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 랑스', MBC 핑크페스타와 손잡고 대만 진출[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동성제약이 MBC의 미디어 커머스 프로젝트 '핑크페스타'에 참가해 대만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핑크페스타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과 이커머스, 라이브 스트리밍이 강조되는 글로벌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예능프로그램이다. 국내우수 'K-뷰티' 브랜드의 해외수출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동성제약은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대만시장에 미백 스킨케어 브랜드 '동성 랑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동성 랑스크림'은 중국소비자가 뽑은 '2019년 가장 기대되는 한국 브랜드' 미백크림부문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동성제약은 동성 랑스 스킨·세럼·코직산 마스크 등 신제품 3종을 출시, '동성 랑스' 미백 스킨케어 라인을 완성했다. 동성제약은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서 '동성 랑스'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하고자 한다. '동성 랑스'는 MBC 핑크페스타 프로그램에 노출되는 것은 물론, 동남아시아 최대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쇼피(Shopee)' 타이완의 '핑크페스타 브랜드관'에 입점해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또한 미츠코시 백화점 등 주요 오프라인 유통 거점에서 운영되는 핑크페스타 팝업스토어를 통해서도 대만 소비자와 적극 소통할 예정이다. 핑크페스타 녹화는 지난달 10일 진행됐으며, 방송은 11월 3일 밤 12시로 예정돼 있다.2020-11-03 14:44:22김진구 -
라라올라, '2020 최고의 브랜드 체력회복제' 대상 수상[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의 라라올라 브랜드가 한국에서 ‘소비자가 선택한 2020 최고의 브랜드 체력회복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후원하는 본 시상은 전문조사기관에 의뢰하여 천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라라올라는 정신적·신체적 무기력 증상을 완화하는 일반의약품이다. L-아스파르트산과 L-아르기닌이 1일 1회 복용량 기준 국내최대 함량인 5290mg 함유돼 있다. 12세 이상부터 성별 관계없이 전 연령층이 쉽게 마실 수 있으며, 현대인들의 에너지 생성, 혈액순환 개선, 심혈관질환 예방, 피로물질 배출 등에 도움을 준다.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은 완제의약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의약 전문 기업으로 라라올라를 비롯해 주요 전문의약품으로 독감치료제 셀타플루, 궤양치료제 레바미피드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의약품 수탁사업, OEM 사업, 수출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최근 혁신신약 연구전문 기업 비보존의 계열사 루미마이크로(비보존 헬스케어로 사명변경)에 의해 인수돼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비보존은 2008년 설립된 통증 및 중추신경계 질환 전문 신약개발 바이오 기업이다. 자체 구축한 다중-타깃 신약개발 원천기술을 통해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을 발굴하여 현재 미국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2020-11-03 14:36:35김진구 -
