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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키트 1천만명분 공급…병의원 2300곳 검사·치료[데일리팜=김정주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자가검사) 키트 수급 관리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이달 둘째주는 약국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1000만명분이 공급된다. 또한 전국 동네 병의원 2300여곳이 코로나19 검사·치료를 신청해 이미 800여곳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6일) 이 같은 내용의 주간 주요 방역지표 동향 분석을 공개했다. ◆자가검사키트 공급 = 정부는 신속항원검사 수급 대응 TF를 중심으로 생산·공급·유통 과정 전반에 대해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2월 1주차(6일까지) 선별진료소와 약국, 온라인 쇼핑몰에 1646만명분의 신속항원검사(자가검사)키트를 공급했다. 구체적으로는 선별진료소 등 공공 분야에 686만명분이 공급됐고, 약국과 온라인 쇼핑몰 등 개인이 구매 가능한 민간 분야 960만명분이 공급됐다. 정부는 2주차에도 약국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개인이 구매 가능한 1000만명분이 공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검사 수요에 충분한 물량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공급량을 충분히 확보하고, 매점매석과 가격교란 등 시장교란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팍스로비드 투여대상 확대 = 지난 1월 14일 국내에서 처음 투약된 화이자사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는 생활치료센터와 재택치료자를 대상으로 투여대상을 시작했다. 이후, 노인요양시설, 요양병원, 감염병전담병원, 호흡기클리닉, 지정 진료 의료기관까지 처방기관 등을 순차적으로 확대했고, 투여 대상 연령도 지난달 22일부터 65세 이상에서 60세 이상으로 조정해 2월 3일까지 총 1275명분이 투약됐다. 또한, 내일(7일)부터는 60대 이상, 면역저하자에 더하여 50대 기저질환자 까지 대상을 확대한다. 기저질환자 기준은 당뇨, 심혈관질환(고혈압 등), 만성신장질환, 만성폐질환(천식 포함), 암, 과체중(체질량지수(BMI) 25kg/m2 이상) 등이다. 정부는 "호흡기 클리닉, 지정 진료 의료기관 등 동네 병·의원 등 기관과 50대 기저질환자까지 대상을 확대함에 따라 의료진에게 치료제 사용지침을 준수하여 적극적으로 치료제를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동네 병·의원 중심 검사·치료체계 전환 = 정부는 오미크론으로 인한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급증하는 경우 고위험군의 진단과 치료를 효과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검사·치료체계를 전환했다. 한정된 방역& 8231;의료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존의 PCR검사와 선별진료소는 고위험군(우선검사필요군)에 집중했다. 우선검사필요군은 ▲역학적 연관성이 있거나 ▲의사 소견이 있는 경우 ▲60세 이상 또는 ▲자가검사키트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인 경우 ▲요양병원 등 취약시설 종사자다. 고위험군(우선검사필요군)에 해당하지 않는 국민은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인 경우에만 PCR검사 대상이 될 수 있다. 신속항원검사는 개인이 약국이나 인터넷을 통해 자가검사키트(일반용)를 구매해 실시하거나, 또는 의료기관에서 검사받을 수 있다. 개인이 직접 자가검사키트(일반용)를 통해 검사한 결과가 양성인 경우 선별진료소 PCR 검사를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키트를 가지고 방문해야 한다. 정부는 이러한 검사& 8231;치료 체계 전환을 위해 정부는 호흡기전담클리닉 등 동네 병& 8231;의원의 역할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음압시설 설치 등 감염 관리와 동선 구분이 완비된 호흡기전담클리닉 중심으로 지난 3일부터 신속항원검사가 전면 시행됐고, 5일까지 호흡기전담클리닉 포함 전국 2300여곳의 동네 병& 8231;의원이 참여를 신청했으며, 이 중 800여곳이 검사& 8231;치료를 시작했다. 세부적으로는 '호흡기전담클리닉'은 431개소가 참여 예정으로, 5일까지 403개소가 운영 중이며, 나머지 28개 의료기관도 2월 중 순차적으로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동네 의원)'은 총 1938개소가 신청했으며, 지난 5일까지 482개소가 운영 중이고, 내일(7일)부터는 779개소가 운영한다. 호흡기전담클리닉과 진료 지정 의료기관(동네의원) 목록은 심사평가원과 코로나바이러스-19 누리집에 공개돼 있다.2022-02-06 19:24:29김정주 -
