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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파마홀딩스, 복지관에 생활용품 500 세트 기부[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제일파마홀딩스(대표이사 한상철)는 사내 봉사단체 '나눔의 행복'이 지난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에게 소정의 생활 필수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구성 물품은 마스크 5매 2입, 제일쿨파프(일반의약외품) 5매 4입, 손세정 티슈 10매 2입을 담은 다용도 가방 1세트로 총 500세트를 회사 소재지의 '서초구립 중앙노인종합복지관'에 기부 형식으로 전달했다. 나눔의 봉사 단체를 이끌고 있는 김광수 이사는 "올해 지체 장애아동과 함께 하는 참여행사, 쌀 기부행사, 연탄 나눔 봉사와 사회적 기업 및 단체와 연계 된 다양한 봉사 활동을 계획 중에 있었지만, 이번 나눔으로 상반기 대외봉사를 대체했다"며 "코로나19로 불가피한 변경이었지만 봉사회원들과 논의해 계획된 일정에 대해 다각적으로 진행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나눔의 행복 봉사단은 지주사인 제일파마홀딩스를 중심으로 제일약품, 제일헬스사이언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사내 봉사동아리다. 2016년 7월 1차 헌혈 캠페인을 시작으로 독거노인 무료 급식행사, 헌혈 캠페인, 기부행사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매년 진행했다.2020-07-15 09:23:16정새임 -
코로나 현장감염 의사 10명·간호사 77명…"보상 시급"[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코로나19 방역현장에서 근무하는 의료진 133명이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다. 의사 10명, 간호사 77명, 간호조무사 33명, 약사·방사선사 등 10명이 코로나 방역업무 중 확진자로 환자와 직접적인 노출이 많은 군에서 감염자가 많았다. 국가 방역력 제고를 위해 감염 등 피해 의료진의 국가 보상체계가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은 "코로나 현장에서 감염된 의료기관 종사자를 보상할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3차 추경안에 순증된 코로나19 현장 의료진 지원금이 감염 의료진에 우선 배정돼야 한다는 주장을 폈다. 신 의원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중 의료기관 종사자는 133명이었다. 의료기관 종사자 중 총 확진자는 286명이나, 133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방역 현장이 아닌 지역사회 감염이나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경우다. 의료 감염 종사자별로 살펴보면 간호사 77명, 간호조무사 33명, 의사 10명 등으로 확진자와 직접 노출이 많은 군에서 다수가 감염됐다. 감염경로별로는 일반진료 중 감염 67명, 확진자 진료 중 감염 10명, 선별진료소 진료 중 감염 4명, 병원집단발생 등이 52명으로 나타났다. 지역적 발생 분포는 대구 70명, 경기 28명, 경북 16명으로 집단 발생이 대규모로 일어난 곳에서 의료진 감염 노출 빈도가 높았다. 신현영 의원은 "코로나19의 1차 피크 발생과 장기화로 환자 치료 중 감염된 의료진이 133명이다. 의료진은 번아웃 등 현장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국가 재난상황에서 의료진 헌신만으로 방역이 유지되지 않도록 의료진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국회가 3차 추경안에 반영한 코로나19 현장 의료진 지원금이 충분하지는 않지만 진료 중 감염된 의료진에게 우선 배정돼야 한다"며 "지자체 예산 협조와 내년 본예산을 통해서라도 코로나 19 환자 진료 의료진의 위험수당도 반드시 지급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2020-07-15 09:16:29이정환 -
약사회 의약품안전센터, 일반약 부작용 보고 이벤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오는 9월 30일까지 3개월 간 일반약(한약제제, 안전상비약 등 포함) 이상사례(부작용) 보고 활성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센터는 약사회 '이상사례 보고시스템'을 통해 일반약 이상사례를 보고한 약국 중 100곳을 선정해 기프티콘을 증정할 계획이다. 센터는 전문약 외에 일반약·의약외품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원내 처방조제 의약품 이상사례 관리로 집중된 기존 모니터링 범위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에서 소비자의 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약국의 의약품 모니터링 기능 강화와 활성화를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모세 본부장은 "약국은 국민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해 처방약은 물론 처방없이 판매되는 일반약의 이상사례 모니터링을 가장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며 "약국의 이상사례 보고는 안전한 약물사용을 위한 허가자료 변경 및 복약지도,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의 기초자료가 될 수 있으므로 약국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2020-07-15 09:14:33강신국 -
