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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 美법인 개발 '신형 교반기' 현지서 '호평'에스티팜의 미국 법인인 STP America Research가 지난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미국 보스톤에서 열린 제256회 미국 화학회(America Chemical Society National Meeting & Exposition, ACS)에 참석해 자체 개발한 화학실험 장비를 선보였다. STP America Research가 선보인 실험 장비는 각종 실험실, 연구소에서 화학실험 시 액체, 고체 등을 섞는데 사용하는 교반기로, 제품명은 MMStirrer(Magnetic Mechanical Stirrer, 자기 기계식 교반기)다. MMStirrer는 기존에 사용돼 온 자기식 교반기(Magnetic Stirrer)와 기계식 교반기(Mechanical Stirrer)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한 것으로, STP America Research는 현재 미국에 관련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기존 자기식 교반기는 밀리그램(mg) 단위의 적은 용량일지라도 교반이 가능하고 사용이 간편하지만 대용량 교반에는 한계가 있고, 불균일(heterogeneous) 교반에 있어 일정한 결과를 도출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기계식 교반기는 교반 용량이 큰 경우에도 균일하고 항상 일정한 결과물을 도출해 낼 수 있지만, 교반용 모터의 크기가 커서 공간의 제약과 밀리그램 단위의 적은 용량의 교반이 어렵다. ACS에서 STP America Research는 교반 용량(scale)과 교반 환경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 가능한 6종의 MMStirrer 전시를 진행했으며, 학회에 참석한 화학회사 및 제약회사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원과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세계적인 실험기기 제작회사들로부터도 공동개발 및 판매 제의를 받았다. STP America Research의 법인장 박정한 박사는 "MMStirrer는 연구자들에게 실험의 편의성과 정확성, 효용성을 극대화 시키면서, 사용의 부담은 줄여줄 수 있는 최고의 장비라 자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티팜의 미국법인인 STP America Research는 지난 2016년 8월 미국 뉴저지에 설립 됐다. 현지 바이오텍 회사들의 R&D Process 위탁 연구 및 신약개발을 위한 에스티팜과 글로벌제약사 간 네트워크 역할을 하고 있다.2018-08-30 15:09:54이탁순 -
병원약학분과협의회, 9월 1일 영양약료 심화교육 진행재단법인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이사장 이은숙, 원장 김정미)은 오는 9월 1일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중강의장에서 병원약학분과협의회(협의회장 이영희)주관으로 영양약료 심화교육(분과위원장 박효정)을 개최한다. 병원 현장에 있는 실무약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정맥영양 공급 시작’을 주제로 한 오전 강의와 ‘환자 증례를 바탕으로 한 정맥영양 공급 실례’를 주제로 한 오후 강의로 이뤄진다. 교육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총 8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영양불량 환자의 정맥영양 공급에 관해 심도있는 현장 교육과 토의가 진행될 전망이다. 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현장교육을 이수한 약사는 집중영양치료팀(NST: Nutritional Support Team) 팀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인정받게 된다. 이영희 협의회장은 "영양약료는 지난 8년간 총 10개 전문약사 분야 중 종양약료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합격자가 배출되기도 했다"며 "이번 교육으로 영양약료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과 사례를 공부해 영양약료 전문가 자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오는 10월 13일 제9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을 대비하는 유익한 시간도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숙 이사장도 "다학제팀 활동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병원약사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역량 강화의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이런 교육을 통해 전문약사의 활동이 보다 활발해지고 나아가 병원약사가 의료진과 국민들에게 존경과 신뢰를 받는 전문가로 당당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병원약학분과협의회는 병원약사 업무 세분화와 전문화를 통한 병원약학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영양약료분과에서는 연 2회 심화교육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임상영양 길라잡이를 책자를 발간해 학문적 근거를 확보하기도 했다.2018-08-30 15:01:40김지은 -
