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슨앤드존슨, 국내 최초 가루형 어린이 해열진통제 출시[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백준혁)은 국내 최초 가루형 어린이 해열진통제 '어린이 타이레놀산 160 밀리그램(이하 어린이 타이레놀산)'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어린이 타이레놀산은 감기로 인한 발열 및 동통(통증)뿐 아니라 두통, 신경통, 근육통, 염좌통(삔 통증), 월경통, 치통, 관절통 등 다양한 효능효과를 지니고 있어 해열 및 진통에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제제 오리지널인 타이레놀의 독자적인 기술로 탄생한 이번 신제품은 짜 먹는 액상형과 시럽형의 불편함을 덜어주고, 알약을 삼키기 어려운 소비자들에게 복용편의성을 개선하는 '가루 제형'의 해열진통제다. 가루가 혀에 닿자마자 23초 만에 바로 녹기 때문에 물 없이도 복용이 가능하며, 스틱파우치 형태로 휴대가 간편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소량으로 톡 털어 빠르고 편하게 먹을 수 있어 포장재가 입에 닿지 않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어린이 타이레놀산은 타이레놀만의 특수코팅으로 맛과 효과를 동시에 잡았다. 어린이 타이레놀산의 에틸셀룰로스 특수 코팅은 혀에서 아세트아미노펜의 쓴 맛을 느끼지 못하게 하고, 위에 들어가서는 빠르게 분해되어 빠른 효과를 발현시킨다. 또한 와일드 베리맛과 천연베리향으로 평소 약을 먹기 힘들어했던 아이들이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동시에 맛과 제형, 복용량 등의 이유로 약을 거부하는 아이를 지켜봐야만 했던 부모들에게는 약을 먹이는 수고를 덜어주는 새로운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복용 연령은 만 7~12세의 소아(몸무게 23kg 이상 초등학생 연령층 복용 가능)로, 1회 권장 용량을 4~6시간마다 물 없이 혀에 직접 복용한다. 1일 5회(75mg/kg)를 초과하여 복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제품 당 12포 기준으로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별도로 소분해야 할 경우 파우치를 접어 소분하거나 집에 구비된 계량컵 또는 숟가락 등으로 소분할 것을 권장한다. 김한나 한국존슨앤드존슨 셀프케어 사업부 그룹 브랜드 매니저(Group Brand Manager)는 "어린이 타이레놀산은 1포 당 15mg(소량)의 가루 형태로, 알약을 삼키기 힘들어하는 어린 아이들이나 시럽을 먹기에 너무 커버린 아이들, 그 부모들을 대상으로 숨겨진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국내 최초의 파우더형 신제품"이라며 "어린이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지속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어린이 타이레놀산이 온 가족의 좀더 편리한 해열진통 관리를 위한 가정상비약으로써의 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2022-05-09 09:32:47정새임 -
동광제약, 평택에 제2공장 착공…"연매출 3천억 시동"[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동광제약은 경기도 평택에 송탄 제2공장을 신축한다고 9일 밝혔다. 기존 송탄 제1공장 여유부지에 들어서는 제2공장은 지상 5층·연면적 1만5000㎡ 규모로 건설된다. 주사제와 내용고형제, 연고제 생산설비와 물류 자동화 시스템이 들어설 예정이다. 동광제약은 제2공장 2023년 6월 완공을 거쳐 2024년 KGMP 승인과 함께 본격적인 생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동광제약은 최근 신규 주사제 분야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규정 중 무균의약품 제조 기준'에 적합한 최신설비의 프리필드시린지·앰플·바이알 라인 등 전용라인이 구축된다. 특히 프리필드시린지 생산에 필요한 최신 장비는 세계최고 기술의 독일 옵티마와 계약을 체결, 2023년 3월까지 도입될 예정이다. 내용고형제 분야에선 최신의 BIN 시스템을 도입해 제품의 노출과 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고려했다. 연간 11억정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된다. 동광제약 관계자는 "제2공장 건축을 초석으로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고 연매출 3000억원을 달성해 상위권 제약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2022-05-09 09:31:59김진구 -
