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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집 회장, 여당에 의대생 국시응시 협조 당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대& 8231;의전원생들이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 응시 의사를 밝히자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이 24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과 만나 의대& 8231;의전원생들이 국시를 원만히 치를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에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의대& 8231;의전원생들이 치열한 고민 끝에 국시 응시 의사 표명이라는 결정을 한 만큼, 국시를 치를 수 있도록 전향적 조치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의협과 복지부 간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기 위한 사전 협조 필요성을 전달했다. 최 회장은 "의협과 여당이 협약한 사항들을 이행해나가기 위한 지속적이고도 실질적인 협의를 해나갈 수 있도록 한정애 정책위의장이 중간 조율 등 다방면으로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에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의협이 제안하는 의견들을 충분히 청취하겠다"며 "추후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본격적인 대화에 돌입하면서 현안들에 대한 해법을 함께 모색해나가자"고 화답했다.2020-09-24 22:10:07강신국 -
김순례 전 의원, 숙명여대 총동문회장 선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 출신 김순례 전 의원이 숙명여자대학교 총동문회장에 선출됐다. 23일 오전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김순례 총동문회장에 대한 선출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이날 김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직 숙명여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4차산업혁명과 코로나19로 인한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는 총동문회의 소통시스템 도입과 학교 시스템의 전환을 지원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취임을 반대하는 동문들의 연서명 등 논란이 있었지만, 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서면 결산이사회 결과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단독 추대됐다.2020-09-24 21:57:05정흥준 -
심평원 연수원 2023년 평창에 개원...사업비 500억원 투입[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교육연수원이 강원도 평창에 지어진다.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24일 심평원 후보지 평가를 거쳐 평창 대관령면 차항리 일원이 심평원 교육연수원 건립 부지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오는 2023년까지 5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건축 연면적 2만6426㎡에 교육과 편의시설, 식당 및 숙박시설 등이 갖춰진 교육연수원을 개원 할 예정이다. 강원도는 교육연수원이 개원하면 연간 6만여 명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심평원은 교육연수원 건립을 위해 지난해 10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 부지 공모를 받아 4개 시도 9개 지자체의 신청을 받았다. 강원도는 편리한 교통 인프라와 천혜의 자연환경 및 관광 인프라, 올림픽 특구로서 신속한 인허가 절차를 강조했으며, 평창군은 연수원 진입로 확장 및 포장, 상하수도 시설 설치 등 기반시설 지원을 약속했다.2020-09-24 18:55:17이혜경 -
"군·경찰·보훈병원 의료인 충원률, 감소…공공의대 절실"[데일리팜=이정환 기자] 군대와 경찰, 소방, 보훈 등을 의료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군병원·경찰병원·보훈병원이 매해 만성 의료인력 부족현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소에 배치된 공중보건의도 매년 감소세라 지역의료 공백과 공공의료 인력 부족현상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국회 복지위 소속 이용호 의원은 최근 3년(2017~2020) 간 국가기간조직 병원 내 의료인력 충원률과 공중보건의 배치현황을 분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문제 해결을 위해 공공의대를 조속히 설립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2017년 국군수도병원은 146명의 정원 대비 현원 90명으로 충원률 61.6%에서 2020년 정원 114명 대비 현원 105명으로 충원률은 92.1%로 나아졌지만 아직도 정원을 못채우고 있다. 소방공무원도 경찰공무원과 동일하게 이용하는 경찰병원은 2017년 69명 정원 대비 67명이 근무(충원률 97.1%)했으나 올해에는 75명 정원 대비 69명이 근무해 92%의 충원률을 보였다 보훈병원의 경우에도 599명 정원 대비 578명이 근무, 96.4% 충원률을 보이다가 올해는 684명 정원 대비 655명이 근무해 95.7%의 충원률로 떨어졌다. 공중보건의도 꾸준히 감소했다. 공중보건의 중 60% 이상이 지역 보건지소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한의사를 제외한 공중보건의는 2017년 2,563명에서 2018년 2,491명, 2019년 2,470명, 올해는 2,449명으로 줄어들고 있다. 이 의원은 "국군병원과 경찰병원, 보훈병원은 국가기간조직 의료를 담당하는 필수의료기관인데도 매년 정원(편제) 대비 현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며 "국가기간조직병원은 유사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최일선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한다는 측면에서, 부족함 없는 의료인력 수급과 양질의 의료교육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공중보건의 역시 매년 숫자가 지속 감소해 지역의료공백을 더 가속화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며 "공공부문 의료인력 부족은 이미 국가기간조직병원과 공중보건의 등 의료공백이 있어서는 안되는 부분까지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조속히 공공의대 설립을 통해 공공의료인력을 양성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공공부문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2020-09-24 16:59:47이정환 -