건약 "김강립 식약처장, 의약품 안전·접근성 중점둬야"[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진보약사단체가 보건복지부 차관 출신의 신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안전한 의약품 사용과 함께 접근성 관리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요구했다. 3일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이하 건약)는 '김강립 신임 식약처장에 바란다'는 논평을 내어 이같이 밝혔다. 건약은 "김 처장은 올해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을 맡아 방역 강화에 노력해왔지만 식·의약품 관리 업무 경험은 거의 없어 전문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며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현재 식약처가 당면한 코로나19 대응, 의약품 접근성과 안전한 사용을 가장 주요한 과제로 해달"라고 제안했다. 건약이 제안한 내용은 ▲코로나19 대응 ▲임신중지 의약품 도입 적극 검토 ▲의약품 허가·사후관리 시스템 정립 등이다. 우선 건약은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강제실시 발동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건약은 "치료제나 백신은 특허 독점으로 제네릭 제품을 생산·공급할 수 없지만, 실질적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경우 공익적 목적을 위해 특허 강제실시를 발동할 수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국제무대 연설에서 코로나19 치료제·백신은 전세계 공공재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서라도 언제든지 강제실시 발동을 위한 조치를 지금부터 실행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다음으로 건약은 여성들의 재생산권 보장을 위해 임신중지 의약품(성분명 미페프리스톤, 이하 미프진) 도입을 적극 검토하라고 했다. 건약은 "헌법재판소에서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이 된 지 1년 6개월이 지났으며, 이제 두 달이면 낙태죄와 모자보건법이 개정될 것"이라며 "하지만 식약처는 아직 안전한 약물적 임신 중지를 위한 의약품 도입 필요성을 인정하거나 여성들의 적절한 의약품 이용을 위한 어떠한 노력도 보이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건약은 "(식약처는)미프진 도입은 단순히 민간 제약회사가 품목허가 신청을 통해 해결해야 하는 문제인 것처럼 답변하고 있다"며 "여성 건강권에 필수적인 의약품을 외국에서 허가된 지 30년이 지난 아직도 도입되지 않은 점, 외국에서 오랜 기간 사용한 만큼 안전 우려가 크지 않다는 점, 무엇보다 여성들의 안전한 재생산권을 보호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건약은 의약품 허가와 사후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정립할 것을 요구했다. 건약은 '식약처는 국민 안전과 생명에 최후의 보루라는 사명보다는 '더 빠르게, 더 신속하게'를 모토로 의약품 허가과정을 운용해 왔다는 비판을 받아왔다"며 "최근 의약품안전평가원 내에 신속심사과를 마련, 감염병이나 생명에 위협이 되는 질환 의약품부터 치료 접근성과 전혀 관련 없는 혁신형 제약기업이 개발한 신약까지 신속심사 대상으로 운영하는 방침을 마련한 것은 환자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건약은 "올리타, 리아백스와 같은 신약 허가 속도전은 오히려 실제 환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적절한 치료를 가로막을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며 허가 후 의약품 안전관리를 위한 위해성관리계획이나 품목허가 갱신, 의약품재평가를 실효성 있게 운영해야 한다고 했다. 건약은 "식약처는 지난 몇 년간 의약품 부실 허가 등으로 국민 신뢰를 저버리는 사태를 겪었다"며 "아직 코로나19 관련 국내 임상시험이 완료됐지만 과정이나 결과가가 알려지지 않은 건 식약처 관례적으로 비공개 처리해왔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건약은 "김강립 식약처장은 국민 건강에 직결되는 다양한 정보를 투명하게 운영, 국민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외부 전문가, 소비자, 시민사회단체로부터 검증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2020-11-03 14:15:35김민건 -
서울성모병원·부산보훈병원 등 신규 약사 채용[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recruit.dailypharm.com)가 3일 주요 병원의 약사 채용정보를 정리했다. 이화의대부속목동병원 약제팀 임시직 약사를 채용한다. 서류 접수는 11월 3일부터 채용시까지다. 근무기간은 1년이며 연장가능하다. 대림성모병원에서도 신규 약사를 모집한다. 서류접수는 채용시까지로 병원 근무 경험자를 우대한다. 조은마디병원(강동구)에서는 약사를 채용한다. 병원 약사 근무 2년 이상과 인근 거주지 등의 조건을 우대한다. 서류접수는 채용시까지 계속된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2021년 전공약사를 공개채용한다. 