게보린 모델에 배우 이동욱 발탁…TV CF 온에어[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삼진제약(대표 최용주)이 배우 이동욱을 전속모델로 기용, ‘한국인의 두통약’ ‘게보린 정’의 2022년 신규 광고 ‘한알로 싹’ 편을 제작하고 TV와 유튜브, 온라인 등 대규모 온오프라인 공략에 나섰다. 게보린 정의 신규 광고 캠페인은 지난 2019년 ‘통증 미학’ 편 이후 3년 만에 이뤄졌다. 코로나 19 팬데믹에 이은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의 유행으로 커진 아세트아미노펜 해열진통제 시장에서 국내 브랜드 1위로서의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특히 지속 가능한 브랜드 성장을 위해 젊은 세대와의 교감에 포커스를 맞춰 CF를 런칭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2534 세대가 선호하는 빅 모델인 배우 이동욱을 섭외해 ‘엔도서’로 활용했다. 게보린 전속 모델 배우 이동욱은 인기 방영 드라마 ‘도깨비’ ‘구미호뎐’ 등에서 존재감 있는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고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매력을 동시에 지닌 대표적인 배우로 꼽히고 있다. 삼진제약은 세련된 스타일과 신뢰감 있는 이미지의 이동욱 배우를 통해 게보린의 빠른 효능을 강조하고 고연령층이 주로 소비한다는 올드한 이미지를 벗어나 게보린 브랜드의 트렌디함을 부각할 계획이다. CF 촬영 현장 및 광고에서 배우 이동욱은 댄디한 이미지로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었고 특유의 중저음 목소리 톤으로 이번 캠페인의 소구점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광고는 ‘두통’을 딱따구리가 머리를 쪼아 대고 커다란 돌덩이를 얹고 있는 모습 등으로 은유화해 쉽고 눈에 띄는 비주얼 위주의 콘텐츠를 선호하는 젊은 세대를 겨냥, 직관적이고 위트 있게 풀어냈다. 또한 여러 번 복용할 필요없이 ‘한 알로도 충분히 빠르고 효과적인 게보린 정’의 효능을 설명하고자 ‘한 알로 싹’ 등의 메시지를 공감적으로 표현해냈다. 5월 4일부터 온에어 되는 게보린 신규광고는 본편과 해열편, 6초 범퍼애드로 구성해 향후 TV CF, 유튜브, 온라인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범퍼애드는 게보린 소프트, 쿨다운, 릴랙스 등 라인업 제품들까지 다채롭게 구성해 게보린 브랜드의 증상별 제품 확장을 대중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는 “전속 모델 이동욱의 트렌디한 이미지는 국민 진통제 게보린 브랜드가 전 세대를 공략하는데 긍정적인 시너지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며 “이에 힘 입어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국내 해열진통제 브랜드충성도 1위의 명성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2022-05-09 09:22:17노병철 -
비엘팜텍, 다이어트 '모로실' 사업 확장…본격 매출 기대[데일리팜=이석준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비엘팜텍 자회사 비엘헬스케어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모로실(모로오렌지 추출분말)' 사업 확대로 본격적인 매출 성장에 나선다. 9일 회사에 따르면 모로실은 비엘헬스케어가 개발에 성공해 지난해 9월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 물질로 승인받은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원료다. 비엘헬스케어는 모로실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을 충북 오창에 위치한 1, 2공장에서 자체 생산해 'HL사이언스, 헬스밸런스, 휴럼' 등 3개 다이어트 전문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HL사이언스는 지난달 15일 홈쇼핑을 통해 '모로실 다이어트 핏'을 출시했다. 당일 전체 매진을 기록하면서 올해 다이어트 시장 히트 상품을 예고했다. 휴럼은 지난달 14일 모로실 제품 '모로실 퍼펙트 세븐 다이어트'를 출시했다. 헬스밸런스도 지난 달 25일 '스키니랩 모로실 다이어트C3 G브랜드'를 발매해 홈쇼핑 첫 런칭 방송부터 매진을 기록했다. 