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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약대, '파킨슨병 혁신신약 연구팀' 출범덕성여자대학교(총장 강수경)가 신개념 항파킨슨 신약 개발의 깃발을 올렸다. 덕성여대 산학협력단과 약학대학은 8일 덕성여대 대회의실에서 '파킨슨병 혁신신약 연구팀' 출범식을 갖고 공식적인 연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주관연구책임자인 덕성여대 약학대 이상협 교수는 "공동 연구원들과 함께 신약개발에 필요한 각 분야별 연구를 유기적·종합적으로 수행해 신약 후보물질을 창출하고 파킨슨병 정복에 도전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구단은 활성산소 생성억제 및 단백질 응집억제를 통해 도파민성 신경세포사멸을 억제해 도파민성 신경경로를 정상화시키는 신개념 파킨슨 신약 후보 물질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파킨슨병 환자는 세계적으로 약 630만 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시장규모는 약 4조원 가량. 한국의 환자 수는 10만 명 이상으로 시장 규모는 약 3000억원으로 추정된다. 강남희 산학협력단장은 "약대는 우리 대학의 연구 역량의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연구자들이 연구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격려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연구단 공동연구자 외에도 약학대학 정인재 학장, 조효선 학과장이 참석했다.2019-07-10 10:09:49정혜진 -
최대집 회장, 단식투쟁 8일만에 병원으로 후송최대집 의사협회장이 단식투쟁 8일째인 9일 저녁 7시 전문학회 의료계협의체 회의 도중 이촌동 회관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중앙대학교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최 회장은 단식 6일째부터 단백뇨가 보이더니 단식 7일째 혈뇨까지 나타났고 어지러움의 빈도가 증가되고, 의식 저하까지 더해진 상황에서 급기야 단식 8일째 의식을 잃었다. 최 회장은 이촌동 의협회관 앞마당에 설치된 천막에서 40도가 넘는 폭염을 이기며, 지지와 응원을 보내준 의료계 전 직역 회원들과 여야를 막론하고 찾아준 국회의원들을 맞아 대한민국 의료 정상화에 대한 의지와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호소했다. 단식 8일째인 9일 김강립 보건복지부차관도 방문,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보였다. 한편 의협 집행부는 13만 회원과 함께 왜곡된 의료현실을 바꿔 국민에게 최선의 진료가 가능한 의료 환경을 위한 회장의 단식 투쟁에 대한 뜻을 이어받아,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2019-07-10 09:42:50강신국 -
정신건강 인식개선 위한 전국 정신건강포럼 순회개최'파라디그마 비치노(Paradigma Vicino).'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단장 윤석준)이 '가까이 다가가는 패러다임'을 주제로 전국순회 포럼을 시작한다. 포럼 개최 지역은 경기·강원·대구·제주가 선정됐다. 중앙지원단은 이 같은 내용을 주제로 오는 11일부터 9월 3일까지 '2019 전국순회 정신건강포럼'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파라디그마 비치노, 가까이 다가가는 패러다임'을 주제로 중앙지원단이 주최하고, 개최지역의 지방지원단과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공동주관한다. 각 포럼은 ▲배제에서 통합으로(경기, 7/11) ▲고립에서 함께로(강원, 7/18) ▲공포에서 공감으로(대구, 8/27) ▲가까이 패러다임 '파라디그마 비치노'(제주, 9/3) 로 구성돼 있다. 윤석준 단장은 "정신건강 문제를 가진 분들이 폭력적이고 위험하다는 잘못된 오해와 편견이 우리사회에 팽배하다"며 "이번 전국순회 정신건강포럼을 통해 정신질환에 대해 가까이 다가가 보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99년 설치된 중앙지원단은 국가정신건강증진사업을 자문·지원하는 보건복지부장관 소속 기구다. 제 7기 중앙지원단은 지난해 5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윤석준 교수를 단장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전국순회 정신건강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순회포럼으로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통합을 목적으로 한다. 최근에 발생한 정신질환 관련 사건사고 이후, 정신질환에 대한 국민적 혐오와 사회적 편견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정신질환은 누구나 경함할 수 있는 질환으로 대한민국 국민 4명 중 1명은 정신질환의 문제를 경험 한다고 발표된 바 있다. 복지부에서는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해 홍보활동(캠페인), 포스터, 방송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2019-07-09 20:59:05김정주 -
약본부, 중학생 대상 의약품 안전사용 체험학습 진행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김이항)는 5일 경기 화성시 소재 진안중학교에서 의약품안전사용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식약처 약바르게 알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체험학습은, 진안중학교 1학년 180여명을 대상으로 ▲소화제의 원리 ▲약상자 모형 설명 ▲붕해도 실험 ▲가정상비약 설명 ▲처방전 알아보기 ▲약사진로 체험 등 6개의 체험학습 도구를 각각의 교실에 준비해 학생들이 체험 후 다음 교실로 이동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체험학습에서는 소화제가 우리 몸에서 어떻게 흡수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학생들이 직접 종이컵에 녹말풀과 소화제 가루를 직접 혼합하는 실험을 통해 소화제가 우리 몸에 어떻게 흡수되는지를 체험했다. 