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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메디 바이럴 영상…온에어한 달 만에 550만뷰[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의 구내염 치료제 오라메디의 온라인 바이럴 영상이, 공개된지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55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광고는 어학, 자격증시험 등 취업 준비로 만성 피로 경험이 많은 젊은 세대를 겨냥해 토익 학원을 배경으로 제작됐다. 2분 7초 길이의이 바이럴 영상은, 2013년 배우 하정우가 감독했던 영화 ‘롤러코스터’의 캐릭터들을 패러디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롤러코스터에서 안과 의사로 출연했던 배우 이지훈이 영어 선생님으로 등장해, 능청스럽고 코믹한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마지막에는 “Simple is the best, 입병에 바른 선택 오라메디”라는 제품 슬로건이 쓰인 칠판 앞에서, 간결하고 임팩트 있는 설명으로 영상을 마무리했다. 영상을 기획한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최근 SNS를 중심으로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밈(meme, 다양한 모습으로 복제되는 패러디물) 현상을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와 함께 친밀감을 높이고자 했다”며 “’아프지 않게 치료한다’라는 오라메디의 특장점을 재미있게 표현하려고 노력했는데, 예상을 뛰어넘는 많은 조회수와 공감을 얻어 놀랐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구내염은 대부분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염’으로, 살균제 성분보다는 항염제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다. 오라메디는 ‘트리암시놀론’ 성분이 강력한 항염증 작용을 나타내며, 구내염을 신속히 치료한다. 항상 젖어 있는 입안에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특수 기제가 외부 자극에 대한 보호막을 형성해,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다.2020-09-10 09:24:45노병철 -
한의계 "첩약 원점 재검토 요구는 의료독점 시도" 반발[데일리팜=김민건 기자] 범의약계 단체들이 첩약 급여화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자 한의계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 양의계의 의료독점 시도라며 공개토론을 제안하면서 한방 과학화를 위한 의료기기 사용에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9일 대한한의사협회와 대한한방병원협회, 대한한의학회 3개 단체는 공동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범의약계단체들은 첩약급여 원점 재검토를 정부에 요구했다. 이는 지난 4일 정부와 의사협회 간 파업 종결 조건에 따른 것이다. 정부와 의협은 의료 4대 정책(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원격진료, 첩약 시범사업)을 의료계와 원점에서 협의 후 추진하기로 했었다. 한의계단체들은 이를 의료독점 시도로 규정했다. 이들은 "첩약 시범사업은 지난 7월 복지부 건정심에서 연간 500억원 재정을 투입해 시행하기로 결정한 사안"이라며 반발하며 "첩약 시범 사업 재검토 요구는 정부 관련 공익 대표와 시민사회 대표 가입자 단체, 한양방과 치의계, 간호계와 약계를 대표하는 공급자 단체 참여하는 건강보험정책 최고 심의의결기구이자 사회적 합의기구 결정을 뒤집는 불법"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한의계단체는 ▲의료독점 시도 중단 ▲건정심 합의 존중 ▲의료 정책에 대한 양의계와 공개 토론 ▲한의약 과학·현대화를 위한 의료기기 사용 등을 촉구했다. 먼저 이들 단체는 "의료독점 욕심을 버리고 한방의 과학화와 의료통합 논의에 전향적으로 힘을 보탤 것을 촉구한다"며 "양의계도 한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등 범의료계와 노동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에 참여, 첩약급여화 발전 논의에 참여하라"고 요구햇다. 한의계단체는 양의계에 의료정책 공개·끝장토론도 제안했다. 이들은 "양의계가 줄기차게 외치는 첩약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국민과 언론 앞에 논거와 주장을 자신있게 펼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특히 한의계단체는 "한의약 과학화·현대화를 위한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을 선언한다. 정부는 국가차원 제도 마련에 나서라"고 했다. 이들은 "한의약이 과학적 근 거기반 의료임을 입증하는 방법은 의료기기를 사용해 진료하는 것이다. 한의계는 첩약 시범사업을 포함, 한의치료에서 의료기기 사용에 적극 나서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한의계단체는 "과학적 근거를 요구하며 의료기기는 양의사만 써야 하고, 한방 과학화를 이야기하면서 정부 연구 예산은 양의사만 써야 한다고 주장하는 본인들의 모습을 먼저 돌아보라"고 비난했다.2020-09-09 17:05:52김민건 -