시장 관계자는 "모로실은 내장지방량과 복부지방량 감소 수치를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단순 체중 감량이 아닌 건강한 다이어트를 지향하는 소비자 욕구를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한편 비엘헬스케어 모로실은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재배한 모로오렌지(Moro Orange)를 65배 농축한 추출물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모로오렌지(Moro Orange)는 블러드 계열 오렌지 품종 중 안토시아닌계 화합물 양이 가장 많은(타 품종 대비 2배~7배) 것으로 알려진 품종이다. 특히 농축 과정에서 유효 성분 파이토케미칼(Phytochemical ; 식물속에 들어있는 화학물질) 함량은 높이고 당분은 58% 이상 제거해 체지방 감소 등 비만치료 효과를 극대화했다. 식약처 인증을 위한 인체시험 결과 ‘모로실’ 섭취시 ▲체중 4.18% ▲BMI 3.86% ▲체지방량 9.22% ▲복부지방 10.84% ▲내장지방 14.91% ▲피하지방 10.68% ▲허리둘레 3.56% ▲엉덩이둘레 2.83% 감소 결과를 확인됐다. 이천수 비엘팜텍 대표이사는 "모로실 독점 권리를 기반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해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 모로실이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선도하는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자신했다.2022-05-09 09:17:06이석준 -
메디팜, 개국약사 대상 '양병학 기초반' 학술강의 개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메디팜 약국체인(회장 조원기)이 양병학을 통해 약국 경영의 해법을 제시하는 학술강의를 개최한다. 메디팜은 오는 17일 대구를 시작으로 18일 부산, 19일 경남에서 양병학 기초반을 8주 과정으로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양병학 강의를 처음 수강하는 20~40대 개국 약사를 대상으로 하며, 조원기 회장이 강사로 나선다. 메디팜 학술강의는 병의 원인이 두 가지 배경에서 출발한다는 양병학 이론을 통해 약국 경영의 해법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학술적인 이론은 물론 약국 경영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상담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도 담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메디팜 관계자는 "메디팜 학술강의는 1986년 양병학 강의로 시작해 올해로 36년간 진행 중"이라며 "406차 강의까지 진행한 현재 2만 5천여 명의 누적 수강인원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더욱 심화된 강의를 위해 양병학 기반의 판매기법과 사례 중심 강의를 강화하는 한편, 약국 네트워크 강화에도 중점을 둘 예정이다"고 밝혔다. 메디팜 학술강의 수강 신청은 메디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메디팜 학술팀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2022-05-09 09:13:23노병철 -
차백신연구소, 바이오코리아 참가…파이프라인 소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백신연구소가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 코리아 2022’에 참가한다. 차백신연구소 염정선 대표는 행사 둘째 날인 12일(목) ‘포스트코로나 시대, 백신 원부자재 기업 혁신 기술 사례 공유’ 세션에 연자로 참석해 ‘면역증강 플랫폼 기술과 그 활용’이라는 주제로 자체 개발한 면역증강 플랫폼 기술과 이를 활용해 개발 중인 백신, 면역항암제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해당 세션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백신 주권 확보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기업들의 백신 개발 전략을 논의한다. 차백신연구소는 자체 개발한 면역증강제인 ‘L-pampo™(엘-팜포)’와 Lipo-pam™(리포-팜)’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이를 활용해 개발 중인 다양한 파이프라인에 대해서도 발표한다. 