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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 윤동한대표, 9월의 중소기업인 선정한국콜마 윤동한 대표는 4일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선정한 '9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선정됐다. 윤 대표는 1990년 한국콜마를 설립 OEM 수준에 머물러 있던 당시 화장품 제조업을 발전시키고,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하는 ODM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도입, 정착시킴으로써 연구개발제조 전문기업이라는 새로운 성공모델을 제시한 바 있다. 또 전 임직원의 20%에 달하는 연구인력과 연 매출 6%를 초과하는 연구개발 투자로 신기술, 신소재 개발에 주력함으로써 세계 최초의 녹차추출물, 매실수 등 신소재를 개발하고, 세계 두번째로 파우더 에센스 기술개발 등 다수의 특허 및 혁신기술을 개발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아울러 의약품 분야에 진출, 화장품의 제제기술과 의약품의 효능효과를 결합한 신개념의 코스메슈티컬 의약품 연구개발에 주력해 명실상부한 퓨전테크놀로지를 실현하고 있다. 윤 대표는 "화장품, 제약업계에서도 OEM사업이라는 표현보다 ODM 이라는 표현이 보다 보편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며, 이를 위해서 연구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Value Innovation, 지속적인 가치혁신으로 시장을 선도하자’라는 경영방침으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품질혁신으로 한국콜마를 세계적인 연구개발, 제조 전문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2004-10-04 10:19:39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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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경영에도 '파레토 법칙' 적용▶약국 매출의 80%를 올려주는 가치있는 20%의 고객을 추출, 프로모션을 집중하는 것이 약국경영에서 효율을 기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제기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약국체인 대표이사는 약국 경영에 있어서도 '2080'이 가능하다는 '파레토 법칙'(Pareto`s Law)을 강조했다. 약국 경영에 있어 기존 고객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것이 신규 고객을 창출하는 것보다 우선시돼야 한다는 것이다. ▶약국시장 개방과 약국법인화 시대를 맞아 약사들이 깊이 생각해봐야 할 부분이 아닌가 생각된다. ▶품질과 가격으로 승부를 걸었던 약국 비즈니스를 이제는 고객의 가치와 편익을 중시하는 고객 중심적 마케팅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해야 하는 것이 우리네 약국들의 과제가 아닐런지.2004-10-04 10:14:58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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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 탈세건은 복지부장관 직무유기"대한적십자사의 부동산 매각시 양도차익과 접대비 축소신고 등의 세금 탈루 혐의가 복지부의 묵인으로 이뤄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고경화 의원(보건복지위)은 4일 복지부 국정감사에서 현행법상 적십자의 재산을 매각할 때 보건복지부의 승인을 받도록 되어있어 복지부장관이 법적 책임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번 사안은 명백한 직무유기로서 장관이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 의원은 "이번에 문제가된 옛 적십자사 부지 매각 건에 대해 복지부의 승인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법인세법에 규정된 날짜가 지나도록 고유목적준비금 123억을 집행하지 않는 등 불법과 탈세가 벌어지고 있는데도 이를 몰랐다면 이는 복지부의 명백한 직무유기라 아니할 수 없다"고 피력했다. 