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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약, 가족동반 걷기로 건강도 챙기고 쓰레기도 줍고[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신민경)가 가족 동반 걷기 대회를 겸한 쓰레기 줍기 대회를 열었다. 구약사회 총무위원회(부회장 임은주, 위원장 조진영)는 지난달 30일 강동구 소재 일자산에서 50여명의 회원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는 유소아와 어르신을 위한 편안한 허브천문공원 산택코스, 1시간 30분 소요 가벼운 해맞기 광장 걷기코스로 나눠 각각 진행됐다. 회원과 가족들은 약국에서 버려지는 폐비닐을 준비해 산책로 곳곳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줍고,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신민경 회장은 "좁은 약국에서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애쓰는 회원님들도 스스로 건강을 잘 챙겨야 한다"며 "녹색환경조화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됐다"고 말했다. 이날 행운권 추첨의 주인공은 파란약국 남경호 약사에게 돌아갔다. 남 약사는 "깊어가는 가을 날 여러 동료 약사님들과 함께 한 일자산 걷기 대회 및 쓰레기 줍기는 힐링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전날 발생한 이태원 참사를 고려해 평안한 일상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차분하게 진행했다.2022-11-03 10:03:21강혜경 -
식약처, 10월 의약품 13품목 허가...신약 '지셀레카' 포함[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달 의약품 13개, 의약외품 5개 총 18개 품목(신규허가 16개, 변경허가 2개)의 허가심사 결과를 공개했다. 식약처는 의약품과 의약외품 허가심사에 대한 투명성, 일관성,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허가심사 결과(허가보고서)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기로 했다. 지난달 허가된 의약품은 동등생물의약품(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펜주40mg/0.4mL(아달리무맙, 유전자재조합)*’(㈜셀트리온)와 신약인 ‘지셀레카정100밀리그램(필고티닙말레산염)’(한국에자이㈜)이 있다.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인 ‘아달리무맙’ 제제에 대해 국내에서 두 번째로 개발된 동등생물의약품, 참고로 국내 개발 첫 번째는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아달로체프리필드시린지주 40밀리그램(아달리무맙,유전자재조합)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의약품과 의약외품의 허가심사 결과를 공개하고, 매월 공개 목록을 제공함으로써 제약업계의 제품 연구·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개된 허가심사 결과는 의약품안전나라(http://nedrug.mfds.go.kr)에서 ‘의약품등 정보 → 의약품 및 화장품 품목정보 → 의약품 등 심사 결과 정보공개’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2-11-03 09:57:50이혜경 -
약정원, 10월 4주차 의약품 허가·식별 등록 현황 공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학정보원(원장 김현태·이하 약정원)은 3일 10월 4주차 신규 허가 의약품에 대한 리뷰와 주간 식별 등록 현황을 공개했다. 약정원이 이번에 서비스한 정보는 10월 24일부터 10월 30일자까지로, 해당 기간에는 총 10품목의 의약품이 신규 허가됐다. 해열·진통·소염제인 아세트아미노펜+슈도에페드린염산염+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복합제를 포함해 각 10개 효능군에서 각 1품목씩 허가됐다는게 약정원의 설명이다. 먼저 지난 10월 25일에는 세미플리맙(cemiplimab) 성분 피부암 치료제 리브타요주& 9415;(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가 자료제출 의약품으로 허가됐다. 약정원에 따르면 세미플리맙은 면역세포(T세포)의 면역관문 수용체인 세포 예정사 1(programmed cell death 1, PD-1)을 표적으로 하는 단일클론 항체로, T세포의 PD-1 수용체에 결합한다. 이는 종양세포의 PD-L1 및 PD-L2 리간드와 결합하는 것을 저해함으로써, 암세포가 PD-1을 이용해 T세포의 면역반응을 회피하는 기전을 차단해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 및 제거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리브타요주& 9415;는 근치적 수술이나 근치적 방사선 요법의 대상이 아닌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피부 편평세포암에 사용하도록 승인됐으며, 이 약은 3주마다 30분에 걸쳐 350mg을 정맥 점적 주사하고, 질병의 진행이나 허용 불가능한 독성이 발생하기 전까지 투여해야 한다. 약정원은 또 전신마취제인 이소플루란 성분 제제(2품목), 발작치료제인 옥스카르바제핀 성분 제제(11품목), H2 수용체 차단제(H2 receptor antagonist) 계열의 위산 분비 억제제인 파모티딘 성분 제제(124품목), 면역억제제인 메토트렉세이트 성분 제제(9품목)의 허가 변경 명령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파모티딘(famotidine) 성분 제제의 안전성 정보 검토 결과 아나필락시스가 보고돼 관련 내용이 주의사항에 추가됐고, 전문의약품(경구제, 주사제)의 경우 ‘이상반응’ 항에 아나필락시스가 추가됐다. 이 약 투여 시 충분히 관찰하고 해당 이상반응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일반의약품의 경우는 이 약 투여로 아나필락시스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복용을 즉각 중지하고 의사,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는 내용이 주의사항에 추가됐다. 이 밖에 ‘주간 허가 리뷰’, ‘주간 식별 등록 현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약정원 홈페이지(www.health.kr)와 PIT3000/PM+20 메인 화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2-11-03 09:56:36김지은 -
