다"며 "크라톰을 먹을 경우 살모넬라균에 노출될 위험이 높다. 크라톰 사용을 강력하게 권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현재 크라톰은 마약류 성분으로 분류돼 미국에서 건강보조식품 등에 사용·판매가 금지되어 있다. 또 그 효능에 대해 의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다. 한편 FDA는 지난해 11월에도 크라톰에 대해 공중보건 경보를 발령했다. 크라톰이 천연식물로 우울증과 통증 등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통·사용이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2018-07-04 11:50:16김민건 -
어여모, 약사가 알면 좋은 '피부'에 관한 모든 것 교육어린이 여성건강을 위한 약사모임(이하 어여모·회장 정혜진 약사)는 지난달 24일 KTX서울역 대강당 대회의실에서 '피부건강 상담약사 Intro 과정' 교육을 진행했다. 어여모 대표 정혜진 약사는 "피부는 외관으로 관찰이 가능하며 가벼운 증상의 경우 국소치료제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다른 질환보다 증상이 있을 경우 약국에 문의하는 경우가 많아 환자에 정확하고 올바른 가이드가 필요하다. 이에 올해부터 피부관련 전문교육을 개설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피부질환 환자들이 늘어나는 여름철 약국상담을 돕기 위해 제1부 피부건강편-상처, 화상, 제2부 뷰티케어편-탈모를 주제로 진행됐다. 1부 피부건강편에서는 오영준(오월의 아침 피부과 원장)전문의가 '피부생리와 상처, 화상의 치료'에 대해, 박희진(어여모학술팀)약사가 '올바른 상처관리와 화상응급처치법'에 대해 강의했다. 박 약사는 이날 화상상처와 일반 상처의 차이점, 화상 시 올바른 응급처치법 등 흔히 잘못 알고 있던 화상 처치 내용을 강의해 이목을 끌었다. 2부 뷰티케어편에서는 장승호(에스엔유 피부과원장)전문의가 '탈모의 종류와 치료'를 주제로 병원임상과 약물치료, 탈모이식술 등 다양한 치료법에 대해 설명했다. 끝으로 김명철(온누리동산약국)약사가 'OTC를 활용한 탈모관리'를 주제로 탈모의 병태생리에서부터 최신이론과 도움을 주는 영양제를 설명했다. 어여모에 따르면 이번 교육을 마무리하며 시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52명) 중 매우 만족, 만족이 92.3% 로 가장 높았다. 참여소감으로 약사들은 "실제 피부과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나 치료과정에 대해 들을 수 있어 좋았다", "피부쪽은 약대에서도 잘 다루지 않는 부분이라 핵심을 잘 뽑아준 느낌이다"라고 답변했다. 단체는 피부 관련 질환이나 증상으로 약국에 방문한 환자에게 정확한 정보로 올바른 복약지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전문교육을 보다 강화해 내년에 다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어여모는 소아, 임부, 여성 등 건강취약 계층의 건강증진을 돕는 약사 역할을 견고히 하고 확대해 나가고자 회원 약사대상으로 매월 교육 세미나와 전문자료 등을 배포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010-2531-6775(어여모사무국)으로 하면된다.2018-07-04 10:52:58김지은 -
C&C신약연구소, 싱가포르 A*STAR와 신약 공동연구JW중외제약과 일본 쥬가이제약의 자회사인 C&C신약연구소(공동대표 전재광·야마자키 타츠미)는 싱가포르 과학기술청 A*STAR(Agency of Science, Technology and Research)와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금까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싱가포르 A*STAR와 양해각서(MOU) 수준의 업무제휴를 한 적은 있었지만, 기초연구 분야에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공동연구 프로젝트는 2020년까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혁신신약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C&C신약연구소와 A*STAR 산하 싱가포르 피부연구소(SRIS), 게놈연구소(GIS), 면역 네트워크(SIgN), 메디컬 바이올로지 연구소(IMB) 등 4개 연구기관과 국립피부센터(NSC)가 협력해 진행한다. 