한국화이자, 항진균 신약 '크리셈바' 국내 출시[데일리팜=어윤호 기자] 한국화이자가 침습성 진균감염치료제 '크레셈바(이사부코나졸)'를 국내 출시했다. 크레셈바는 만18세 이상 성인의 침습성 아스페르길루스증 치료 및 만18세 이상 성인의 암포테리신 B 투여가 적합하지 않은 침습성 털곰팡이증 치료에 허가된 항진균제로 지난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다. 크레셈바는 넓은 항진균 스펙트럼을 갖고 있어 침습성 아스페르길루스증과 침습성 털곰팡이증 모두 치료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 침습성 털곰팡이증에 적응증을 보유한 유일한 아졸(azole)계열 항진균제이다. 화이자는 크레셈바 국내 출시와 더불어 '세계 진균 감염 인식 주간'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 진균 감염에 대한 질환인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세계 진균 감염 인식 주간'은 이러한 진균 감염에 대한 인식 제고를 통해 진단 및 치료의 지연을 줄임으로써 더 많은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자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에서 지정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크레셈바의 국내 출시를 통해 그 동안 치료옵션이 제한적이었던 침습성 진균 감염증 환자에서 치료 접근성이 향상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치명적 진균 감염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크레셈바는 지난 2015년 3월 미국 FDA의 승인을 획득했다. 크레셈바는 스위스 바질레아와 일본 아스텔라스가 공동 개발한 약물로, 화이자는 EU 지역 발매권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에서는 아스텔라스가 승인받았다. 이 약은 침습성 아스페르길루스증 환자 516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에서 보리코나졸(브랜드명:브이펜드)보다 사망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집단에서 42일째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은 이사부코나졸 투여군에서 18.6%(48명/258명), 보리코나졸 투여군에서 20.2%(52명/258명)로 나타났다.2020-09-24 16:32:40어윤호 -
양천구약, 한가위 맞이 나눔행사로 따스한 정 전해[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서울시 양천구약사회(회장 최용석)는 24일 한가위를 맞아 여약사위원회(부분회장 여윤정)와 기부동호회(회장 이종숙)가 보육원과 탈북민 학교 등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무의탁 노인을 돌보는 '두엄자리'와 가정식 보육원 '요셉천사의 집', '살레시오 나눔의집' 등을 방문해 쌀과 과일, 방역마스크 등을 전했다. 이날 구약사회는 탈북민들을 돕기 위해 100여만원 상당의 상비의약품을 베다니학교 측에 전달하기도 했다. 양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자원봉사자에게는 떡을 전했다. 최용석 회장은 관내에서 고생하는 공공야간약국을 찾아 격려했다. 최용석 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을 앞두고 지속되는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나눔행사에는 최용석 회장을 비롯해 여윤정 부회장, 이종숙 기부동호회장, 김성민 건식·한약위원장, 남승연 의약품안전사용교육위원장, 강혜옥 사무국장이 참석했다.2020-09-24 16:13:28김민건 -
의대 본과생들 "의사시험 다시 응시하겠다" 공식 표명[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올해 의사 국시를 거부했던 전국 40개 의과대학·의과전문대학원생들이 시험에 응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24일 전국 40개 의과대학·의과전문대학원 본과 4학년 대표들은 공동 성명을 통해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 응시 의사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민 건강권이 위협받고 의료인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현 시점에서 학생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옳은 가치와 바른 의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건강한 의료 환경 정립에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관심과 지지를 부탁한다"며 "우리나라의 올바른 의료를 위해 노력하는 정부 모습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의대생들은 정부정책 의료정책에 반대하며 동맹휴학과 국시 응시를 거부했다. 그러다 지난 14일 보건의료정책 상설감시기구가 발족, 모든 단체행동을 공식 중단하겠다고 밝혔지만, 국시 응시 여부는 여전히 미지수였다. 국시는 지난 8일부터 시행 중이다. 이번 공동 성명에 따라 정부 입장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정부는 그동안 "의대생들이 직접 국시 응시 의지를 언급하지 않아 추가 시험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혀왔다. 본과 4학년 대표단이 응시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만큼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겠냐는 것이다. 다만, 자발적으로 거부한 국시인 만큼 다른 시험과 형평성을 위해 혜택을 줘선 안 된다는 국민적 여론이 형성돼 있는 상황이다2020-09-24 16:06:03김민건 -