부산시약, 자립준비 청소년에 위생용품 지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 사회봉사위원회(위원장 김미경)는 2일 시약회관에서 부산광역시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센터장 심주영)에 자립준비청소년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9월 13일 개최된 ‘약대생 진로멘토링 라이브토크’에서 라이브영상의 ‘좋아요’ 개수만큼 취약계층 여학생에 생리대를 후원하는 이벤트로 진행됐다. 유한킴벌리의 일부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이날 기탁된 생리대는 자립을 준비하는 여학생들에 전달될 예정이다. 변정석 회장은 “한창 감수성이 예민한 시기의 아이들이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생활필수품인 위생용품을 구입하지 못하는 현실에 안타까운 마음이며, 이로 인해 심리적으로 위축될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심주영 부산시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부산시약사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할 따름”이라며 “기부해주신 생리대는 자립을 준비하는 여학생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전달식에는 부산시약사회 변정석 회장, 김미경 사회봉사위원장, 이향란 학술교육& 8231;미디어컨텐츠위원장, 부산시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 심주영 센터장, 안성현 과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2022-11-03 09:51:53정흥준 -
대전마퇴, 경찰청과 '마약류 범죄 대응체계 구축' 협약[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차용일)와 대전경찰청이 마약류 범죄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마퇴와 경찰청은 2일 대전경찰청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마약사범 연계 예방·교육·치료·재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최근 마약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마약사범 증가와 저연령화 문제는 경찰의 사후 처벌만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음을 인식하고, 협약을 통해 재범률이 높은 마약사범을 마퇴본부와 연계해 예방·교육·치료·재활을 진행코자 한다는 것. 대전마퇴는 마약수사관과 학교전담경찰관의 전문성 강화교육와 홍보 콘텐츠 공동 제작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차용일 본부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는 경찰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협약을 통해 마약류 범죄가 근절되기를 희망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대전지역 마약류 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대전마퇴운동본부와 함께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차용일 본부장과 마퇴본부 소속 임원 6명, 윤소식 경찰청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형사, 여성청소년) 과장 등이 참석했다.2022-11-03 09:45:20강혜경 -
한·중·일 3개국 간호사들 서울에...간호발전 방안 논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아시아 간호의 공동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제6회 한·중·일 간호학술대회가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3일까지 열리는 한·중·일 간호학술대회에는 국제간호협의회(ICN) 회장단과 이사, 최고경영자를 비롯해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3국에서 총 800여명이 참여 등록을 마쳤다. 이번 한·중·일 간호학술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018년 이후 4년 만에 온·오프라인 동시에 개최된다. 한·중·일 간호학술대회는 '보편적 건강보장을 위한 모든 이들의 간호 접근성 보장(Ensure the Nursing Access to All Citizens for UHC Implementations on Total Healthcare)'을 주제로 코로나 이후 감염병을 대비할 수 있는 간호 체계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노인인구 대응을 위한 간호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게 된다.