연구 분야는 다양한 피부질환 신약을 포함하는 면역질환치료제와 암 줄기세포 타깃 치료제를 포함하는 항암제로, C&C신약연구소가 탐색연구 중인 신규 작용기전을 갖는 혁신신약 후보물질을 이용한다. C&C신약연구소는 A*STAR 연구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최첨단 연구시설과 동물 모델, 중개임상연구 분야의 다양한 기반 기술을 통해 바이오마커, 약물작용 메커니즘을 보다 명확하게 규명하는 등 상업화를 위한 임상물질을 공동 연구기간 내에 도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STAR 상임이사인 벤자민 시트 박사는 "사회적으로 면역질환과 항암 치료제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높게 존재한다"며 "C&C신약연구소와 같은 아시아 최고 연구센터 간의 협력이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C&C신약연구소는 앞으로 A*STAR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면서 세계 유수의 연구기관과의 네트워크를 다각화하는 등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면역질환과 항암제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오벤처로 도약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C&C신약연구소 야마자키 타츠미·전재광 공동대표는 "글로벌 혁신신약 연구 분야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핵심 기술을 사들이거나 경쟁사와 합병하는 일이 흔히 발생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기초 과학 분야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계약은 한국 바이오벤처 기업이 해외 정부의 핵심 연구 기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새로운 글로벌 협력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2018-07-04 10:51:17이탁순 -
아이큐어, 공모가 6만5000원 확정…총 780억원아이큐어(대표 최영권)가 지난달 28일~29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6만50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963곳에 달하는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6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수요예측을 마감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가격(4만4000원~5만5000원)을 넘어선 가격인 6만5000원으로 결정됐으며 총 공모금액은 780억원으로 확정됐다. 공모희망밴드 상단가격을 넘어선 가격을 제시한 기관투자자는 875곳, 신청물량도 92%에 이를정도로 국내외 기관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최영권 아이큐어 대표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마련된 공모자금은 대부분 도네페질 패치제의 해외 임상에 사용할 예정"이라며 "2020년까지 도네페질 패치제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판매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큐어의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은 오는 7월 4일~5일 양일간 진행되며 전체 공모 물량 중 20%인 24만주가 배정될 예정이다. 일반 투자자들은 주관사인 키움증권을 통해 청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아이큐어는 오는 7월 12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2018-07-04 10:44:12이탁순 -
펙사벡-세미플리맙 병용 신장암후보 국내 첫 환자등록신라젠(대표 문은상)은 펙사벡과 REGN2810(성분명 세미플리맙)을 병용하는 신장암 치료제 개발에 대한 1b상 국내 첫 환자가 등록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병용요법 국내 첫 환자는 부산대학교병원(PNUH)에서 등록됐다. 임상의는 하홍구 교수가 맡았다. 글로벌 임상시험으로 이전에 전이됐거나 절제 불가능한 신장암 환자 89명을 대상으로 미국, 한국, 호주 등에서 순차적으로 임상이 진행된다. 최근 면역관문억제제(ICI) 계열들은 20% 정도의 반응성에 그치고 있는 단일 투여의 한계로 인해 병용요법에 빅파마들의 연구역량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신장암의 증상은 다른 신장질환과 혼동되는 경우가 많이 있어 이것이 질환 발견 시기를 늦춰 말기 환자 생존율이 8%에 불과하며, 전 세계적으로 연간 27만명이 진단되고 그 중에서 11만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신장암 치료제 시장은 2014년부터 연평균 7.36% 정도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2020년 40억달러(약 4조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신라젠 관계자는 "펙사벡은 면역세포의 관심을 끌지 못하는 면역원성이 낮은 암(MSI-L 등)을 면역계에 노출해주는 기능을 함으로써 T-세포들을 불러올 수 있다"며 "옵디보, 키트루다 등이 단독으로 작용할 수 없었던 암들에게도 병용 투여를 통해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에서 신장암 대상 병용요법 임상은 지난달 19일(현지시간) 마이애미대학교(University of Miami Health System)에서 첫 환자를 등록한 바 있다.2018-07-04 10:39:12이탁순 -