이어 "적십자사에 대한 관리감독권을 갖고 있고 기본재산의 매매 등에 대해 승인권을 갖고 있는 복지부는 이번 적십자 탈법 사태에 대해 직무유기 혐의를 벗을 수 없을 것이며, 김근태 장관이 이에 대해 직접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적십자사는 마포에 위치한 적십자사 중앙혈액원 부지를 매각하면서 이를 3년 이내에 고유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아 123억 7,189만원의 양도차익을 과소신고 하는 등의 탈법행위로 법인세 약 5억9천만원을 비롯해 부가세 5억6천만원, 기타세 3억여원 등 총 14억7,400만원을 추징당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조직법 22조는 “적십자사는 정관이 정하는 기본재산을 취득ㆍ매매ㆍ증여ㆍ교환 또는 임대하거나 이를 담보로 제공하고자 하는 때에는 보건복지부장관의 인가를 받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 27조는 보건복지부장관이 적십자사의 사업목적달성을 위하여 필요한 감독권한을 행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2004-10-04 10:14:41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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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험생 대상 '비타500' 무료배포 끝내광동제약(대표 최수부, www.ekdp.com)은 8월 중순부터 9월말까지 전국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비타500’ 제품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광동제약이 사회공헌 마케팅 붐(Boom)을 리드함으로써 비타민 드링크 선도업체로의 면모와 기량을 한층 더 발휘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광동제약은 비타500 무료 배포의 성공적 행사를 위해 실업계 고등학교를 포함해 1,977개 학교에 행사공문을 발송했고, 수도권 및 대도시 지역은 본사 임직원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증정했다. 무엇보다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 및 교직원, 심지어 학부모들까지도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팩스, 이메일, 전화 등을 통해 감사의 글을 많이 보내왔다고 광동제약은 밝혔다. 특히 행사기간 중 인터넷 포털 사이트 ‘Daum’과의 공동마케팅의 일환으로 9월초부터 온라인 고객 층에게 새로 서비스하는 ‘비타500 플래닛(미니홈피)에는 행사 참여자들의 감사의 글과 사진이 많이 올라와 행사에 대한 참여자들의 그 열기와 애정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이번 행사 참가자 중 ID가 ‘손수레’인 대구 00여고의 한 학생은 “더위와 육체적 피로가 겹쳐있는 고3 수험생들에게 많은 격려와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려버린 청량제 구실을 톡톡히 했다”고 감사의 글을 보내 왔다. 유통마케팅 남경수 차장은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인원은 교직원 포함 약 80만명으로 추정된다”며 “향후 브랜드 가치와 비타민 드링크 시장 점유율의 지속적인 동반 상승을 기대하고, 기업의 사회공익 강화 차원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동제약의 ‘비타500’은 2001년 제품 출시이후 4년 연속 매년 100%이상의 꾸준한 매출 성장을 하고 있으며 최근 월 매출 100억 달성 등에 힘입어 시장 내 1위 브랜드로써의 확고한 브랜드 Identity를 구축하고 있다.2004-10-04 09:59:02최봉선 -
일본도 비아그라 유사성분 '홍데나필' 검출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 성분인 실데나필과 화학구조가 유사한 ‘홍데나필’이 일본에서도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식약청에 따르면 일본 후생성은 오사카와 동경 등지에서 판매중인 수입건강식품에 의약품성분으로 의심되는 물질을 발견, 한국이 제공한 기술정보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실데나필과 화학구조가 유사한 의약품성분(홍데나필)에 해당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홍데나필 성분이 검출된 건강보조식품은 대만산 원료로 일본에서 캅셀화한 정력증강제 ‘스캇트 장쾌’와 중국산 원료로 역시 일본에서 캅셀화한 정력강장제 ‘이이’, 중국에서 생산·수입된 정력강장제 ‘비타맨’ 등 3개 제품. 