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누구나 보편적 건강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간호 접근성이 쉽게 확보될 수 있는 다각적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아시아 한·중·일 3개국의 간호사들이 서로 협력하고, 간호 접근성 향상을 위한 강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촨 우(Xinjuan Wu) 중국간호협호장도 영상 환영사에서 "간호사는 지난 10년간 질병 예방, 연구, 교육 등 전문적 역할이 크게 발전·확장됐다"며 "이번 학술대회로 보건의료 환경변화를 주도해나갈 간호체계가 마련되는 새로운 생각과 영감이 쏟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후쿠이 토시코(Toshiko Fukui) 일본간호협회 회장도 "고령화와 출산율 저하 등 우리가 직면한 사회적 문제를 풀어야 할 간호의 역할이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보편적 건강보장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 이를 실현할 수 있는 강력한 간호체계가 마련돼야 한다"고 환영사를 영상으로 전했다. 제6회 한·중·일 간호학술대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국회의원들도 보편적 건강보장을 위해서 간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최연숙 국민의힘 의원은 "보편적 건강보장과 감염병 팬데믹 대비를 위해서 보건의료분야에 대한 각국의 공동 대응과 협조가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를 위해 간호사가 해야 할 역할과 발전 계획 등이 서로 공유되고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될 수 있는 많은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간호사가 국민 건강보장을 위해 헌신하려면 간호법 제정이 필요하다. 조속히 법안이 처리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아시아 한·중·일 3개국 간호사 모두가 보편적 건강 보장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주문했다. 이번 제6회 한·중·일 간호학술대회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가 동시 통역돼 온·오프라인 강연으로 진행됐으며, 총 263편의 포스터가 제출됐다. 다음 제7회 한·중·일 간호학술대회는 중국에서 개최된다.2022-11-03 08:53:54강신국 -
한약사회 "이태원 참사 희생자 무료상담·한약제제 기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가 이태원 참사에 애도를 표하며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등에 대한 정신건강상담과 한약제제 기부 등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약사회와 서울특별시한약사회(회장 권세남), 경기도한약사회(회장 권혁두)는 2일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료상담 및 한약제 기부를 실시키로 했다"면서 "서울과 경기 지역 뿐만 아니라 해당 피해자나 유가족이 거주하는 시도 등에서도 접수 후 세부계획을 안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채윤 한약사회장은 "한약사회장으로서가 아닌 자식있는 부모로서 비통한 심경"이라며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한약조제지침서 내 처방 중 육울탕, 청심연자음, 당귀수산 등 다양한 한약 처방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세한 사항은 대한한약사회로 연락해 안내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2022-11-02 19:27:36강혜경 -
김남주바이오, 6일 팜엑스포서 상담약사 주제로 특강[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김남주바이오가 오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2 제28회 팜엑스포’에 참가한다. 팜엑스포는 전국 약사들을 대상으로 의약 트렌드를 공유하고 약국 경영 정보를 제공하는 전시회다. 제8회 대한민국 약사 학술제와 동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선 창업주인 김남주 박사가 특강을 진행한다. ‘신뢰받는 상담 약사로 변신하기’라는 주제로 지난 50여 년간 약국을 운영하며 쌓아온 임상과 환자 상담 노하우를 강의에 담았다. 특히 청소년들의 키와 두뇌 성장을 향상시키는 한약제제를 현대적으로 쉽게 풀이해 약사의 한약 상담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박사는 한국 약사, 중국 중의사·중의학 박사, 미국 오리엔탈 메디슨 닥터 등 3개국 면허를 보유해 약사사회에서 동양의약과 서양의약을 모두 섭렵한 동·서의약 융복합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김 박사는 “약사는 증상은 있지만 검사 등에서 정상범위에 들어가는 ‘반 건강(Gray zone)’ 상태에 놓인 환자들을 전문성 있는 상담을 통해 완전 건강 상태로 개선해야 하는 소명의식을 갖춰야 한다”며 “이번 팜엑스포와 학술제를 통해 보다 많은 약사들이 근본적인 건강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천연물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높아져 일선에서 우리 제품과 한약제제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남주바이오는 이번 행사에서 지난 20여 년간 전국 1000여 개의 제휴 약국 상담을 통해 판매돼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은행잎 추출물과 나이아신, 효모, 식물혼합추출물 등이 함유돼 혈행 및 수험생 기억력 개선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통通’ ▲유기농 밀크씨슬과 비타민 B군, 엽산, 셀렌 등 기능성원료와 엄선된 식물혼합추출물로 구성돼 혈액 생성과 간 건강 개선을 돕는 ‘자임혈血’ ▲그린프로폴리스, 맥문동, 천문동, 길경 등이 함유돼 담습(痰濕)제거와 항산화 기능을 개선하는 ‘달達’ ▲9종의 혼합유산균과 초유가 담겨 장내 균총 정리와 원활한 배변활동을 도와주는 ‘청락토腸’ ▲이 밖에 보혈(補血)에 좋은 고품질의 삼칠근이 75% 함유된 ‘원삼칠’ 등의 제품을 선보인다. 한편, 김 박사의 특강은 오는 6일 13시부터 코엑스 전시장 301호에서 진행된다. 김남주바이오 부스 위치는 코엑스 1층 ‘Hall B2-212’이다. 전시 부스를 방문하거나 강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김남주바이오 제품으로 구성된 강의 기프트, 온라인 자사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상품권 등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2022-11-02 19:08:17정흥준 -