경기도약, 발달장애인 부모 대상 복약지도 세미나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 의약품안전사용교육위원회(위원장 김성남)는 29일 수원 화성 박물관 다목적강당에서 에이블복지 재단 주최로 진행된 발달장애인 약물치료관리를 위한 부모 복약지도 세미나를 진행했다. 세미나는 발달 장애인의 올바른 복약지도를 통해 복약 순응도를 높여 효과적인 질병(환)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에이블복지법인 최일근 대표이사는 "복약지도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공감하며 발달장애인 관련 기관에 복약지도의 중요성을 각인시키고 관심을 유도해 전문가를 통한 상담 및 복약 순응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서로 나선 김성남 위원장은 "발달장애인의 증상 완화에 있어 올바른 복약지도는 필수"라며 "발달장애 자녀를 돌보는 가족들은 약 복용방법 등 약에 대한 정보 접근 및 전문 지식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세미나를 시작으로 복약 순응 교육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미나에는 발달장애인 부모 및 기관, 시설 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했고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의약품 복용 시 주의사항 및 올바른 복용법 등 정확한 답변을 통해 궁금증 해소에도 도움을 줘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2018-08-30 11:18:39강신국 -
충북약사회 자선골프대회에 25팀 100명 참가충북 음성군 코스카 CC에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제11회 충청북도 약사회장배 약업인 자선 골프대회에서 오명세 약사가 남자부 우승을, 여자부 우승은 김은희(음성약국 가족)씨가 영예를 안았다. 메달리스트는 임생기 약사가 차지했다. 지난 26일 열린 골프대회에는 충북도내 약사와 가족, 도매업체 및 제약회사에서 총 25팀 100명이 참여했다. 개회식에 이어 최재원 회장과 류호진 감사, 전철준 약업협의회장의 시타를 시작으로 세미샷건 동시티업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 종료 후 최 회장은 "폭염의 긴 여름을 이겨낸 후 기후가 선선해졌다. 주변 풍경과 코스가 아름다운 코스카 CC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뜻깊은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회원 및 가족분과 도매업체, 제약회사 분들이 많이 참석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올해도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는 충북약사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도약사회는 대회에서 모금된 성금을 지난해에 이어 소외계층의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충북연탄은행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대회결과] ▲만점상: 장진영(제천시 한라약국) ▲다보기상: 최도영(청주시 상록약국) ▲다파상: 강윤성(청주시 큰사랑약국) ▲다버디상: 오정교(청주시 서울약국) ▲롱기스트: 김용운 (약업인 동아제약), 박병섭(제천시 중앙로약국), 전철준(약업인 동화약품), 백승록(청주시 하나로약국), 김연수(음성군 음성약국) ▲니어리스트: 박문희(청주시), 홍순창(보은군 보은하나로약국), 이춘중(청주시 동원약국), 최현섭(청주시 부부약국) ▲여자부: 우승=김은희(음성군 음성약국가족), 준우승=유영미(청주시 정안약국가족), 3등=유재숙(청주시 메디팜청주제일약국) ▲남자부: 우승=오명세(청주시 갑자약국), 준우승=양계창(청주시 선일약국), 3등=신태수(청주시 청주제일약국) ▲메달리스트: 임생기(진천군 임약국)2018-08-30 11:07:56강신국 -
동국, 경과원에서 '마시는 골다공증치료제' 기술도입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은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과 지난 29일 수원시 소재 바이오센터에서 '골다공증 치료용 신규 복합 액제'에 대한 기술이전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바이오센터는 지난 2017년에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동국제약 중앙연구소와 함께 골다공증 치료용 복합액상제형화기술 개발에 착수, 1년여 간의 산학연 공동연구를 통해 마시는 형태의 골다공증 치료제 제형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고령화에 따른 골다공증 유병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체내 칼슘 및 골 대사를 조절하는 골다공증 치료제의 액상화 기술로, 알약, 캡슐 등 고형제를 삼키기 어려운 노인들이 쉽게 마실 수 있어 제약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경과원은 이번 기술 이전이 경기도가 추진하는 '제약·바이오산업 기술고도화 지원사업'의 효과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바이오센터의 기술이전 대상기술은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의 약물을 주성분으로 한 국내 최초의 복합액제 제형화 기술"이라며,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단계별 문제를 해결해 기업의 수요를 효율적으로 지원해 준 만족스러운 사업"이라고 말했다. 연구책임자인 경과원 바이오센터 구진모 박사는 "바이오센터는 전문 인력과 최상의 연구개발 인프라를 갖추고 경기도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기술경쟁력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수요가 있는 제약 기술이 개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다공증은 발병 시 지속적인 약물 복용이 요구되는 만성질환 중 하나로, 지난 2015년 4분기 기준으로 국내 골다공증 치료제 전체 시장 규모는 약 1750억 원에 달하고 있다. 전세계 골다공증 시장은 연평균 9.2%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2015년 약 84억 달러 규모에서 2019년 약 40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2018-08-30 11:00:12이탁순 -