식약청은 앞서 지난해 실데나필과 화학구조가 유사한 물질을 세계 최초로 규명 '홍데나필’이라는 고유명칭으로 명명했으며, 국제적으로 유명한 학술지인 ‘MAGNETIC RESONANCE IN CHEMISTRY’에 채택·등재됨으로써 학계에서도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식약청의 이 같은 성과는 청와대 홈페이지(http://ppr.president.go.kr/) 업무혁신 공유방에 ‘세계 최초의 신물질을 규명하기까지-혁신을 통한 창조’라는 제목의 혁신사례로 소개돼 네티즌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식약청은 이에 대해 “우리나라 이외의 국가에서 이 물질이 검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식약청의 선진 연구기술로 세계 최초 규명한 ‘홍데나필’을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또 “‘홍데나필’ 함유식품을 제조한 업체에서 이 성분을 화학적 합성품이 아닌 천연물질이라고 주장, 행정소송을 제기함에 따라 식약청 관계자들이 소송 때문에 행정력을 낭비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일본 후생성 발표내용을 계기로 법정에서 판결에 중요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2004-10-04 09:46:5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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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학과 4학년 국시원서 접수거부 선언한약학과 6년제 학제개편과 한방분업 실시를 주장하며 수업거부와 단식농성을 계속해온 한약학과 학생들이 한약사 국가시험 원서접수 거부를 선언, 파행이 예상된다. 원광대와 우석대 한약학과 4학년 80여명은 4일 한약사 국시를 거부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국가의 한약사에 대한 탄압과 거대 이익집단의 밥그릇 싸움의 희생양이 되기를 거부하며,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각오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우석대학교 한약학과 4학년은 학교측의 유급원서 반려에 강력히 반발, 정부의 한약사 정책에 항의하며 휴학 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우석대 4학년 39명 중 38명의 휴학원서가 이미 접수 처리되어 한 학년이 증발하는 초유의 학원사태로 발전되었으며 내년도 제6회 한약사 국가시험은 사실상 파행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한편 보건복지부 국정감사 첫 날인 4일 한약학과 학생들과 학부모, 그리고 일부 한약사들이 참여하는 항의집회가 과천정부청사 앞에서 열릴 예정이다.2004-10-04 09:33:10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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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내국인 진료·외국투자 허용" 반대경제자유구역내 내국인 진료를 허용하고 외국인 투자기업의 병원설립을 가능토록 규정한 재정경제부의 입법예고안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반대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경제자유구역법 개정안 국회 제출을 앞두고 재정경제부와 보건복지부가 정면 충돌할 전망이다. 3일 정부와 국회 관계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 1일 이같은 내용의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중 개정법률안에 대한 검토의견’을 확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복지부의 검토의견은 ‘의료기관 개설권자에 외국인 투자기업 추가’(제23조)와 ‘외국인 전용 의료 재경부가 입법예고 한 개정안중 ‘외국인 투자기업’과 외국인 전용 의료기관의 내국인 진료허용‘(23조)에 대한 입장으로 구성됐다. 복지부는 외국인 투자기업과 관련 “외국자본이 10%만 투자되면 국내기업에 의한 의료기관 개설이 가능하게 된다”면서 “외국병원이라는 모양만 갖추고 실질적으로는 국내기업에 의한 비급여 중심의 병원 설립이 가능하다”고 우려했다. 이어 “비급여 중심의 국내 병원급 의료기관들이 영리법인 형태로 특구내 개설이 가능하게 돼 병원 난립이 우려된다”고 전망했다. 복지부는 따라서 “현행 규정에도 국내 의료기관의 참여가 가능하므로 외국인 투자기업까지 확대하는 것은 경제자유구역에 예외적, 제한적으로 외국 유수병원을 유치하려는 취지와 부적합하다”며 “개정법률안 규정중 외국인 투자기업 조항을 삭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복지부는 내국인 진료허용에 대해 “현재가지 공공의료확충에 대한 투자가 미흡한 상황이며, 공공의료확충 계획 및 중장기 투자계획도 아직 정부내에서 확정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 경제관료들을 우회적으로 비난했다. 