허가취소된 약제 급여중지…한화제약 제품 등 7품목[데일리팜=김정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 취소된 건강보험 급여 약제 7품목에 대한 급여중지 조치가 내려졌다. 진료·조제를 하는 요양기관들의 약제 처방 시 확인해둘 필요가 있다. 보건복지부는 약사법 위반에 따라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가 취소된 약제 총 7품목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중지 조치를 내렸다고 오늘(14일) 밝혔다. 해당 약제는 영진약품 비본디정, 한화제약 바펜디정, 경동제약 보나본정, 아주약품 아난트정, 부광약품 비비안디정, 메디포럼제약 테노포빌정, 서울제약 테노프리정이다. 이들 약제는 업체 소재지별로 식약처 산하 서울지방청과 경인지방청, 대전지방청 등의 관할이다. 해당 약제를 다빈도로 처방 또는 조제하는 병의원과 약국 등 요양기관은 중지 내역을 숙지하고 대체 품목으로 조치하면 된다.2020-07-14 17:50:39김정주 -
파마리서치 후원 '박현경' 프로 시즌 2승 달성[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파마리서치프로덕트 대표 브랜드 '리쥬란'이 후원하는 박현경(한국토지신탁), 임희정(한화큐셀)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7월 13일 월요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최종 3라운드가 우천 취소되면서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였던 박현경과 임희정은 연장전을 통해 우승자를 가리게 됐다. 박현경은 두 번째 서든데스(18번홀)에서 임희정을 누르고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시즌 2번째 우승을 거머쥔 박현경은 "리쥬란의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시즌 2승을 거둬 기쁘다. 확실히 리쥬란의 좋은 기운을 받아 올해 좋은 성적을 내는 것 같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마 코스메틱 전문 브랜드 '리쥬란힐러 코스메틱'은 박현경 선수의 2020년 시즌 2승을 기념해 선수가 대회 시 사용한 워터캡슐 선세럼, 턴오버앰플 등을 공식몰(www.pdrnmall.com)에서 추가 세일하고 박현경 선수 싸인볼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2020-07-14 14:23:57이석준 -
제일헬스사이언스, 독일 직수입 정맥순환개선제 출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제일헬스사이언스는 14일 정맥순환개선제 '베노스타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기존 정맥순환개선제 시장은 '센텔라아시아티카'나 '포도잎추출물'이 주성분이다. '베노스타신'은 '서양칠엽수종자' 함유로 하지정맥류로 인한 가려움증이나 야간 다리경련 그리고 오래 서 있거나 장거리 비행 시 나타날 수 있는 다리부종 등 만성정맥부전 증상에 효과적이다. 독일 'Temmler'사에서 제조해 직수입하는 완제 의약품이다.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1일 2회, 1회 1캡슐 복용이다.2020-07-14 14:07:35이석준 -
내달부터 국민연금 빅데이터 분석센터 운영[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올해 8월부터 국민연금 빅데이터 분석센터가 운영된다. 누구나 이용 가능한 국민연금 빅데이터 포털서비스 또한 2021년까지 구축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금융위원회(위원장 은성수)는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정배), 코리아크레딧뷰로(대표이사 황종섭, 이하 KCB)와 함께 국민연금 납부정보를 활용한 신용평가모형 개발을 완료해 오는 10월부터 적용하고, 빅데이터 포털시스템 구축을 통해 국민 체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민연금 빅데이터 분석센터는 국민연금 빅데이터를 활용하고자 하는 이용자가 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원하는 자료를 분석 후 결과를 추출할 수 있는 공간으로 8월 중 개소 예정이다. 