기존 개발 중인 만성 B형 간염 치료 백신, 재조합 단백질 대상포진 백신 등 감염성 질환 백신, 항암백신, 면역항암제 등과 함께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 과제로 신규 선정된 ‘면역증강제가 포함된 신종코로나와 인플루엔자 혼합백신’의 개발 계획도 소개한다. 차백신연구소는 컨퍼런스 세션 외에 같은 날 진행되는 인베스트 페어에서도 면역증강 플랫폼 기술과 이를 활용한 백신 개발 현황 등 기업 전반에 대한 내용을 알릴 예정이다. 또 같은 날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에서 주최하는 ‘백신 실용화 협의체’ 발족식에 참여하는 등 국내 백신 역량 확보를 위한 활동에 동참한다. 염정선 대표는 “임상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을 기술이전 또는 공동개발하는 방식으로 기술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바이오 코리아 참여로 국내외 바이오 기업들에게 차백신연구소를 알리고,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바이오 코리아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바이오 컨퍼런스로 올해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다. 컨퍼런스, 비즈니스포럼, 전시 및 인베스트페어로 구성된다. 세계 각국의 바이오헬스 분야 경영진, 컨설팅 전문가와 관련 연구자, 정책 담당자 및 투자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비즈니스 행사로 꾸려진다.2022-05-09 09:08:09노병철 -
바이오일레븐, 드시모네 인스타 릴스 댄스 챌린지[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토탈 헬스케어 기업 바이오일레븐(대표 이경민, 김석진)이 가정의 달을 맞아 인스타그램의 숏폼 동영상 플랫폼 릴스를 활용한 ‘드시모네끼 댄스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댄스 챌린지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우리 가족의 숨겨진 끼를 보여줄 수 있는 고객 참여 이벤트로, 꾸준한 섭취가 중요한 유산균 먹는 법을 알린다는 취지로 기획했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먼저 드시모네 공식 인스타그램(@desimone.official)을 팔로우하고 릴스 탭에서 제공하는 드시모네송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촬영한 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드시모네, 드시모네끼댄스챌린지 등 정해진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면 된다. 바이오일레븐은 이번 댄스 챌린지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 드시모네 365를 제공할 계획이다. 추첨을 통해 다이슨 드라이기(1명), 닌텐도 스위치(2명), 드시모네 키즈프리미엄 1개(20명), 굽네치킨 오리지널 모바일 교환권(30명)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당첨자는 6월 9일(목)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드시모네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바이오일레븐 관계자는 “따라 부르기 쉬운 드시모네송을 통해 유산균의 꾸준한 섭취가 중요함을 알리고자 이번 댄스 챌린지를 마련했다”며 “댄스 챌린지에 참여해 우리 아이와 즐거운 시간도 갖고 온 가족 건강 챙길 수 있는 드시모네 365 경품도 꼭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일레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 또박키즈세트, 또박성인세트 등 드시모네 유산균과 김석진랩 영양제를 최대 48%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2022-05-09 08:58:29노병철 -