복지부는 이와함께 “재정부가 입법예고한 ‘내국인 진료허용’ 문제는 그동안 사회적 공론화 과정과 이해집단의 의견수렴이 충분하지 못해 사회적 갈등 심화 등 여러 가지 부작용이 나타날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내국인 진료허용 문제는 이해관계자들의 정확한 입장분석 및 국내 보건의료체계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사회적 공론화 과정을 거쳐, 국민 속에서 정책을 결정하는 것이 타당하다”면서 “의견수렴은 세미나, 공청회 및 이해관계집단과의 장관 면담 등 다양한 방식에 의해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따라서 “사회적 공론화 과정과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 공공의료확충 계획이 마련된 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복지부가 재경부 입법예고안에 대해 정면 반대입장을 정하자 시민단체들은 일제히 환영과 지지의 뜻을 밝혔다.2004-10-04 06:34:08김태형 -
의원 월진료비수입 안과 3623만원 '최고'월평균 건강보험 진료비 수입이 3천만원을 넘는 의원 전문과목은 안과, 정형외과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의원의 23개 전문과 중 상위 5개 표시과목의 진료비 수입이 전체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04년 상반기 의원 표시과목별 진료비 심사실적'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동안 2만3,792개 의원에 지급된 건강보험 진료비는 총 3조911억3,133만원이다. 이들 과목 중 월평균 진료비 수입은 안과가 3,623만원으로 최고를 기록한데 이어 정형외과 3,522만원으로 이들 두 과목 의원의 수입이 3천만원을 넘었다. 이어 ▲신경외과 2,986만원 ▲이비인후과 2,824만원 ▲내과 2,518만원 ▲외과 2,456만원 순이었다. 기관수가 1천개 미만인 과목 중에서는 신경외과(389개소) 2,986만원에 이어 ▲마취통증의학과(483개소) 2,221만원 ▲재활의학과(233개소) 2,159만원 ▲신경과(114개소) 2,002만원 ▲진단방사선과(241개소) 1,939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비급여가 많은 성형외과를 제외한 최저 진료비 수입 표시과목은 산부인과 1,447만원, 피부과 1,460만원, 비뇨기과 1,473만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진료비 크기별 표시과목을 보면 ▲일반의 6,575억원 ▲내과 5,083억원 ▲정형외과 3,332억원 ▲이비인후과 2,836억원 ▲소아과 2,491억원 등으로 진료비 상위 5개 과목(1만5,089곳)의 진료비가 2조319억8,550만원으로 전체의 65.7%를 차지했다. 나머지 18개 전문과 의원은 8,703곳으로 전체 건보수입의 34.3%인 1조591억4,582만원을 차지했다.2004-10-04 06:32:42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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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 주사, 전문치료제로 거듭날 것”수의사 출신...18년 제약경력 베테랑 “CEO는 영업·마케팅뿐만아니라 파이낸스,인사,조직등 여러 업무를 지휘해야 한다.개인적으로 시야를 넓힐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난달 2일 엘러간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한 신임 강태영 사장(44)은 취임소감을 밝혔다. 강태영 사장은 대학졸업후 18년간 제약영업·마케팅을 두루거친 제약맨. 어렸을적부터 가축 기르는 것을 좋아해서 수의사가 됐지만 여러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활달한 성격의 소유자였던 그는 스스로 개업할 성격이 못된다고 판단 당시 비교적 대우가 좋았던 대웅제약에 지원해 200: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했다. 입사후 의학적 백그라운드 및 영어실력을 인정받아 당시 조인트 벤쳐였던 지금의 한국릴리 전신인 대웅릴리에서 근무하며 제약업계와의 인연을 맺었다. 영업사원으로 시작해 영업소 소장, 제품PM을 거치며 릴리의 거의 모든 품목을 접해본 그는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 2000년부터 2년간 미국에 있는 릴리본사에 파견근무 하기도 했다. “본사근무 당시 당뇨병 치료제인 ‘휴물린’의 판매전략을 담당하면서 전략적사고 및 서양인의 사고방식과 문화를 이해할수 있게 됐다”며 당시를 회고했다. 이후 2001년 국내로 들어와 릴리의 영업부 이사직을 맡아 액토스, 에비스타, 시알리스 등 릴리의 주요제품들을 성공적으로 런치시켰다. 의사출신이며 오랜제약경력 때문에 관련업계의 러브콜을 여러차례 받았던 강태영사장은 결국 자신의 능력을 펼칠수 있는 곳으로 엘러간을 선택했다. 보톡스 주사 전문치료영역 주력, 안과제품 신출시 계속 엘러간은 영업조직이 없는 전직원이 7명인 국내에 진출해 있는 다국적사중 가장 적은규모의 회사. 