'고객'에서 시작한 휴베이스 건기식, PB…차별화 '단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고객에서 시작한 약국체인 휴베이스(대표이사 김성일·김현익)의 일반약과 건기식, PB제품들이 다른 약국들과의 차별화를 강조하는 단비가 되고 있다. 다른 약국에는 없는 휴베이스만의 제품으로 주변 약국들과 차별화가 가능하고, 뛰어난 제품력으로 고객의 인지도 및 재방문률을 높이는 데도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휴베이스몰의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허용성 이사는 "건기식이나 부외품, 공산품 등 약국에서 유통되던 제품들이 대형마트나 H&B숍, 편의점, 각종 온라인으로 뺏겨 버렸다"며 "여기에 의약품 가격 비교 사이트에서 의약품 가격 정보와 약국간 비교가 가능해짐에 따라 약국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허 이사는 "유통채널로서 약국을 다시 살리고 키워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일부 약사들을 시작으로 제기되고 있다"며 "약국 유통에도 변화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휴베이스몰이 약사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창구가 될 것이라고 자부했다. 회원전용 온라인 폐쇄몰을 통해 500여개 회원 약국이 공통적으로 필요로 하는 제품들을 기획하고 출시하고 유통함에 따라 일종의 틈새 전략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허용성 이사는 "휴베이스몰은 휴베이스약국과 고객을 연결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잡았다. 고객의 입장에서 기획하고 휴베이스 약국에서만 취급 가능한 OTC제품군, 건강기능식품군 등 휴베이스 PB제품, 이른바 휴베이스 브랜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출시하고 있다"며 "회원약국에 독점적인 제품을 공급해 주변 약국들과 차별화할 뿐만 아니라 뛰어난 제품력으로 고객의 약국 인지도 및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외에도 새로운 품목과 카테고리를 발굴해 점차 소외되고 있는 야국 유통에 새로운 활력을 넣을 수 있는 휴베이스 약국만의 유통체계를 정립하고자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환경에서 약국들도 발빠르게 적응하고, 새로운 적극적 대안을 만들어 내는 데 동참해 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2022-02-06 11:22:55강혜경 -
식약처, 다음주 자가검사키트 1000만명분 순차 공급[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식약처는 다음주부터 1주간(2.6.∼2.12.) 개인 구매 가능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1000만 명분이 순차적으로 전국의 약국과 온라인쇼핑몰로 공급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자가검사키트는 지난달 29일부터 공급된 960만 명분 이후 추가로 공급되는 물량이다. 다음주 공급되는 1000만명분 가운데 약국에는 508만명분, 온라인쇼핑몰 등에는 492만명분이 공급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자가검사키트 생산업체와 긴밀하게 협의해 충분한 물량이 국내에 공급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가검사키트 공급 물량을 충분히 확보해 공급할 예정이므로 개인이 과다하게 구매하실 필요가 없으며,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시 무료로도 검사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2022-02-05 11:35:00이탁순 -
인천시약, 민주당 인천 대통령 선대위에 약계 현안 건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는 3일 오후 8시 시약사회관 2층 금란홀에서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인천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초청 간담회를 갖고 한약사 문제 등 약계 현안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장기 처방의 처방 리필제 ▲전자처방전 안심 사용 환경 조성 ▲요양병원 의약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약사 인력 필수 채용 ▲야간·공휴일 의약품 서비스 이용 개선 ▲한약사 역할 명확화 등과 관련해 약국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고충을 설명하고 조속한 해결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조상일 회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 제안한 안건들은 약사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국민 건강 향상과 보건의료 공공성 확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보건의료 정책”이라며 “꼭 대통령 선거 공약에 반영되도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간담회 후 이성만 국회의원은 “국민 건강과 보건의료를 위해 수고하시는 인천 약사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약사들의 의견을 더불어민주당과 대통령 후보자에 잘 전달해 정책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시약사회 조상일 회장, 안광열 부회장, 백승준 부회장, 최윤정 홍보이사, 노영균 남동구약사회장, 이좌훈 서구약사회장, 나지희 사무국장이,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이성만 국회의원, 인천시의회 이병래, 이용선, 노태선 의원, 강병수 직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2022-02-04 20:46:22김지은 -