11월 8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입사일은 내년 3월 1일이다. 부산성모병원은 정규 약사와 주말 전담 약사를 각각 모집한다. 주말 약사의 경우 시급은 3만 5000원이다. 접수기간은 채용시까지 계속된다. 부산보훈병원은 2021년 신입 및 경력 약사를 채용한다. 주 40시간 근무로 야간근무는 없다. 지방 거주자는 사택을 제공한다. 모집은 채용시까지 이어진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정규직 및 계약직 약사를 채용한다. 11월 5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으며, 계약직의 경우 평일 주간근무 약사로 육아휴직 대체직을 맡게 된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은 약제팀 정규직 약사를 고용한다. 연봉 약 5천만원이며 당직비 별도지급한다. 서류접수는 11일까지 받는다. 임용예정일자는 내년 3월 1일이다. 제약바이오산업 및 약사 직종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2020-11-03 14:01:02정흥준 -
'페린젝트', 빈혈 동반 암환자 대상 치료효과 확인[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주가 항암 환자의 빈혈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공개됐다. JW중외제약은 항암 환자 빈혈 치료에 대한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주’의 유효성을 입증한 새로운 임상연구결과가 ‘저널 영향력 지수(Impact Factor)’ 11.05의 & 8203;국제학술지 ‘공공과학도서관 의학(PLoS Medicine : Public Library of Science Medicine)’에 게재됐다고 3일 밝혔다. 페린젝트주는 하루 최대 1000㎎의 철분을 최소 15분 만에 체내에 신속히 보충할 수 있는 고용량 철분주사제다. 철 결핍 또는 철 결핍성 빈혈이 발생할 위험이 높은 여성이나 만성 출혈 환자뿐만 아니라 출혈이 발생하는 다양한 수술과 항암요법으로 인한 빈혈 등에 활용된다. 지금까지 항암화학치료의 부작용으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암 환자들의 빈혈은 수혈, EPO 제제 등으로 치료해왔다. 이번 연구는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장준호 교수와 연구진이 유방암, 비소세포 폐암, 위암, 대장암 등의 고형암 또는 림프종으로 진단받은 18세 이상 환자 중 빈혈이 발생한 9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항암화학요법 혹은 표적치료의 투여 주기 첫 날 페린젝트주 1000mg 단회 투여 후 8주 간의 헤모글로빈 수치를 추적 관찰한 결과다. 결과에 따르면, 연구에서 정의한 ‘헤모글로빈 반응(Hb response : 헤모글로빈 수치가 1g/dL 이상 상승하거나 8주 이내 헤모글로빈 수치가 11g/dL이상 도달)을 보인 환자의 비율은 투여 3주 차 39.1%, 6주 차 57.6%에 이어 8주차에는 66.3%까지 늘어났으며, 평균 헤모글로빈 수치 또한 baseline대비 3주 차 0.55g/dL, 6주 차 1.35g/dL, 8주 차 1.77g/dL 상승해 페린젝트주 단독 투여의 유효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페린젝트주를 투여받은 환자에서 심각한 이상반응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2명의 환자에게서 발생한 투여와 관련된 이상반응은 경증이었다. 또 간에서 생성되는 체내 철분조절호르몬인 ‘헵시딘(Hepcidin)’이 항암 환자들의 헤모글로빈 추이를 측정하기 위한 지표로써 의미를 지닌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헵시딘은 철분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참여자들의 헵시딘 값을 측정한 결과, 헤모글로빈 반응을 보인 환자군(Responder)의 헵시딘 수치는 13.45ng/mL, 비 반응군(Non-responder)의 경우 35.22ng/mL을 나타내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이를 통해 헵시딘의 수치가 헤모글로빈 반응 여부를 반영한다는 결과를 확인했다. 연구를 진행한 병원 관계자는 “암 환자의 빈혈은 항암 치료에 영향을 주는 동시에, 생존율은 물론 삶의 질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페린젝트주 단독 투여의 유효성은 물론, 암 환자의 빈혈 치료 효과를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확인하는 큰 성과를 얻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환자 중심 혈액관리(PBM)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페린젝트는 고용량 철분제로는 최초로 급여 적정성 심의를 통과했다. 향후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약가 협상을 통해 급여 등재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페린젝트는 암을 비롯해 인공관절, 제왕절개, 심뇌혈관질환 등 다양한 수술에 활용되고 있는 만큼, 수혈을 최소화해 환자들의 부작용을 줄이고 혈액 보유량을 유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2020-11-03 12:06:25노병철 -