빅데이터 포털시스템은 정부·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국민 누구나 접속이 가능하며, 현재 121개 시·군·구에 제공하고 있는 83종의 복지, 기업 및 일자리 정보의 확산 및 빅데이터 분석센터와 연계하여 다양한 데이터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데이터에 기반을 둔 행정서비스로 다양한 분야의 국민 편의를 높일 수 있으며, 스타트업 등 민간 영역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기존 신용평가에서 국민연금·건강보험 등 비금융정보 납부내역을 반영해 가점을 부여하나, 성실납부 기간과 신용도 간의 상관관계 등은 반영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가 동형암호 기술을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함에 따라 KCB의 신용정보와 국민연금공단의 연금 납부정보를 안전하게 결합·분석해 신용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게 됐다. 국민연금 가입자 중 235만여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성실하게 국민연금을 납부한 사람일수록 금융권 대출 연체가 낮다는 연구결과로 성실납부 기간과 연계하여 신용점수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오는 10월부터 KCB에서 새로운 신용평가 모형을 적용하면 KCB 고객 중 비금융정보 등록개인은 성실납부 기간에 따라 신용평가에 최대 41점(총 1,000점 척도)까지 가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KCB에 등록된 국민연금 가입자 중 최대 55만명의 신용점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초년생 등 금융거래 이력이 많지 않은 금융이력 부족자(thin filer)들이 비금융정보 반영을 통해 보다 타당한 신용평가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국민연금 납부 데이터로 신용점수가 상승하는 55만명 중 청년층(34세 이하)은 24만명으로, 이들의 금융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형훈 연금정책국장은 "국민연금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하여 디지털 뉴딜 확산 속도를 내는데 일조하고, 청년층 신용평가의 개선, 생활정책 개발에 활용하는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20-07-14 13:46:14이혜경 -
복지부·산업부 "600억원 들여 바이오공정 전문인력 양성"[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한국을 아시아·태평양 제약·바이오 인력양성 중심지로 만드는데 힘을 합친다. 두 부처는 첨단바이오신약 등 바이오공정 인력양성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 향후 6년간(`20~`25) 약 6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의약품 제조 품질관리 기준(GMP) 수준의 실습 시설을 구축하고, 선진 바이오공정 교육시스템인 아일랜드 NIBRT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한다. NIBRT(National Institute for Bioprocessing Research and Training)는 첨단 바이오공정 시설을 활용한 인력 교육·연구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일랜드 국립 교육기관이다. 14일 오후 1시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능후 장관과 성윤모 장관을 비롯해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과 협회, 사업에 참여할 기관장 등이 자리했다. 참석 기업은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6개 기업이다. 두 부처는 제약바이오 업계 인력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바이오공정 인력양성 사업 공동 운영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최근 바이오의약품 국내 생산량은 급증하는 추세이나 그간 업계에서는 현장형·실무형 전문인력 부족 문제를 호소한 게 협약식 배경이다. 우리나라는 현재 세계 2위의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 보유한 대비 바이오 전문인력은 2022년까지 8,101명, 2027년까지 2만307명 부족이 예상된다. 복지부와 산업부는 인력양성 사업을 각각 추진하다가 더 효율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공동 추진으로 시너지를 내기로 합의했다. 복지부는 한국형 NIBRT 사업을, 산업부는 바이오공정 인력양성 센터 구축 사업을 각각 추진했었다. 아울러 지난 6월에는 간담회를 열고 사업 공동추진을 위해 업계와 지방자치단체 의견을 모았다. 이번 협약으로 2020년부터 2025년까지 6년간 복지부와 산업부는 약 600억원 예산을 들여 GMP 수준 실습시설을 구축하고 NIBRT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한다. 세계적 수준의 시설을 만들어 기업 맞춤형 과정부터 학위 과정까지 다양한 교육 과정을 운영할 것이란 게 두 부처의 기대다. 