지아이이노베이션, 70억 규모 임상 지원 과제 선정[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면역항암제 GI-101 개발 프로젝트가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 단장 묵현상)의 2022년 1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 임상개발 과제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국가가 신약개발 전주기 단계를 지원하는 범부처 R&D 사업으로 신약 임상개발 과제의 경우, 기업 중심의 신약개발 및 글로벌 수준의 기술이전을 위한 임상1상 및 2상이 지원된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이번 과제 선정을 통해 GI-101의 임상 1/2상 임상(GII-101-P101; KEYNOTE-B59, NCT04977453)에서 최적 적응증을 선정해 임상 2b/3상 진입 또는 기술이전을 목표로 2년간 최대 70억원 규모의 연구지원을 받게 된다. 구체적으로 지아이이노베이션은 2024년 2월까지 GI-101의 단독요법 및 키트루다(펨브로리주맙), 렌비마(렌바티닙), 국소 방사선과 병용요법의 적정 2상 용량을 확립하고, 효과가 좋은 병용요법 및 적응증을 찾아내는데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신촌세브란스병원 조병철 교수팀, 채동우 교수팀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고형암 환자로부터 수집한 혈액 및 종양 조직 시료의 바이오마커 발굴로 후기 2b/3상 임상 성공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GI-101은 CD80과 IL-2 변이체를 포함하는 이중융합단백질이다. IL-2 변이체 부위를 통해 T 세포 및 NK 세포의 증식 및 기능 향상을 유도할 뿐만 아니라, CD80 부위를 통해 면역세포를 표적함과 동시에 조절 T세포의 면역억제 기능을 제어함으로써 다른 2세대 IL-2 제제와는 차별되는 강점을 지닌다. GI-101의 첫 임상시험인 GII-101-P101 시험은 미국과 한국 동시에 진행하는 대규모 임상 1/2상으로 현재 활발히 환자등록이 진행 중이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지난 연말 임상 진행 경과를 미국 면역항암학회(Society of Immunotherapy for Cancer; SITC 2021)에 발표하기도 했다. 본 과제의 연구책임자인 윤나리 박사는 “이번 과제 선정을 통해 GI-101 기술의 우수성 및 임상 전략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 이번 선정은 지아이이노베이션의 기술력, 임상전략, 글로벌 제약사 MSD 및 국내 최고의 교수진들과 협업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최적 임상데이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명호 신약개발 임상전략 총괄(CSO/Founder)은 “현재 회사의 핵심과제인 임상이 순조롭게 진행중인 가운데 이번 과제 선정으로 임상에 더 많은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임상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에 조기 기술이전 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2022-05-09 08:54:35노병철 -
덱스레보 '고우리' 아시아 최초 BEST Injectable상[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덱스레보가 개발한 세계 최초 액상 PCL(Polycaprolactone) 주사 '고우리(GOURI)'가 제20회 AMWC에서 아시아 최초로 AMWC Awards의 Collagen Inducer 부문 Best Injectable로 선정됐다. AMWC는 세계 최고 권위 글로벌 미용 안티에이징 학회 중 하나다. 매년 200여개 국가에서 피부과 전문의를 비롯한 업계 종사자 2만명 이상이 참가해 미용 안티에이징 관련 제품과 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행사다. 덱스레보는 2021년 AMWC를 통해 '고우리'를 런칭했고 올해 두번째 참석만에 AMWC Awards에서 아시아 최초 Best Injectable 수상하며 세계 무대에서 기술력과 제품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AMWC Awards는 AMWC 위원회에서 심사를 통해 후보 제품들이 선정되고 전세계 피부과 전문의 및 업계 종사자 투표를 통해 심사된다. 심사에서 덱스레보는 Allergan, Merz, Fillmed, Aptos 등 글로벌 미용 업체들과 나란히 노미네이트되며 글로벌 제품력을 입증했다. AMWC에서 고우리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멕시코 피부과 전문의 Dr. Arturo Vela는 1st Liquid PCL-What, When, Why?라는 주제 발표에서 "현재 미용시장은 자연스러움을 추구하고 있다. 