인천에 시도지부 임원 집결…7~8일 정책 토론회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는 오는 7일, 8일 양일간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전국 10개 시도지부 임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팜 페어, 연수교육 평가, 비전 제시를 위한 지부 정책 토론회를 진행한다. 조상일 회장은 “올해 코로나19 혼란 속에서 성공적으로 치러진 지부 연수교육과 팜 페어 평가와 토론을 통해 내년에는 더 알찬 교육, 행사를 준비하기 위한 토론회를 열게 됐다”며 “토론을 통해 각 지부별로 잘하고 있는 부분은 배우면서 행사가 더 풍성하고 알차게 돼 각 지부 회원 약사들을 위한 교육이 진행되길 바라는 차원”이라고 말했다.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는 인천시약사회 학술팀 조혜숙 부회장과 김명철, 성은주 학술이사는 이번 평가회와 토론을 통해 서로 많이 배우고 느끼는 보람찬 행사가 되도록 최선의 준비를 했다면서 기대해 좋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참여한 각 지부 임원들의 2021년 팜 페어의 다양한 콘텐츠를 위한 개발을 논의하고, 지부별 개최 일정 조율, 연수교육비의 현실화, 강사 선정 방법, 약사회 현안문제 접목, 연수교육개선 방안, 회원 이벤트 개발 등 폭넓은 의견들을 모을 예정이다.2020-11-03 11:36:52김지은 -
약국학회, 29일 '디지털헬스케어 시대 속 약국' 학술대회[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국학회(회장 강민구)는 오는 29일 오후 1시 반부터 5시까지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에서 약국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2020년도 정기 학술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 오프라인 결합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학회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디지털 헬스케어시대에서 스마트약국 솔루션, 약사의 미래와 위기, 원격의료 쟁점과 약국에 미칠 영향 등 지역약국의 역할 변화에 대해 학술적, 경영적 측면뿐만 아니라 기술적 측면까지 포함하는 내용을 발표하고 토론하도록 대회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대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제약 바이오산업의 미래(숙명여대 문형남 교수) ▲디지털헬스케어를 지향하는 스마트약국 솔루션(홈케어굿모닝약국 임지미 약사, 이블루 이나현 대표, 오션글로비스 신동수 대표, 와이즈셀렉션 남윤진 대표) ▲원격의료의 쟁점과 약국에 미칠 영향(장보현 약사) ▲디지털헬스케어, 약국의 미래-미국 사례를 중심으로(웰트 김주영 이사)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 참가 신청은 대한약국학회 홈페이지(www.koacp.org)에서 가능하며 사전등록은 오는 25일까지 선착순 300명이다. 한편 학술 포스터, 초록제출은 yunlee@dankook.ac.kr로 오는 20일까지 제출하면 되고 관련 문의사항은 이메일(koacp@koacp.org) 또는 학회 홈페이지 Q&Q를 이용하면 된다.2020-11-03 11:22:13김지은 -
피곤한 대한민국, 수면장애 예방하는 방법은?[데일리팜=김민건 기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한국인 평균 수면시간은 6.8시간으로 성인 권장 수면 시간인 7~8시간에 미치지 못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에는 수면 문제로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 수가 지난해 63만7000명으로 2년 전 대비 약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다. 건기식협회는 "수면장애를 방치하면 생체 리듬과 면역력에 문제가 생겨 여러 질병이 뒤따라올 수 있어 개선 노력을 해야 한다"며 "규칙적인 수면 습관과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밝은 빛과 소음, 야식 섭취를 피해야 한다. 