명인 이가탄, '유동근·이선균·김지호' 모델 신규 CF 방영명인제약이 '유동근-이선균-김지호'를 앞세워 새로운 이가탄 CF를 곧 공개할 예정이다. 명인제약은 잇몸병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1991년 이가탄을 발매 한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광고를 통해 잇몸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실제로 잇몸병을 무조건 참는 것 보다는 치과치료와 잇몸약을 병행해야 한다는 인식도 높아졌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잇몸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CF는 '많은 분들이 이가탄을 통해 더 건강하기를' 바라는 키 메시지를 담고 있다. 동시에 잇몸약 대표 브랜드로서 잇몸건강을 선도하고자 하는 의지를 진솔한 카피로 담담하게 풀어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공개되는 CF 마다 제약광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갈 정도로 강력한 파급력을 보여주었던 이가탄. 이번 CF역시, 톡톡 튀는 화려한 카피 대신, 신뢰가 담긴 소비자 위주의 카피와 호소력 있는 모델들의 연기가 주목할 만하다. 회사 관계자는 "특히, 개성있는 연기의 대명사 '유동근'을 전격기용해 이가탄의 브랜드와 딱 맞아 떨어지는 스마트한 이미지가 빛을 발하며, 그 어느 때 보다도 완성도 높은 이가탄 CF를 기대 해봐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가탄은 치과치료 후에 함께 복용하면 치료시기를 단축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100캡슐 33일분이 들어있어 경제적이며, 구매는 약국에서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2018-08-30 10:40:12이탁순 -
심평원, 교육기부 진료체험 우수기관 인증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최근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선정한 '2018년 제2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제2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은 총 152개 중앙부처& 8231;공공 및 민간기관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8개 기관 중 강원·대구·경북 권역에서는 심사평가원이 유일하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지역 사회에서 양질의 진로 체험처를 발굴하고, 진로 체험의 질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2016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체험처의 성격, 시설 안전성 및 쾌적성, 프로그램 우수성 3개 영역 10개 지표를 바탕으로 3단계의 엄격한 심사절차를 거치게 된다. 심평원은 2016년부터 자유학기제 중학생을 대상으로 시설 견학, 업무 소개, 심사 실습 및 조별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보건복지 직업에 대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교육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를 받고 3년간 인증마크 사용권한을 가진지게 된다. 오는 31일부터 진행되는 진로체험 교육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교육부의 진로체험지원전산망 '꿈길(www.ggoomgil.go.kr)'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심평원은 보건의료 관련 대학생을 대상으로 교과목을 개설하거나 특강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경수 인재경영실장은 "진로체험 우수 인증을 계기로 지역사회에서 질 높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높이겠다"고 했다.2018-08-30 10:35:1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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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청년건강검진 확대 시행에 보건당국 "신중해야"건강검진에 불안, 우울 등 마음건강검진을 포함하고 청년건강검진을 신설해야 한다는 법안 개정안에 보건당국이 신중론을 펼쳤다. 비용효과성이나 의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게 이유다. 이 같은 의견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종희 수석전문위원이 자유한국당 강석진 의원과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에 대한 검토보고서에서 확인됐다.. ◆건강검진에 불안·우울 등 마음건강검진 포함=강 의원이 발의한 건보법 개정안은 건강보험 가입자 및 피부양자가 정신건강 장애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건보공단이 실시하는 건강검진에 스트레스·불안·우울 등 '마음건강검진'을 2년마다 실시하도록 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 보건복지부와 건보공단은 마음건강검진 항목을 국가건강검진에 도입하기 위해서는 건강검진기본법과 국가건강검진원칙에 따라 의과학적 근거 및 비용효과성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했다. 