명인 "잇몸병 원인은 스트레스"...정기적 검진 중요명인제약이 현대인의 스트레스가 잇몸병 발병의 주 원인이 될 수 있다며, 미루지말고 정기적 치과검진과 함께 주기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명인제약은 4일 '붓고, 시리고 피나는 잇몸병! 미루지 말고 이가탄!' 이라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으로 잇몸병도 예외는 아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심리적 불안도가 높아지면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침의 분비량이 줄어들게 된다. 바로 이 줄어드는 침 분비량이 잇몸병의 원인이 된다. 구강건조증이 생기고, 나쁜 세균이 증식하기 때문에, 충치 및 잇몸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설명이다. 잇몸병은 치은에만 염증이 생기는 치은염과 치조골까지 염증이 진행된 치주염으로 구분할 수 있다. 치은염은 잇몸이 검붉게 변하고 피가 나는 것이 특징이며, 비교적 가벼운 단계로서 스케일링으로 치태·치석을 제거하는 치료가 가능하다. 잇몸병으로 인한 통증은 다른 치통과 달리 증상이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하는데,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치과에 방문한다면 치주염일 가능성이 높다. 이미 치료 시기를 놓쳐 치아발치와 임플란트를 해야할 수도 있다. 잇몸병이 생기는 원인은 기본적으로 치아 표면에 남게 되는 치태(플라크) 때문이므로 식후, 3분 이내 칫솔질하는 습관, 이와 잇몸 사이를 벌리는 주범인 이쑤시개 사용, 흡연 등을 삼가고, 잇몸이 갑자기 붓고, 피가나고, 시리는 등 증상이 보이면 미루지 말고 반드시 치과 진료를 받아 봐야한다고 명인제약은 지적했다. 회사측은 모든 병이 그렇지만 잇몸병도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잇몸질환의 증상이 없더라도 1년에 2번 이상 정기적으로 치과를 내원해 검진을 받고 스케일링을 받는 것도 좋다고 권장했다. 정기적인 치과방문은 잇몸병이 발병하더라도 초기에 발견할 수 있어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명인측은 이가탄의 경우 ‘제피아스코르브산’, ‘토코페롤아세테이트2배산’, ‘카르바조크롬’, ‘리소짐염산염’의 4가지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제제로 치주치료 후 치은염 및 경중등도 치주염의 보조치료로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한 통당 100캡슐 33일분으로 약국에서 판매되며, 성인 기준 1회 1캡슐을, 1일 3회 식후 복용하면 된다는 설명이다.2018-07-04 10:13:41가인호 -
휴메딕스, 엘라비에 화장품 신사업 인재 모집휴온스그룹의 관계사 휴메딕스는 '엘라비에' 화장품 신사업을 함께 진행할 인재를 선발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화장품 영업 ▲마케팅 ▲온라인 MD ▲웹디자이너 등이다. 화장품 영업은 수출 밴더 개척 및 관리, 국내 신규 유통채널 및 관리(H&B, 온라인, 면세점 등) 업무를 맡게 된다. 온라인 MD는 온라인몰 관리, 종합 쇼핑몰/오픈마켓/소셜커머스 운영, 프로모션 진행 및 기획전 운영 등을 맡게 된다. 웹디자이너는 온라인 쇼핑몰 디자인 및 관리, 온라인 마케팅 관련 각종 프로모션 이벤트 디자인을 맡는다. 마케팅은 화장품 제품 개발 및 브랜드 마케팅 업무를 하게 된다. 자격 요건은 동일 업무 5년 이상 경력자이며, 영어 또는 중국어 비즈니스 회화 가능자는 우대한다. 회사 관계자는 "진취적이고, 적극적이며, 열정적인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마감은 7월말 까지이다.2018-07-04 09:27:39이탁순 -
식약처, 페북소스타트 이상반응에 '무과립구증' 추가통풍치료제인 페북소스타트의 이상반응으로 무과립구증이 추가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은 3일 국내 29개 제약사가 판매 중인 페북소스타의 허가사항 변경 지시를 사전예고했다. 페북소스타트는 통풍 치료제로 국내 29개사가 54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허가사항 변경 지시 내용을 보면 이상반응에 무과립구증이 신설됐다. 기존 페북소스타 이상 반응으로 혈관부종과 횡문근융해증, CPK 증가가 드물게 보고됐다. 새로 무과립구증이 추가된 것이다. 페북소스타트 허가사항 변경 사전 예고 기간은 이달 3일부터 18일까지다. 변경 예정일은 오는 19일이다.2018-07-04 01:21:0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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