또한 의약품(정제) 복용시 우유로 먹을 경우 정제가 녹지 않는 실험을 통해 의약품(정제)을 반드시 물과 복용해야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과 ▲의약품 용법·복용방법·사용기한 알아보기 ▲가정상비의약품 종류 및 사용방법 알아보기 ▲처방전 보는 방법 ▲약사의 역할 설명 등이 진행됐다. 체험학습을 처음 실시한 진안중학교 관계자는 "의약품안전사용 체험학습이 교사와 학생들에게 모두 만족스러웠다"며 "앞으로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김이항 본부장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학습의 장을 마련해 준 진안중학교에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의약품을 올바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체험학습에는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한희용 수원시약사회장, 경기도약 의약품안전사용 강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2019-07-09 16:21:46강신국 -
동성제약, 8일 세븐에이트데이 염색봉사 실시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지난 6일, 서울 도봉구청 2층 대강당 선인봉홀에서 '제10회 세븐에이트 데이(Seven-Eight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븐에이트 데이는 동성제약을 대표하는 염모제 브랜드 '세븐에이트(Seven-Eight)'에서 모티브를 얻은 행사이다. 세븐에이트의 숫자 7, 8을 의미하는 7월 8일을 세븐에이트 데이로 정하고, 매년 어르신들을 위한 염색봉사를 진행해왔다. 회사 관계자는 "세븐에이트를 아끼고 사랑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봉사를 통해 기업의 이윤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번 세븐에이트 데이에는 동성제약 염색봉사단과 임직원 118명이 따뜻한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뿐만 아니라 도봉구청 복지정책과 직원 28명도 봉사에 함께 참여해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봉사활동에 의미를 더했다. 이날 염색 봉사 서비스를 받은 도봉구 어르신은 230여명. 어르신들께서는 "염색을 받고 나니 한층 젊어진 느낌이다", "염색하는 동안 손자·손녀 같은 직원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마음이 따뜻해 졌다"며 큰 만족감을 전했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는 "염색봉사를 통해 몸과 마음이 함께 젊어지는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자리에 함께 한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동성제약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도봉구와 동성제약의 아름다운 동행이 오래도록 지속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동성제약 염색봉사단은 서울 본사 3개팀과 공장 2개팀이 운영 중이다. 한 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지역 복지관과 단체 등에서 어르신을 위한 염색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2019-07-09 14:58:10이탁순 -
복지부, 커뮤니티케어 추진 현황 점검 실무회의정부가 커뮤니티케어(지역사회돌봄통합서비스) 추진 현황과 하반기 사업계획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오늘(9일) 정부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제27차 커뮤니티케어 추진본부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커뮤니티케어 추진본부(본부장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는 복지부 내 8개 팀과 전담조직인 커뮤니티케어 추진단으로, 지난해 2월 23일 구성됐다. 이 날 회의에는 추진본부에 속한 건강보험정책국, 건강정책국, 보건의료정책관실, 노인정책국, 사회서비스정책관실 등의 주요 부서와 함께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지난 해 수립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기본계획'의 과제별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향후 업무계획을 논의하면서 통합돌봄 선도사업과 현안과제 추진방안 등 논의를 통해 통합돌봄 추진현황을 확인하고 원활한 추진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부는 지난해 11월 노인 중심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기본계획'을 수립해 국무회의에 보고하고 초고령사회에 진입 전인 2025년까지 통합돌봄 제공기반을 구축해 나가기 위한 정책 과제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현장에서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을 실시해 보고 지역과 대상의 특성을 반영한 모델을 개발해나가기 위해 올해 6월부터 8개 시군구에서 선도사업을 실시 중이다. 선도사업과 국민건강보험,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시범사업과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등의 연계사업을 실시해 대상자가 평소 살던 곳에서 살아감에 있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나가고 있다. 재가의료급여 시범사업, 일차의료만성질환관리, 장애인건강주치의 등과 함께 올해 하반기부터 요양병원 퇴원지원 시범사업(11월 예정),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등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하반기부터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도시재생뉴딜 사업의 지역특화재생프로그램의 한 유형으로 '통합돌봄형' 신설로 도시재생 뉴딜을 통한 포용적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라는 게 복지부의 설명이다. 또한 6월부터 사업을 실시하는 8개 시군구 외에도 연계사업을 실시하며 자체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추가형 시군구를 8개 지정해 연 내 16개 지자체로 선도사업을 확대해 나간다. 