특히 건강검진 분과위원회는 우울증 검진의 경우 수검자의 순응도가 낮고, 검진으로 인한 이득 및 비용대비 효과성에 대한 근거가 부족해 국가건강검진으로서의 의학적 근거를 보완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박 수석전문위원은 "정신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후가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하기 위해 건보공단의 정신건강검진을 강화하고자 하는 개정안의 취지는 타당하다"고 판단하면서도, 정신건강 검진목표·검진항목·검진주기 개편 등에 관한 검토와 수검자의 정신건강검진 결과가 사업장에서 낙인과 인사상 불이익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방안 마련이 선행돼야 한다고 했다. ◆만 30세 가입자 등에 대한 청년건강검진 신설=윤 의원은 20·30대 피부양자와 지역가입자 세대원에 대한 건강검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청년층의 특성에 부합하는 건강검진을 실시하기 위해 건보공단 건강검진 종류로 청년건강검진을 신설해야 한다는 법안을 대표발의했다. 건강보험 자격 여부와 무관히 20·30대 지역가입자 세대원 및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를 일반건강검진 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의 안건이 지난 7월 19일 국가건강검진위원회에서 의결돼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이다. 복지부와 건보공단은 "연구용역을 통해 20·30대 건강보험 피부양자와 세대원을 건강검진 대상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마련, 지난 7월 19일 국가건강검진위원회에서 심의·의결했다"며 "향후 검진대상을 조정하는 등 제도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현행과 같이 시행령에 검진대상을 규정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검진항목을 구체적으로 보면, 결핵 진단을 위한 흉부방사선 검사, 당뇨병과 간장질환 진단을 위한 혈액검사(공복혈당, 감마지티피 등) 등 공통검진항목이 청년층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이상지질혈증 진단을 위한 콜레스테롤·중성지방 검사(남성만 4년마다), 빈혈 진단을 위한 혈색소 검사(여성만 2년마다), 우울증 진단을 위한 정신건강검사(만 20세·30세)가 청년층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박 수석전문위원은 "일반건강검진과 별도로 청년건강검진을 신설해 20·30대와 40대 이상에 대한 검진제도를 분리시킬 실익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된다"며 "청년층에 대한 건강검진은 일반건강검진의 틀 내에서 관리하면서 20·30대에 실시할 필요성이 높은 검진항목에 대해서는 항목별로 구체적 타당성을 확보하는 방안이 보다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2018-08-30 10:14:21이혜경 -
건보공단, 신포괄수가 민간병원 원가자료 수집 연구건강보험공단이 신포괄수가 민간병원 확대에 따른 요양기관 원가자료 수집·분석에 나선다. 건보공단은 2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연구용역 입찰공고를 냈다. 투입되는 예산만 해도 3억5000만원이다. 정부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2022년까지 최소 200개 이상 병원에 신포괄수가제를 확대 적용할 계획으로, 2021년부터 원가기반 신포괄수가제 모형으로의 변경이 예정돼 있다. 이에 건보공단은 신포괄 참여기간의 원가자료를 수집·계산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오는 10월까지 연구용역 사업자를 선정, 내년 5월 31일까지 민간 16개소와 공공 2개소 등 18개소에 대한 원가자료를 수집·분석할 계획이다. 18개소에 대한 원가자료는 건보공단에서 정하는 양식에 따른 2017년도 회계연도 자료로, '원가수집프로그램'을 활용해 시행과별, 수가별, 환자별, 질병군별 원가계산이 이뤄지게 된다.2018-08-30 10:00:24이혜경 -
대웅제약 '보톡스' 미국 진출 내년 2월 결정대웅제약 보톡스(제품명 나보타)의 미국 진출 여부가 내년 2월경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나보타 품목허가(Biologic License Application, BLA) 재신청(Resubmission)을 접수했다는 공문(Acceptance letter)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달 2일 허가 보완자료를 제출했다. 지난 5월 FDA로부터 수령한 최종 보완요구 공문(Complete Response Letter, CRL)에 따른 후속 조치다. 처방의약품 신청자 수수료 법(Prescription Drug User Fee Act, PDUFA)에 따르면, FDA는 보완자료를 수령하면 CRL에서 지적한 사항들이 충분히 보완됐는지를 검토 후 수령일 기준 30일내 심사 재개 수용여부, 심사등급(class) 및 심사 완료일(goal date)을 알려준다. 이번 FDA 발송 공문에 따르면, 나보타 품목허가 재신청은 PDUFA에 따라 6개월 심사 기간이 소요되며, 심사 완료 목표일은 2019년 2월 2일이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 사업본부장은 "FDA가 나보타의 품목허가 재신청을 접수해 내년 봄을 목표로 하는 미국 시장 진출이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평가했다.2018-08-30 09:41:47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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