부광약품, 약국 전용 '탄탄촉촉 어린콜라겐' 발매[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부광약품은 개별인정형 원료를 사용한 약국 전용 '탄탄촉촉 어린콜라겐' 제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탄탄촉촉 어린콜라겐'은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콜라겐이다. 흡수가 잘되는 어린(생선비늘)콜라겐 펩타이드 원료를 사용해 9가지 피부지표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섭취 방법은 1일 1포씩 1일 2회며 규격은 60포다. 비린내 없는 석류향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2020-09-09 14:49:07이석준 -
서초에듀팜 첫 화상 강의 시도…약사 300여명 몰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이은경, 약학부회장 임연옥, 위원장 이승아 이정희)는 8일 저녁 8시 서초에듀팜 19기 ‘임상약학의 정석-피부질환 및 비뇨기과질환, 안과질환 총정리’ 첫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첫 강의는 중앙대 약대 정병욱 교수가 ‘피부과 총론-해부생리학 및 용어정리’를 주제로 강의했으며, 피부의 구조와 기능, 피부의 역할과 성처 회복 과정, 다양한 피부병변 등을 체계적으로 설명했다. 강의에 앞서 이은경 회장은 “장기화에 접어든 코로나 시대에 약사와 약국은 어떻게 변화하고 진화해야 하냐는 물음에 대한 답을 이번 강의에서 찾고자 한다”며 “처음 시도하는 화상 줌 강의임에도 불구하고 서초에듀팜이란 이름을 믿고 수강 신청해 주신 300명 약사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구약사회에 따르면 이날 강의는 290명이 넘는 수강생이 동시 접속했음에도 임연옥 약학부회장을 중심으로 5명의 공동호스트가 불편사항을 빠르게 처리해 2시간이 넘는 강의 시간이 안정적으로 진행됐다. 선착순 300명 제한으로 수강생을 받은 이번 강의는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오는 15일 2회차강의에서는 정병욱 교수의 ‘피부 관련 질환-탈모, 조갑진균, 다한증’에 대한 설명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구약사회는 변화하는 시대에 발 맞춰 다양한 방법으로 수강생들에게 유익한 강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2020-09-09 14:30:28김지은 -
한은경 서울시약 부위원장, 서울시 성평등상 수상[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한은경 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 여약사위원회 부위원장이 서울시 성평등 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특별시는 지난 7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제17회 서울시 성평등상 시상식을 열고, 서울특별시장 성평등 우수상 3명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서울시약사회 한은경 여약사 부위원장은 성평등 사회 구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 중 한명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시약사회는 지난 2014년부터 성평등공모사업인 위기 십대 여성 소녀돌봄약국과 노령여성 근로자 돌봄약국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한 부위원장은 이 사업들이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해 소외된 십대 여성과 노령 여성근로자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앞장서왔다. 한은경 부위원장은 “서울시약사회가 성평등공모사업에 참여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이자 파지수거 어르신에서부터 노령 여성근로자 돌봄사업까지, 소녀돌봄 사업 등에 애쓰신 모든 봉사약사님을 대신해 받은 상”이라며 “참여하신 모든 봉사약사님에게 감사와 박수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는 시약사회 장현진 부회장, 한신지 여약사위원장, 손효환 광진구약사회장, 권영희 서울시의원 등이 참석해 한 부위원장의 수상을 축하했다.2020-09-09 14:23:46김지은 -
의약품유통업계, 물류센터 확대 경쟁[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의약품유통업체들이 물류센터 구축에 한창이다. 업계 내부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사세 확장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9일& 160;관련업계에& 160;따르면& 160;광림약품,& 160;지오영은& 160;이르면 연말에서 내년 초& 160;사이 대규모& 160;물류센터를 완공할 예정이다. 백제약품,& 160;보덕메디팜은& 160;추가 물류센터를 위해& 160;대지를& 160;확보하거나 알아보고 있다. 지오영(회장 조선혜)은 충남& 160;천안에& 160;약 3만3000m²(1만 평) 규모의 제2의약품물류센터를 구축 중이다. 지오영이& 160;이번에& 160;새롭게& 160;구축중인& 160;제2물류센터는& 160;규모면에서도& 160;국내& 160;최대이지만& 160;물류& 160;자동화는& 160;물론& 160;콜드체인& 160;등& 160;최신& 160;물류시스템을& 160;갖추고& 160;있다.& 160;여기에& 160;품질관리가& 160;엄격히& 160;요구되는& 160;의약품& 160;유통을& 160;위해& 160;'항온항습시스템'을& 160;적용할& 160;예정이다. 