대웅제약 신약개발 자회사, 260억원 투자 유치[데일리팜=지용준 기자] 대웅제약은 신약개발 전문 자회사 아이엔테라퓨틱스가 260억원 규모의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신규 투자사인 스틱벤쳐스, 인터베스트와 함께 시리즈 A에 참여한 기존 투자사인 키움인베스트먼트, 이앤벤처파트너스, 데일리파트너스, 유안타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신한캐피탈,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등이 참여했다. 이번 유치한 투자금으로 회사는 비마약성 골관절염 통증 치료제 신약후보물질(iN1011-N17)의 유럽임상 2상 준비와 함께 추가 파이프라인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iN1011-N17은 호주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엔테라퓨틱스 박종덕 대표는 “여러 글로벌 제약사의 관심을 받으며 기술 수출을 협의 중에 있는 비마약성 골관절염 진통 치료제 개발을 성공해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2022-02-04 18:04:54지용준 -
강서구약 자문위원단 "신임 회장, 회무 잘 맡아달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 자문위원단이 신임 회장에 대해 회무를 잘 맡아달라고 당부했다. 강서구약사회(회장 김영진)는 3일 제1차 자문위원회의를 열고 김영진 회장의 당선을 축하하고, 구약사회 회무를 책임져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김 회장은 발로 뛰는 회무를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진 회장은 회무 관련 보고를 하고, 초도이사회 준비에 대한 사항을 논의했다. 약사회는 확진자 급증으로 대면과 온라인 개최를 함께 진행하는 안을 고려해 날짜와 개최 방법 등을 내주 예정된 제2차 상임이사회때 최종 결정키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이종민 의장과 명건복·노덕재·박효식·최두주·임성호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2022-02-04 17:06:13강혜경 -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 터키 GMP 인증 갱신[데일리팜=지용준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가 터키 보건당국으로부터 안동 L하우스의 GMP(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인증을 갱신했다. 터키 의약품 시장 규모는 동유럽권에서 러시아에 이어 두번째에 해당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터키 정부의 수두 백신 국제 입찰에 참여해 자체개발 백신 수출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안동 L하우스 내 백신 생산 시설과 공정, 품질 시스템이 터키 보건당국인 터키의약품의료기기청(TITCK)의 GMP 인증을 갱신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19년 5월 L하우스 내 백신 제조 시설에 대한 터키 GMP 인증을 획득했다. 이달 초 인증 만료를 앞두고 서면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갱신에 성공했다. 해당 시설에선 SK바이오사이언스의 자체 개발 백신인 ▲독감 백신 스카이셀플루 3가 및 4가 ▲수두 백신 스카이바리셀라 ▲대상포진 백신 스카이조스터가 제조된다. 인구수 약 8556만명에 이르는 터키의 의약품 시장은 전체 시장의 7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현지 제조하지 않은 제품이 진출하기 위해서는 터키 GMP인증이 필수적이다. 이로써 SK바이오사이언스는 동유럽권에서 러시아 다음으로 큰 시장인 터키에 자체 개발 백신을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터키 정부의 수두 백신 국제 입찰에 참여하는 등 백신 4종의 터키 수출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공장 L하우스는 선진적 기반 기술 및 생산 설비, R&D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 다양한 백신을 개발이 완료되는 즉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춰 글로벌 백신 공급을 위한 최적의 거점으로 평가받는다. L하우스는 지난해와 올해 EMA(유럽의약품청)의 EU-GMP를 획득했다. EU-GMP는 엄격한 기준을 바탕으로 원료의 구입부터 제조, 품질 관리, 출하 등 백신 생산의 전 과정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로 미국의 cGMP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인증으로 꼽힌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해외 GMP 인증을 연이어 획득함에 따라 글로벌 백신 기업들과 백신 개발과 생산 협력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안동L하우스의 생산 역량 또한 확장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24년까지 약 2,000억원을 투자해 L하우스 제조 설비를 증설하고 mRNA(메신저리보헥산), 차세대 바이러스 벡터 등 신규 플랫폼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백신 대량 생산을 위해 기존 L하우스 부지 인근 안동시 풍산읍 매곡리에 조성되고 있는 경북바이오 2차 일반 산업단지 내 약 9만9130㎡(3만여 평)의 부지를 추가 매입해 공장 규모를 키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인천 송도 국제도시에도 글로벌 R&PD 센터를 신축하고 현재 판교와 경북 안동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R&D 및 생산 인프라도 확대할 예정이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L하우스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들 사이에서도 다양한 국제 인증을 꾸준히 획득하며 독자적인 기술력과 개발& 8729;생산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며 “코로나19를 계기로 쌓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시장 영향력을 점차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2022-02-04 10:42:12지용준 -