수면 질 개선을 위한 건기식 섭취가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3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는 3일 수면장애 개선에 도움이 되는 생활수칙을 소개했다. ◆규칙적인 수면 주기 유지 = 무엇보다 잠을 자는 시간대가 중요하다. 최소 7시간 이상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어나면서 삶의 리듬을 유지해야 한다. 수면 호르몬으로 알려진 멜라토닌은 저녁 8시경에 분비를 시작해 새벽 3시 최고 농도에 도달한다. 체온은 새벽 5시에 최저가 된다. 바로 이 시기가 가장 졸린 상태이므로 깊은 잠에 들어있어야 해야 한다. 만약 낮과 밤을 바꿔 생활하고 있다면 수면 리듬과 멜라토닌, 체온 리듬이 부조화를 이뤄 수면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규칙적인 수면 주기를 유지하는 게 좋다. ◆잠 달아나게 하는 밝은 빛 피해야 = 5럭스(lx) 수준의 발기는 사물을 겨우 분간할 수 있을 정도이다. 이 정도 밝기는 멜라토닌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불을 끄고 자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스마트폰 빛은 눈까지 도달하는 거리가 짧아 영향력이 크다. 자기 직전 사용은 지양해야 한다. 볼일을 보기 위해 불을 켜는 순간에도 멜라토닌 분비가 끊길 수 있다. 취침 전 화장실에 가는 것이 좋다. 개인차가 있지만 멜라토닌이 생성되는 취침시간 3시간 전부터 명도가 낮은 불빛을 유지하고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며, 암막커튼, 안대 등으로 빛을 차단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소리와 소음은 잠들기 전까지만 = TV나 라디오 등을 틀어놓고 자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우리의 청각 신경은 수면 단계에 진입해도 계속 활동을 하면서 잠재적인 위험을 찾아내려 한다. 결국 어떤 소리라도 잠을 잘 때 들리면 우리 몸에 소음으로 인식될 수 있기 때문에 차단을 하는 것이 좋다. 최근 ‘자율감각 쾌락반응(ASMR)’이 수면 유도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로 각광 받고 있는데, 특정 상황·환경과 수면의 연관성이 형성되면서 잠이 들게 되는 것일 뿐 청각적으로는 수면을 유도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수면 방해 음식과 야식 금물 = 수면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피해야 하는 음식이 있다. 수면 방해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알코올이나 커피를 과량 섭취하지 않아야 하고, 고지방 음식도 과도하게 섭취하면 총 수면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 많이 마시면 좋다고 생각하는 물도 수면 직전에는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다.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식사 시간도 중요하다. 자기 전 소화가 잘되는 간단한 음식은 괜찮지만, 아침식사를 거르고 야식을 자주 먹으면 자연스럽게 늦게 자는 습관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 피하는 것이 좋다. ◆ 숙면 돕는 건강기능식품 섭취 =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수면장애 예방에 도움이 된다. 최근 코로나19로 외부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신진대사가 저하되고 스트레스는 커지고 있는 만큼, 균형 잡힌 식사와 홈트레이닝과 같은 적절한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식약처로부터 '수면 질 개선' 기능성을 과학적으로 인정받은 감태추출물, 미강주정추출물, 유단백가수분해물(락티움)이 함유된 건기식을 섭취하면 양질의 잠을 자는 데 도움 받을 수 있다. 다만, 이 제품들은 의약품으로 분류되는 수면제, 수면유도제와 명백히 다르다. 제품에 표기된 섭취 시 주의사항과 일일 권장 섭취량을 지켜야 한다.2020-11-03 10:24:36김민건 -