지오영은& 160;부천의& 160;2만1000m²(약 6500평) 규모& 160;물류센터를& 160;비롯해& 160;전국에 물류센터를& 160;운영하고& 160;있는& 160;상황에서& 160;내년& 160;천안& 160;물류센터가& 160;전국& 160;물류망에& 160;방점을& 160;찍을& 160;것으로& 160;전망하고& 160;있다. 광림약품(회장& 160;최홍건)도& 160;지하 1층, 지상 7층에 달하는 1만 m²(약 3000평) 규모의 센터를 짓고 있다. 공정률은 약 80% 이상으로 이르면 연말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5~6층에서 제약사 물류 대행이 마련됐으며, 자동냉온방 장치 등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했다. 광림약품은& 160;새& 160;물류센터를& 160;통해& 160;거래& 160;병의원에& 160;보다& 160;원활하고& 160;신속한& 160;의약품& 160;배송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160;제약사& 160;물류& 160;등& 160;신사업& 160;진출도& 160;모색 중이다. 이와& 160;함께& 160;백제약품(회장& 160;김동구)은 전국 물류망을 완성하기 위해 호남지역을& 160;비롯한& 160;경기동남부,& 160;강원지역에& 160;수천평& 160;규모의& 160;물류센터를 구상 중이다. 백제약품은& 160;지난& 160;5년간& 160;평택물류센터,& 160;경기파주물류센터& 160;등을& 160;비롯해& 160;영남지역에& 160;대규모 물류센터를& 160;구축한 바& 160;있다. 이어 상대적으로& 160;물류시스템이& 160;떨어지는& 160;경기동남부·강원지역과& 160;호남지역에& 160;물류센터를& 160;준비하겠다는 것. 새 센터에는 반자동 등 선진화 시스템이 적용될 방침이다. 백제약품은& 160;지난& 160;공적& 160;마스크& 160;공급을& 160;비롯해& 160;레오파마& 160;공급권을& 160;획득하는& 160;과정에서& 160;물류센터의& 160;중요성을& 160;느끼고& 160;보다& 160;강력한& 160;물류망을& 160;구축할& 160;방침이다. 보덕메디팜(회장& 160;임맹호)도 새 물류센터를 위해& 160;경기도& 160;남양주에& 160;약 2만 m²(약 6000평)의& 160;대지를& 160;확보했다. 의약품유통업체& 160;관계자는& 160;"제약사& 160;저마진,& 160;업체들간& 160;치열한& 160;경쟁으로& 160;수익성이& 160;하락되고& 160;있지만& 160;물류센터& 160;투자는& 160;의약품유통업계& 160;한단계& 160;발전을& 160;위해& 160;필수& 160;요소"라며& 160;"당분간& 160;규모의& 160;차이는& 160;있겠지만& 160;업체들간& 160;물류센터& 160;투자는& 160;계속될& 160;것"이라고& 160;설명했다.2020-09-09 13:42:39정새임 -
복지부 "의대생 구제, 국민 동의 선행 없으면 어려워"[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정부가 의대생 국가고시 실기시험 구제가 어렵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9일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의대생 스스로 국시를 거부하고 있고, 아직까지 국시를 응시하겠다는 공식적인 의견을 밝히지 않은 상태에서 추가적 피해를 고려한 (구제)필요성은 떨어진다"고 밝혔다. 손 대변인은 "국가고시는 수 많은 직종과 자격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치르고 있어 추가 접수는 다른 이들과 형평성, 공정성을 위배하는 측면이 있다"며 "국민 동의가 선행되지 않으면 정부로서 쉽게 결정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에서 의대생 국시 구제 반대 서명이 47만명을 넘어선 것을 고려한 답변이다. 의대생 국시 거부로 내년도 군의관 및 공보의 등 공공보건의료 업무 공백을 우려하는 질문에 대해서도 조정 가능한 수준이라는 답변을 전했다. 손 대변인은 "군의관은 국시를 막 치른 일반의 보다 인턴이나 전공의 수련과정을 마친 전문의가 중심이 되고 있어 군의관 수급 문제는 없을 것"이라며 "현재 공보의 1900여명이 있는데, 내년 충원 인력 500여명 중 300여명의 인력 수급 차질이 예상된다"고 했다. 다만 공보의의 경우 배치 지역 조정을 통해 충분히 수급난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손 대변인은 "공보의 배치 지역의 필요성을 검증해 우선순위가 낮은 곳의 배치를 축소하는 등의 방안으로 소화할 수 있다"며 "다수의 의료기관이 존재하는 지역에도 보건지소가 있어 공보의가 배치되고 있는데, 이런 부분을 조정하면 된다. 다만 다음해 굉장히 많은 공보의가 한꺼번에 들어오는 문제가 더 크다"고 언급했다.2020-09-09 11:43:27이혜경 -
복지부 "AZ 코로나19 백신 임상중단 사유 파악 중"[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협력을 체결한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임상3상 일시 중단 사유를 파악 중이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9일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백신 갭라에 있어 임상 1상부터 3상까지 여러 요인을 고려해야 한다"며 "3상은 대규모 인구 집단에 대해 진행하는 만큼 여러 요인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 반장은 "아스트라제네카가 임상 3상을 일시 중단한 구체적인 사유와 심각성을 면밀하게 파악하고 있다"며 "파악 이후 (협력의향서에 따른) 제도 참여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했다. 