공단 서울요양원·네이처요양병원, 업무협약 체결[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공단 서울요양원(원장 이원필)은 3일 네이처요양병원(원장 이진희)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긴밀한 진료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요양서비스의 질을 제고하고 요양& 8228;의료 통합서비스 향상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협약은 전문적 의료서비스가 요구되는 수급자에 대하여 의료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이뤄진 것이며, 향후 진료& 8231;검사 사전예약, 입원병실 우선배정, 입소자 입원치료, 상급병실료 감액 등의 업무 협력이 이뤄질 예정이다. 서울요양원은 지난 3월에도 보바스기념병원(성남 분당구 소재)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원필 요양원장은 "앞으로도 서울요양원은 의료기관과의 협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수급자의 건강관리 및 잔존기능 유지에 힘쓰는 등 직영 요양시설로서 적극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2022-02-04 09:40:17이혜경 -
온코닉테라퓨틱스, 췌장암 후보물질 임상1b상 승인[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온코닉테라퓨틱스(대표 김존)는 췌장암 신약 후보물질인 JPI-547의 임상 1b상 시험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4일 밝혔다. 임상시험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되며, 국소 진행성/전이성 췌장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성, 내약성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JPI-547은 파프((PARP)와 탄키라제(Tankyrase)를 동시에 억제하는 이중저해 표적 항암 신약 후보물질이다. 파프는 세포의 DNA 손상을 복구하는 효소로 암세포 DNA까지 복구하기 때문에 파프를 억제해야 암세포 사멸을 유도할 수 있다. .JPI-547은 파프뿐 아니라 암세포 생성에 필수적인 효소인 탄키라제를 동시에 억제해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이중저해 작용기전을 갖고 있어 췌장암 타깃의 차세대 신약 후보물질로 기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지난해 6월 세계 최대 규모의 암 학회인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JPI-547에 대한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해 새로운 항암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와 함께, 지난해 3월에는 미국식품의약국(FDA) 희귀의약품지정(ODD)에 이어 6월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으며 신약의 상용화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온코닉테라퓨틱스 관계자는 “이번 1b상 임상시험도 신속하게 추진하여 JPI-547이 혁신신약으로써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췌장암 외에도 미충족 수요가 높은 다양한 암종에 대해 임상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2-02-04 09:00:23노병철 -
휴온스그룹, 의료기기 전문 '휴온스메디텍' 출범[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온스그룹 의료기기 사업 부문 구조 개편 작업이 완료됐다. 휴온스글로벌은 자회사 휴온스메디케어와 손자회사 휴온스메디컬의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고 의료기기 전문 기업 휴온스메디텍을 출범한다고 4일 밝혔다. 휴온스메디텍은 이상만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이 대표는 휴온스메디케어를 이끌어온 경영 노하우와 전문 분야인 제약·의료 영업·마케팅 경험을 살려 국내외 타깃 시장 확대는 물론 본사 및 연구소, 공장 이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영업·마케팅 조직을 개편해 소독·멸균-에스테틱-치료까지 아우르는 시너지 마케팅을 통해 매출 성장에 드라이브를 걸 전망이다. 연구 분야는 강화된 연구 역량과 설비를 재정비하고 소독·멸균-에스테틱-치료 등 각 분야간 융복합을 통해 차별화된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기기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휴온스그룹 관계자는 "의료기기 사업은 그룹 미래 대도약을 이끌 핵심 사업이다. 양사에 분산된 인재와 역량을 결집해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운영 효율화를 통한 사업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합병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2022-02-04 08:53:10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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