서초구약, 추석 맞아 전 회원 약국 방문해 선물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이은경)는 추석을 맞아 회원 약국을 방문해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이번 방문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올 한해 약국에서 힘들었던 일 등을 회원들과 공감하며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됐다고 전했다. 이은경 회장은 이번 방문에서 “코로나19로 회원 약사들이 많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다”며 “비온 뒤에 땅이 더 단단해지듯 서로 아픈 마음을 다독거리며 시대에 맞춰 약국가도 변화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의 날들이 넉넉하고 풍요로운 추석처럼 우리 회원들이 활짝 웃을 수 있길 기원하한다”고 덧붙였다. 구약사회는 또 이번 방문에서 달라진 2020년 연수교육 체계에 대해 설명하고 연수교육 평점 이수에 대한 안내문을 배포했다. 이번 방문에는 이은경 회장과 강미선 임연옥 최경선 부회장, 엄현숙 단장, 이지은, 박지원, 고영훈 위원장이 함께했다.2020-09-24 15:42:45김지은 -
바이젠셀, 백혈병 면역세포치료제 1상임상 승인[데일리팜=안경진 기자] 보령제약 관계사 바이젠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급성골수성백혈병 면역세포치료제 'VT-Tri(1)-A(개발명)'에 대한 임상1상시험을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VT-TrI(1)-A'는 세포독성 T세포(CTL)를 이용한 환자 맞춤형 종양항원 표적살해 T세포 치료제다. 이번 1상임상에서는 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에게 'VT-Tri(1)-A'을 투여하고 안전성과 내약성, 약물이 체내에서 작용하는 특성 등을 평가하게 된다. 바이젠셀은 서울성모병원 단일기관에서 연내 1상임상을 개시하고, 2022년까지 결과를 확보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백혈병 등 혈액암에 이어 고형암에서도 치료효과를 검증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번 허가에 따라 바이젠셀은 항원특이 T세포치료제 개발 플랫폼인 '바이티어(ViTier)' 관련 2개의 신약 파이프라인이 임상단계에 진입하는 성과를 냈다. 현재 임상2상을 진행 중인 'VT-EBV-N'과 'VT-Tri(1)-A' 임상1상을 동시 가동하면서 '바이티어' 플랫폼기술의 상용화를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손현정 바이젠셀 임상개발본부장은 "WT1, Survivin, TERT 등 공통종양항원 3종을 동시에 표적하는 VT-Tri(1)-A를 개발하고 급성골수성백혈병 마우스 모델에게 투여하는 전임상을 진행한 결과 동물 대상 종양 제거 능력을 확인했다"라며 "혈액암에 이어 고형암 분야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바이젠셀은 20여년간 면역학 분야를 연구해 온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가 김태규 교수가 설립한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이다. 바이티어(ViTier) 외에도 제대혈 유래 골수성 면역억제세포(CBMS) 기반 면역억제 세포치료제 ;바이메디어(ViMedier)', 감마델타 T세포 기반 범용 T세포 치료제 '바이레인저(ViRanger)' 등의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면서 신약파이프라인 6종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보령제약은 지난 2016년 15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하면서 바이젠셀 주식 11만1303주를 취득했다. 현재 바이젠셀 지분 29.5%를 보유 중이다. 바이젠셀은 내년 기술특례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 4월 IPO 주관사로 KB증권, 대신증권을 선정하면서 본격적인 상장절차에 돌입했다. 올해 12월 기술성평가를 신청할 계획이다.2020-09-24 11:26:43안경진 -
건소연 "콜린알포 효력정지 찬성…약효재평가 해야"[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소비자단체가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에 대한 법원의 선별급여 고시 효력정지 결정을 찬성하고 나섰다. 법원 결정에 따라 정부가 약효재평가 등 즉각적이고 정확한 후속조치를 취하라는 요구다. 24일 사단법인 건강소비자연대는 성명을 통해 "보건복지부는 급여퇴출에 앞서 근거중심의 약효재평가 부터 이행하는 게 합당하다"고 피력했다. 건소연은 복지부의 콜린알포 급여퇴출이 국민 특히 노년층에 본인부담 약값을 폭등시키는 결과를 낳게 했다고 지적했다. 이중과세격 행정조치라는 취지다. 건소연은 복지부가 약효재평가가 정확히 이뤄지지 않았는데 급여적정성 재평가를 한 점을 문제로 비판했다. 아울러 경도인지장애를 선별급여 대상으로 한다면 오히려 치매의 진입단계에서 쓸 만한 대체제가 없다고 했다. 복지부가 치매 악화를 예방할 마땅할 수단이 없는데도 무작정 급여퇴출을 결정했다는 것이다. 나아가 행정조치에 앞서 전문가집단과 사회적 협의나 절충도 하지 않았다고 했다. 건소연은 "근거중심 약효재평가부터 해야한다"며 "복지부와 식약처는 국가과제로 기존 약제에 대한 치매질환 효능을 규명하고 이를 보강할 복합제 투여와 신규약물 개발에 전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비단 콜린알포세레이트 뿐만 아니라 다른 약물의 보험급여권 진입과 퇴출 정책의 중장기적 파급효 과와 부작용 등을 고려해 절차와 기준을 세워야 한다"고 덧붙였다.2020-09-24 10:53:52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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