복지부는 이 외에도 부산시, 경기도, 경상남도 등은 복지부 선도사업 외에도 시범사업을 추가로 실시하고 지역형 모델 개발 등을 통해 광역 단위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보건·복지 분야 직역단체와 협회 등에서 통합돌봄 추진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 선도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등 다양한 민관과의 협력을 통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복지부는 올 상반기까지 추진한 업무 내용과 함께 하반기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업무계획을 점검했다. 추진본부는 지난해 11월에 노인 중심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기본계획'을 수립해 국무회의에 보고하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 6월부터 통합 돌봄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선도사업을 8개 시군구에서 실시 중이다. 또한 한국의료사회복지사협회와 간담회 개최하는 등 장기입원 중인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협력체계를 강화해 왔다. 복지부는 앞으로 선도사업 지자체 지역 확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선도사업의 수행상황 모니터링과 효과성 분석연구를 본격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융복합 사회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체계 마련 등 심층검토과제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도 병행해 나가고 있다. 한편 복지부는 2026 비전포럼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보건의료와 사회복지 각 분야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사회적 합의 노력도 적극적으로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미 건보공단 내 통합돌봄 추진을 위한 통합건강관리추진협의체와 통합건강관리추진단이 지난 5월에 설치됐고, 이날 회의에서는 복지부 관련 부서와 함께 공단의 향후 업무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건보공단은 선도사업 지원과 함께 건강보험·노인장기요양보험 간 융합·연계 모델 개발, 빅데이터에 기반한 집중형 건강관리모형 실증사업 추진과 지역사회 중심 건강관리 강화 등을 통해 통합돌봄 선도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달 중, 선도사업 지역 내 공단 지사에 '지역사회연계협력팀'을 설치하고 지역 단위에서 보건의료협의체를 운영하고, 지자체의 지역케어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갈 계획이다. 그 외에도 선도사업의 연계사업인 재가의료급여, 장애인건강 주치의, 스마트홈 시범사업 등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케어안심주택 확충방안, 주요 병원 내 '(가칭)역연계실' 설치방안 등의 주요 현안과제를 함께 논의했다. 배병준 커뮤니티케어 추진본부장 겸 사회복지정책실장은 "해외사례 등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20~30년이 소요되는 중장기적 정책이며 우리나라도 10년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커뮤니티케어 추진본부 실무회의를 통해 추진현황과 계획을 지속 점검하고 있다. 공단과 부 내 전 부서가 협력해 선도사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전 방위적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2019-07-09 14:58:02김정주 -
유영제약 영업·마케팅본부 교육연수…목표달성 다짐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영업·마케팅본부 MSC(Medical Solution Consultant) 임직원 14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19년 'MSC Edupack' 교육연수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연수는 올해 상반기 성과를 되돌아보고 하반기 목표달성을 위한 영업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연수에서는 마케팅기획팀 상반기 실적 분석과 하반기 전략 공유, PM팀 주요품목 POA 및 신제품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도전 골든벨을 개최해 의약품 지식과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주평 유영제약 영업·마케팅 본부장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정도를 지키며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는 MSC 임직원의 열정과 노력을 바탕으로 2019년 목표달성의 한 해를 만들자"고 격려했다. 한편 교육을 주관한 인재개발팀은 직군별 특성에 맞는 에듀팩(Edupack) 교육연수를 통한 임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2019-07-09 14:49:43이탁순 -