하지만 피부미용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보톡스 주사’와 조만간 출시될 녹내장치료제 ‘루미간’을 비롯한 여러 안과제품들을 갖춘 탄탄한 제약업체이다. 현재 보톡스 주사는 대웅제약이 안과제품은 삼일제약과의 제휴를 통해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영업조직의 신설가능성에 대해 “언제가는 이루어질 것으로 보지만 현재 대웅,삼일과의 파트너쉽이 성공적인 케이스로 평가받고 있고 앞으로도 이러한 유대관계는 지속될 것”이라며 제휴사를 통해 판매가 계속될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엘러간의 간판품목인 보톡스 주사(보툴리늄 독소)가 그간 널리 사용되어 왔던 주름제거의 미용성형영역 외에도 눈꺼풀떨림증(안검경련), 사시, 소아뇌성마비, 국소 다한증 등 전문치료제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세계적으로도 보톡스 매출의 60%이상이 이러한 전문 치료영역에 집중되어 있다”라며 “뇌성마비, 안검경련 등을 치료할수 있는 유일한 약물이며 안전성을 입증받았다”며 전문치료영역에 주력할 것임을 내비췄다. 또한 “10월중순 출시예정인 루미간은 임상결과 현존약물중 안압강하효과가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라며 “향후 2~3년 동안 눈에 대한 합병증치료약이 계속해서 출시될 것”이라며 활발한 안과영역 마케팅을 예고했다. 그는 엘러간의 장점으로 성형외과·피부과·안과영역 전문치료제를 갖춘 회사로서 이들 영역에 ‘선택과 집중’을 할수 있는 효율적마케팅이 가능하다는 점을 꼽았다. 한편 지난 2000년도부터 신촌세브란스 병원 및 삼성의료원과 연계하여 불우한 소아 뇌성마비 환자들의 무상치료 후원프로그램을 내년에는 300명이상으로 확대실시하는 등 사회환원활동도 지속할 예정이다. 술마시며 여러사람과 대화 즐겨..."열정을 가진자만이 성공"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술마시며 여러사람과 얘기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강태영 사장의 릴리 재직당시 별명은 ‘workholic,alcoholholic'. 그는 아침일찍 일어나 8시전에 항상 출근을 하는 이른바 ‘새벽형 인간’이기도 하다. 호주에서 열리는 아시아지역 사장단 모임에 참석키위해 추석연휴도 반납하고 외국에 나가있는 강사장이 말하는 인생의 성공비결은 바로 ‘열정’이라고 한다. “언제어디서 무엇을 하든 자신의 일을 사랑하며 일에대한 열정을 가진자만이 성공할수 있을 것”이라며 최선을 다하는 삶을 강조했다. 인터뷰를 마치고 사진촬영을 위해 사무실앞에서 포즈를 잡는 동안에도 “언제 시간되면 술이나 한잔하자”며 연심 웃음이 떠나지 않는 그의 모습에서 최선을 다한자만이 느낄수 있는 여유를 엿볼수 있었다.2004-10-04 06:31:18송대웅 -
"약국매출 80%는 일정고객 20%가 좌우"약국의 경영에 있어 기존 고객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것이 신규 고객을 창출하는 것보다 우선시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온누리약국체인 박종화 사장은 3일 온누리 추계포럼 '약국 CEO의 역할과 자세 그리고 선택'에서 '법인화, 시장개방 시대의 약국경영' 강의를 통해 약국 마케팅의 새 패러다임을 강조했다. 박 사장은 현 마케팅 환경의 변화를 주시하며 품질과 가격으로만 약국 비즈니스를 강조하던 것에서 이제는 고객의 가치와 편익을 중시하는 고객 중심적 마케팅을 역설했다. 특히 약국 마케팅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파레토 법칙'(Pareto`s Law)을 강조하며 약국 매출의 80%를 올려주는 가치있는 20%의 고객을 추출, 프로모션을 집중하는 것이 약국경영에서 효율을 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내년이면 시장개방, 약국법인 등이 어떤 양상이던 모습을 드러낸다며 여러가지 툴을 통해 '얼마나 많은 고객을 만드느냐'가 화두라며 'ONE to ONE' 마케팅을 제시했다. 이어 신규 고객의 창출 비용이 기존 고객의 유지비용보다 5배 이상 소요된다며 기존 고객 유지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박종화 사장은 약국법인에 대해 "형태가 어떻던지 약국의 사이즈가 개인에서 기업으로 변호하는 것"이라며 "몇천만원으로 약국이 움직이는 시대는 분명 아닐 것이다. 이에 따라 약사 스스로 기업 경영 마인드를 꼭 가져야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고객의 편의성이 강조되는 시기에 따라 약국들도 건강함, 아름다움, 삶의 질을 고객의 필요에 맞춰 차별화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2004-10-04 06:21:0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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