식약처, 마약류 위험 인식 제고 대국민 소통방안 모색[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마약류 국민 위험인식 제고 및 소통방안을 주제로 11월 2일 서울글로벌센터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제33회 식의약 안전 열린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열린포럼은 학계, 소비자단체, 관계부처 등과 함께 마약류 불법 사용 근절과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 예방을 위한 대국민 소통방안을 모색하고자 소통 분야 산& 8231;학& 8231;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한국PR(Public Relations)학회와 공동으로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마약 관리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마약류 안전관리 강화 방안 ▲마약류 불법 사용 근절& 8231;오남용 예방을 위한 대국민 소통 현황에 대한 주제발표 후 ▲마약류 안전관리 정책 체감도 제고와 소통강화를 위한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김일수 마약정책과장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의료쇼핑방지정보망 등 의료용 마약류의 생산& 8231;유통& 8231;사용까지 마약류 불법사용 근절& 8231;오남용 방지를 위한 전(全) 단계 모니터링 시스템에 대해 소개했다. 마약퇴치운동본부는 마약류의 위험성에 대한 국민 인식도 향상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유아& 8231;청소년& 8231;학부모 등 대상별 맞춤형 교육과 인스타그램 등 누리 소통망(SNS) 활용 캠페인을 소개하고, 마약류 사범 재활교육 등 마약 중독 회복을 위한 지원사업을 발표했다. 발표 후 국내 마약류의 안전관리 정책에 대한 국민 체감도 향상과 마약류의 위험 인식 제고를 위한 소통강화 방안에 대해 학계, 의료계, 관계부처 등과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모든 마약류의 유해성& 8231;의존성 등을 과학적으로 평가하고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 등 철저하게 안전 관리함으로써 마약류로부터 안전한 국민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22-11-02 16:46:18이혜경 -
'약방의 감초', 품종 개발·약전 등재로 국산화 추진[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부처 간 적극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국내 기술로 개발한 신품종 감초의 '대한민국약전' 등재를 추진한다. 신품종 감초의 약전 등재는 한약을 처방할 때 우리 기술로 개발한 감초 품종을 사용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우리나라가 90% 이상 수입에 의존해 온 감초의 국산화 길이 열렸다. 감초는 주로 중앙아시아 유럽의 건조지역에서 재배가 용이한 식물로 그간 우리나라에서는 조선 세종 이후 국내 재배를 여러 차례 시도했으나 습도가 높은 국내 기후 영향으로 약용작물로서 감초를 재배하는 데는 성공하지 못했다. 농진청은 국내& 8231;외 감초 자원 중 만주감초와 유럽감초(광과감초)를 이종교배해 2014년 원감(元甘) 품종을 개발하고 생산성과 지역 적응성을 검증했다. 식약처와 농진청은 신품종 감초의 국내 활용을 위해 의약품(한약재) 품질 기준·규격 설정에 필요한 연구와 검증을 3년간 진행했다. 원감 품종은 기존 감초(만주감초)보다 생산성(359kg/10a)과 지표 성분(글리시리진 함량 3.96%)이 2배 이상 높고, 점무늬병 저항성을 지녀 안정적으로 국내에서 재배할 수 있다. 신품종 감초에 대한 동물실험 등 독성시험 결과 독성학적으로 유해한 변화가 없었고 유전독성도 확인되지 않았으며, 기존 감초 품종과 일부 효능모델에서 약리 활성도 동등한 수준임을 확인했다. 식약처는 지난 6월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이하 중앙약심)를 개최해 신품종 감초를 약전에 등재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자문을 받아 한약재 감초의 기원종에 글리시리자 코르신스키(Glycyrrhiza korshinskyi Grig.)를 추가하는 약전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농진청은 약전 개정이 완료되는 대로 새로운 감초 품종을 생산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다. 오는 2025년까지 감초 국산화율을 15% 이상으로 높이기 위해 ▲신품종 계약 재배 ▲지역특화 산업육성 ▲소비 촉진을 위한 소재 개발 등 활성화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농진청 이지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이번 성과는 농진청, 식약처, 국립생물자원관, 국립수목원 등 여러 부처 간 협업과 적극 행정의 결과물”이라며 “감초의 국산화 시도가 정체된 국내 약용작물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성장의 촉매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식약처 김상봉 바이오생약국장은 "앞으로도 부처 간 적극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우수한 국산 한약재 자원을 꾸준하게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22-11-02 11:34:1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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