NECA, 코로나19 극복 위한 '건강 한걸음' 캠페인[데일리팜=이혜경 기자]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한광협)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 공동주최하고, 매일경제TV가 주관하는 걸음기부 캠페인 '건강 한걸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 4개 기관은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발대식을 갖고 기관장과 임직원이 함께 한옥마을을 걸으며 캠페인 공동 참여를 위한 협력 의지를 확고히 하고, 기부활동을 통한 코로나19 극복에 적극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공동 주최기관 직원 1000여명이 참여하며, 11월 25일까지 약 한 달의 기간 동안 1억 걸음 달성을 목표로 한다. 건강 한걸음 캠페인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된다. 참여 직원들이 어플리케이션을 핸드폰으로 내려 받으면 각 기관별, 개인별로 걸음수를 측정할 수 있으며 소속 기관 내 걸음 순위도 확인할 수 있다. NECA는 캠페인 기간 내 참여 기관들의 총 걸음 수가 1억 목표를 달성할 경우, 성금 200만원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중구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한광협 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같은 건물에 입주한 공공기관이 함께 코로나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마련한 공동 캠페인으로, 기관간 협력을 통해 선한 영향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로 활동성이 적어진 우리 직원들의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했다.2020-11-03 10:17:30이혜경
-
휴젤, 리프팅실 기업 제이월드 지분 80% 매입[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휴젤은 3일 국내 리프팅실 기업 '제이월드' 지분 80%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세 번째 기업 인수다. 제이월드는 국내 PDO 봉합사(리프팅실) 기업으로 지난 2013년 설립됐다. 대표 제품인 리프팅실은 상처봉합, 안면거상(리프팅) 등 치료와 미용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된다. 소수 기업만이 제조 기술을 갖추고 있어 높은 성장 잠재력과 시장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제이월드는 봉합사 제조 장치 및 제조 방법 관련 다수의 특허를 바탕으로 다양한 디자인의 리프팅실 제조 및 생산이 가능하다. 제이월드가 생산하는 제품은 국내에 다수 브랜드를 통해 의료 현장에 판매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역량도 갖췄다. 제이월드는 지난해 처음 해외 수출길에 오른 후 현재 일본, 인도네시아에서 리프팅실을 판매 중이며 2019년 유럽 CE인증을 마쳤다. 이번 인수로 휴젤은 보툴리눔 톡신과 HA필러, 리프팅실의 '메디컬 에스테틱 삼각편대'를 갖추게 됐다. 앞서 휴젤은 지난 2013년 HA필러 제조기업 아크로스, 2015년 뇌질환 의료기기 판매회사 휴템을 인수한 바 있다. 이번 제이월드 인수로 휴젤은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중 HA필러, 리프팅실, 보툴리눔 톡신 세 품목을 모두 제조·판매할 수 있는 최초의 회사가 된다. 보툴리눔 톡신은 근육의 이완과 축소, HA필러는 볼륨감 개선, 리프팅실은 피부 쳐짐을 개선하는데 사용된다. 휴젤 관계자는 “보툴리눔 톡신, HA필러, 리프팅실을 활용한 복합적인 시술이 새로운 미용, 성형 트렌드로 부상하는 만큼, 이번 기업 인수를 통해 미용, 성형 분야의 통합솔루션 제공이 가능해졌다”며 “기존 제이월드가 보유하고 있던 우수한 제조, 생산 능력에 휴젤의 영업 및 마케팅 역량과 학술 플랫폼을 결합시켜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의 새로운 게임 체인저로 성장시키고 해외 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20-11-03 10:00:35정새임
오늘의 TOP 10
- 1이번엔 800평에 창고형약국에 비만 클리닉+한의원 조합
- 2유디치과 사태가 남긴 교훈…약국판 '경영지원회사' 차단 관건
- 3경기도약, 경기약사학술제 논문공모전 수상자 확정
- 4약가인하 없었지만…9개월 간 카나브 추정 매출 손실 267억
- 5성남시약, 차의과 약대생들과 백제약품 현장 학습
- 6국내 개발 최초 허가 CAR-T '림카토' 3상 면제 이유는
- 7국내 의사, 일 평균 외래환자 52명 진료…개원의는 61명
- 8성남시약, 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와 문전약국 현안 소통
- 9의료AI 병의원 연계…앞서는 대웅제약, 뒤쫓는 유한양행
- 10제네릭사, 6년 전 회피 ‘프리세덱스’ 특허 무효 재도전 이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