협력의향서는 지난 7월 21일 보건복지부와 SK바이오사이언스, 아스트라제네카가 체결한 것을 의미하며, 3자간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글로벌 공급과 국내 물량 확보 협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당시 협력 체결은 국내 기업이 백신 세계시장 공급에 합류한 최초 사례로 ▲백신의 공평한 글로벌 공급을 위한 빠르고 안정적인 생산 및 수출 협력 ▲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 역량 강화 ▲국내 공급 노력 등을 약속한 바 있다. 윤 반장은 "여러 회사가 백신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임상 중단은 그렇게 드물지 않은 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2020-09-09 11:23:38이혜경 -
주호영 "4차추경으로 전국민 무료 독감예방접종하자"[데일리팜=이정환 기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한 대책으로 '전국민 무료 독감예방접종'을 제안했다. 9일 주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장-중진의원 회의에서 "전 국민에 무료로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할 것을 정부·당국에 제안한다"고 말했다. 4차 추가경정예산에 독감예방접종 예산을 반영해 국민 무료 예방접종을 추진하자는 게 주 원내대표 견해다. 아울러 백신 추가 확보 등을 위한 필요한 조치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이 같은 제안은 앞서 정부가 발표한 독감 백신 무상접종 정책보다 한 발 나아간 것이다. 지난 7일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동시 유행을 대비해 1900만명에 대한 독감 예방접종 무상지원 계획을 밝혔다. 기존 무상접종 대상자인 생후 6개월~13세, 임신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 더해 ▲만 14세~18세 어린이 ▲만 62세~만 64세 어르신에게도 지원하고 3가 백신에서 4가 백신으로 변경하는 게 정부안이다. 주 원내대표는 정부 무료 접종에 대해 "지자체별로 대상자가 제각각이고 방식이나 기준도 불분명하다"며 "코로나19에 독감까지 유행하면 그야말로 설상가상"이라고 했다. 주 원내대표는 정부가 추진하는 뉴딜펀드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그는 "대통령이 앞장서서 20조원 규모의 펀드를 모집했는데, 앞으로 벌어질 일은 보지 않아도 비디오다. 재벌 오너들이 수조원씩 내놓고 대통령의 뜻을 헤아리지 못하는, 눈치 없는 재벌들에겐 보이지 않는 손이 연락할 것"이라며 "모금을 즉각 중단하는 것이 맞다"고 지적했다.2020-09-09 11:00:16이정환 -
대웅제약-LG화학, '제미글로' 공동판매 지속[데일리팜=정새임 기자] 대웅제약이 LG화학의 파트너로서 당뇨병 치료 신약 '제미글로 제품군(제미글로·제미메트)'의 공동 판매를 이어간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LG화학과 제미글로 제품군 공동 프로모션을 지속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2030년까지 파트너십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각 사의 해외법인 및 지사의 판매망을 활용해 향후 양사가 개발한 신약에 대한 해외사업 상호 협력도 추진할 방침이다. 앞서 LG화학은 대웅제약에 제미글로 파트너십 협력 관계 종료를 통보하면서 양사는 결별 위기에 놓였다. LG화학 측은 대웅제약이 판매 계약 유지조건을 미달한 점을 이유로 꼽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양사는 수개월간 협상 끝에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제미글로는 LG화학이 개발한 국내 최초 당뇨병 신약으로 2016년 대웅제약과 LG화학이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그 후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왔고, 지난해 국내 신약 중 최초로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양사가 각자 역량을 발휘해 시너지를 높인 결과라는 분석이다. LG화학은 제미글로 출시 이후에도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오며 우수한 혈당강하효과와 안전성, 편의성 등 임상 데이터를 지속 확보했으며, 대웅제약은 차별화된 검증 4단계 마케팅 전략과 우수한 영업력을 기반으로 LG화학의 마케팅 및 영업 역량과 시너지를 내며 시장 확대를 이뤄냈다. 이창재 대웅제약 영업마케팅 부사장은 "대웅제약은 앞으로도 전사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양사가 함께 일궈 온 제미글로의 신화가 계속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무용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 Primary Care사업부 상무는 "앞으로 LG화학은 고객과 함께하는 기회를 보다 더 넓힐 뿐 아니라, 연구개발에도 적극 투자해 새로운 당뇨 복합제 및 신약 개발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2020-09-09 10:06:52정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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