동구바이오 '스티론'·얀센 '저니스타서방정' 일시 품절동구바이오제약 '스티론' 소포장과 덕용포장, 얀센의 마약성 진통제 '저니스타서방정' 등 전문의약품이 품절 상태다. 최근 유통업계에 따르면 동구바이오, 얀센,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등 제약사가 자사 전문의약품 품절 상태를 거래 업체에 통보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의 정신신경용제 '스티론정' 30T, 300T는 원료수급 일정에 의한 일시적인 생산 지연을 겪고 있으며, 오는 8월말 이후부터 재공급될 예정이다. 한국얀센의 마약성 진통제 '저니스타서방정' 8mg/28T도 생산, 수입 지연으로 현재 품절 상태다. 얀센은 신규 물량은 7월29일 이후 정상 공급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진해거담제 '벤토린네뷸' 2.5mg/20A도 현재 일시품절 상태다. GSK는 오는 8월말부터 공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마더스제약 '마더스루마졸크림' 30g도 원료 수급 문제로 일시 품절 상태다. 제약사는 재공급이 7월말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공급 중단되거나 이름이 바뀐 약도 있다. 신풍제약 근이완제 '칼론정'은 기존 500정 포장이 생산중단되고 1000정 포장으로 대신 공급된다. 신풍제약은 "자사생산에서 위탁생산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위탁사 생산시설이 1000정 포장 체계라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기존 30정 소포장 규격은 그대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또 한국휴텍스제약의 동맥경화용제 '에제트롤정' 10mg/30T는 '에제트원정'으로 이름이 변경됐다. 보험코드는 동일하다. 휴텍스제약 측은 "이름이 변경된 에제트원은 7월말 생산완료될 것"이라며 "불편해도 당분간 혼용해서 사용할 수 밖에 없어 양해해달라"고 당부했다.2019-07-09 12:04:40정혜진 -
대원 '콜대원' 미국 진출 최적화, 수출용 허가 재추진짜먹는감기약으로 유명한 대원제약 콜대원이 미국 진출 최적화를 위해 수출용 품목 재허가를 받는다. 대원제약에 따르면 지난 8일 수출용 품목인 콜대원노즈에이시럽·콜대원코드에이시럽·콜대원코프에이시럽 품목허가를 취소하고, 미국 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제재를 개선한 제품으로 다시 허가를 받는다. 콜대원은 국내 시럽형 기침약 감운데 최초로 짜먹는 스틱형 포장을 적용한 제품이다. 아세트아미노펜 등 성분으로 콧물, 코막힘, 재채기, 인후통, 기침가래 증상 완화에 사용한다. 해당 품목은 대원제약이 2017년 해외 수출 의지를 밝히며 식약처 허가를 획득한 제품이다. 대원은 중국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시장, 페루와 볼리비아 등 중남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품목 재허가를 신청한 콜대원 수출용은 몽골을 시작으로 중남미 등까지 진출하기 위한 전략 제품군이었다. 그러나 최근 회사 내부 사정으로 일부 성분 변경이 불가피해져 기존 허가를 포기하고 품목허가를 재신청할 수 밖에 없었다. 대원 관계자는 "미국 시장에 최적화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일부 제재 개선이 있었다"며 "올해 3분기 미국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캐나다와 페루 등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년 기준 대원의 해외 수출액은 78억원으로 해외 수출 품목에서 콜대원이 시리즈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콜대원은 최근 몽골에서 제품명 콜드다운(Cold down)으로 팔리며 큰 인기를 끄는 등 감기약으로 안착한 상태다. 대원이 2017년부터 몽골 현지 마케팅에 공들여 온 결과다. 아울러 국내와 마찬가지로 파우치 형태 짜먹는 감기약이라는 콘셉트가 해외에서도 소위 먹혀든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대원은 지난 6월 내용액제 5억8000만포를 생산하는 국내 최대 수준의 진천공장을 준공하며 해외 진출 의지를 높이고 있기도 하다. 현재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을 비롯해 중동과 중남미 등 약 30개국에 수출 중이다. 진천공장은 연매출 5000억원을 목표로 하는 대원의 글로벌 진출 전초기지로 사용된다. 올해 적격성평가와 밸리데이션을 끝내고 GMP 허가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콜대원을 비롯해 코대원포르테, 프리겔, 포타겔 등 생산이 계획돼 있다.2019-07-09 11:44:38김민건 -
건보공단, 인도네시아 건강보험 KSP 사업 최종보고회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발주한 'OECD-인도네시아 국제기구와의 공동컨설팅사업' 최종보고회를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건보공단은 지난해 11월부터 인도네시아의 보편적 건강보장 달성 지원을 위한 KSP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수행과제였던 건강보험재정 지속가능성 제고, 전략적 구매자로서 보험자 기능강화, 의료전달체계 강화에 관한 주제별 연구결과 발표를 진행했다. KSP(Knowledge Sharing Program) 사업은 개도국 경제발전을 위한 기획재정부 주관의 경제발전 경험 공유 사업으로 한국의 발전경험을 토대로 협력대상국의 수요 및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자문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인니 국가개발계획부, 보건부, 재무부, 사회보장위원회, 건보공단, 학계 등 다양한 기관의 보건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재정건전성 확보 수단인 보험료 인상과 관련해 한국의 전략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건보공단은 한국의 높은 보험료 징수율 비결, 국세청 등 정부기관과 데이터 연계 방식 등에 대한 현지 관계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이번 KSP 사업은 공단이 콜롬비아 및 페루에 이어 세 번째로 실시한 UHC 달성 지원 정책컨설팅사업"이라며 "공단은 향후에도 개도국의 UHC 달성 및 현 정부의 신남방정책 지원을 위해 한국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책컨설팅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한국건강보험제도의 우수성을 세계에 전파할 계획"이라고 했다.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계획부(BAPPENAS)의 말리키 국장은 "전국민 건강보험 달성을 위한 각 이해관계자들의 양보와 협력이 현재의 한국 건강보험을 있게 한 요소"라며 "한국에서 국민적 합의를 바탕으로 이미 시행되고 있는 제도들이 인도네시아에도 잘 전수돼 정착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지속적인 상호협력관계가 유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2019-07-09 11:19:0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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