산업계가 원하는 생산·품질관리, 연구개발 분야 등 다양한 인력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협약에 앞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은 아일랜드 NIBRT(대표 달린 모리시)와 바이오 인력양성 협력 양해각서(MOU)를 지난 6월 19일 체결한 상태다. 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협약으로 업계가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공급하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바이오 인력양성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부 성윤모 장관은 "정부는 현장 전문인력 양성뿐 아니라, 연구 역량을 보유한 기업·대학·연구소를 연계하는 플랫폼으로서 기능할 것"이라며 "국내외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장비·소재 등의 국산화에 기여하는 인력양성센터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두 부처는 협약식과 동시에 사업 공고를 각 누리집(복지부 www.mohw.go.kr, 산업부 www.motie.go.kr)에 게시했다. 8월 중 '광역자치단체-출연기관-대학' 연합체(컨소시엄)를 사업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자가 선정되면 복지부, 산업부, 해당 광역자치단체가 포함된 공동운영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2020-07-14 13:46:09이정환 -
미세먼지·비말 기능없는 일반 마스크 안전관리 강화[데일리팜=김민건 기자] 미세, 먼지, 비말 차단 기능이 없는 일반(방한대) 마스크에 국가통합인증마크(KC)가 붙는다. 제품 출고·통관 이전에 시험·검사를 통과해 적합성 확인도 받아야 한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며 방한대 마스크와 가정용 미용기기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KF마스크 대용품으로 면(棉)마스크나 기능성이 없는 단순 일회용 마스크 사용이 급증한 반면 KC마크 미부착, 안전성 확인 시험 의무가 없는 제품 판매로 소비자 혼란을 초래했다. 이에 안전관리 강화 필요성이 커졌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일반마스크 제품안전관리 기준 등급을 공급자적합성확인 품목으로 상향 조정하고 명칭도 방한대에서 방한용·패션용·스포츠용 마스크로 변경한다. 안전기준 세부내용도 우레탄폼 등 신규 소재에 유해물질 요건 추가하는 등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이에 따라서 방한대 마스크는 발급기관으로부터 시험성적서를 받아야 하며 검사비용은 개당 약 7만원 내외로 예상된다. 그동안 일반마스크는 미세먼지나 유해물질, 비말 차단 등 기능성이 없어 방한대 명칭을 사용해왔다. 이에 따른 규제 수준도 가장 낮은 '안전기준준수' 품목으로 관리했다. 안전기준준수 등급은 2018년 7월 업체의 자율적 안전관리 유도를 위해 신설한 제도로 국가통합인증마크(KC) 미부착, 시험·검사 의무 부재 등 안전규제수준이 가장 낮다.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새롭게 개발하는 신제품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코로나19 상황에서 좀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0-07-14 12:04:27김민건 -
식약처, 마스크 매점매석 행위 집중단속 실시[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마스크 공적 공급 종료에 따라 마스크의 매점매석 등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마스크의 시장 공급 상황을 악용한 매점매석 행위와 가격폭리 등 시장을 교란하는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한다는 설명이다. 식약처 매점매석대응팀은 마스크 제조·유통업체의 생산·공급량과 신고센터 접수 내용 등을 분석해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점검 시 매점매석 행위, 신고 의무 미이행 여부 등을 집중 단속하고, 매점매석 등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것으로 적발될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엄중 처벌할 예정이다. 불법성이 인정될 경우 2년 이하 징역 혹은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비상상황에서 국민 불안을 부추기고 불안 심리를 악용해 법을 위반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단속할 예정으로 국민께서는 불법행위를 발견할 경우 반드시 매점매석 신고센터(02-2640-5057)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2020-07-14 11:44:04이탁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