덱스레보 고우리는 세계 최초 액상 PCL 제품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가장 안전한 Anti-Aging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크로아티아 피부과 전문의 Dr. Dinko Kaliterna도 Skin Rejuvenation with Liquid PCL 주제 발표에서 "고우리는 경쟁 제품 대비 안전하고 시술의 편의성이 뛰어나다. 자연스러운 콜라겐 재생 효과로 시술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한편 덱스레보는 2021년 9월 AMWC 런칭을 시작으로 40개국 이상에서 고우리 판매 및 계약 진행을 하고 있다. 올 6월 파리에서 개최하는 IMCAS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해 글로벌 시장 확산을 위한 마케팅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2022-05-09 08:43:53이석준 -
홍재현 신일제약 대표 장내매수 재개…최대주주 속도[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홍재현 신일제약 대표(51)가 장내매수를 재개했다. 2020년 2월 이후 2년 3개월여 만이다. 홍 대표의 지분율은 9.82%가 됐다. 16.66%를 갖고 있는 최대 주주이자 아버지 홍성소 회장(84)과는 6.84%p 차이다. 지난해 말 홍 회장의 증여와 최근 홍 대표의 장내매수가 겹치면서 홍재현 대표의 최대 주주 등극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공시에 따르면, 홍재현 대표는 4월 29일 장내매수를 통해 신일제약 2345주를 주당 9998원에 취득했다. 이로써 홍 대표의 장내매수는 2020년 2월 4일(2620주, 주당 7679원) 이후 2년 3개여월 만에 재개됐다. 그간 홍 대표는 지속적인 장내매수를 통해 지분율을 늘려왔지만 최근 2년 중단했다. 두 가지 해석이 따른다. 첫 번째는 사실상 후계자로 경영을 이끌고 있는 홍 대표의 장내매수는 '주가 바닥' 시그널이라는 분석이다. 바꿔 말하면 주가 저평가에 대한 항변이다. 신일제약 주가(종가 기준)는 2020년 3월 19일 4500원으로 바닥을 찍은 후 그해 7월 24일 코로나 이슈로 5만8100원까지 올랐다가 2022년 5월 6일 1만100원으로 떨어진 상태다. 두 번째는 후계자 마지막 퍼즐인 최대 주주 등극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시각이다. 최대 주주 홍성소 회장(16.66%)과 격차는 있지만 최근 상황을 보면 홍 대표의 최대 주주 등극이 점쳐진다. 홍 회장의 증여와 홍 대표의 장내매수가 겹치고 있어서다. 홍성소 회장은 지난해 12월 자녀에게 13만5000주를 나눠줬다. 홍 회장의 앞선 증여는 2년 6개월여 전인 2019년 5월이다. 시장은 홍 회장의 증여가 활발해질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는다. 2020년 7월24일(5만8100원) 대비 80% 이상 빠진 주가 때문이다. 낮아진 주가는 증여세 부담 감소로 이어진다. 또 홍 회장이 84세 고령인 데다 사실상 홍재현 대표에게 가업을 물려준 만큼 경영일선에서 물러나지 않겠느냐는 진단이 나온다. 최근 증여도 이를 위한 전초작업으로 본다. 홍재현 대표의 장내매수 재개도 이와 맞물린 움직임으로도 볼 수 있다는 평가다. 여기에 홍성소 회장이 홍재현 대표에게 직접 증여할 경우 시기는 빨라질 수 있다. 한편 신일제약은 올 3월 주총에서 임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신사업으로 실적 정체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신일제약 외형은 수년 간 정체 중이다. 연 매출액이 3년째 600억원 초반에 머물고 있다. 25%가 넘던 영업이익률도 어느새 10% 초반대로 내려왔다. 메자닌 한도도 증액했다.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발행 한도는 각 50억원 이하에서 500억원 이하로 10배 늘렸다. 사실상 자금조달을 예고했다.2022-05-09 06:20:10이석준
오늘의 TOP 10
- 1이번엔 800평에 창고형약국에 비만 클리닉+한의원 조합
- 2유디치과 사태가 남긴 교훈…약국판 '경영지원회사' 차단 관건
- 3약가인하 없었지만…9개월 간 카나브 추정 매출 손실 267억
- 4국내 의사, 일 평균 외래환자 52명 진료…개원의는 61명
- 5의료AI 병의원 연계…앞서는 대웅제약, 뒤쫓는 유한양행
- 6국내 개발 최초 허가 CAR-T '림카토' 3상 면제 이유는
- 7치매 초조증 치료옵션 확대…복합제 새 선택지 부상
- 8신규·기등재 모두 약가유연계약 가능…협상 중 병행신청 허용
- 9제네릭사, 6년 전 회피 ‘프리세덱스’ 특허 무효 재도전 이유는
- 10복지부, 수급안정 제약사 가산 채비…"퇴방약 비율로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