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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클로피딘, 아스피린보다 광범위 효과티클로피딘이 가장 광범위한 혈소판응집억제 작용을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Clinical Hemorheology and Microcirculation지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티클로피딘이 항혈소판제를 복용는 718명의 뇌졸중 외래환자를 비교한 결과 96명의 티클로피딘 복용환자중 73%가 효과적인 혈소판 응집 억제률을 보였다. 이는 67명의 클로피도그렐 복용군의 25%, 555명의 아스피린 복용군의 36%에 비해 높은 수치이다. 또한 효과적인 혈소판 응집 억제가 나타나지 않는 환자 비율에서도 티클로피딘 복용군이 4%로 클로피도그렐 복용군 18%, 아스피린 복용군 17%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에서 사용된 용량은 티클로피딘 500mg/day, 클로피도그렐 75mg/day, 아스피린 100-325mg/day였다. 본 연구를 수행한 앤드레 박사는 “이번 연구 자료에 기초하여 허혈성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에 알맞는 항혈소판제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티클로피딘성분의 국내시판제품으로는 사노피신데라보 ‘티클로돈’, 유유 ‘크리드’, 명문제약 크로피딘 정 등이 있다.2004-10-05 15:55:45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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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매업계, 이전투구식 출혈경쟁 자제부산경남지역 도매업계는 업계전반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하여 이전투구식 출혈경쟁을 자제키로 했다. 도매협회 부산경남지부 유통발전위원회(위원장 최종식, 우정약품)는 4일 정오 회관사무국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4월9일 일본 운젠에서 개최한 전반기 워크숍 당시 의약품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자정결의와 9월21일부터 5개 대형 회원사가 실시하고 있는 자정결의 및 동일가 판매를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최종식 위원장은 "어려울 때 일수록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는데 의견이 모아진 만큼 이날 논의된 내용은 오는 11월5일 경북 울진군 덕구온천호텔에서 개최할 하반기 워크숍시 전체 회원사로 확산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특히 도매업체들의 매출액 중 외자제약사(35개사) 비중이 35%내외에 이르고 있으나 외자사들의 도매 마진은 5%에 고착되어 있고, 반면 경상비, 제세금, 일반경비 등은 매출액 대비 8~10%에 이르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위원회는 이에 따라 결의사항의 엄격한 준수를 위해 영업본부장 위주로 유통발전실무위원회를 구성키로 하는 한편 세부적인(음성적인 할인, 동일가 판매, 위반업소 대책 등) 논의를 거쳐 유통발전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키로 했다. 최 위원장은 또 "현실적으로 의약품도매업 정상경영이 한계에 있다는 점을 심각히 인정하여 이날 부산경남지역 매출상위 13개사는 출혈 경쟁을 하지 않기로 만장일치 결의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남약품, 우정약품, 복산약품, 삼원약품, 세화약품, 청십자약품, 동일약품, 아남약품, 삼보약품, 영남약품, 한주메디칼, 오령, 백제약품 등이 참석했다.2004-10-05 15:32:56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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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옥스 자진회수 하루만에 소송제기골관절염약 바이옥스(Vioxx) 자진회수 결정이 발표된지 하루만에 미주리주의 한 여성이 바이옥스 제조사인 머크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다. 미주리 렉싱톤에 거주하는 캐롤린 네벨즈는 2002년 11월 34세에 심장발작으로 사망한 자신의 딸인 셜리 사우스가 2년 반 동안 바이옥스를 복용하고 있었다면서 머크는 목요일 시장철수를 결정하기 전에 이미 이런 위험을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사우스에게 바이옥스를 처방한 의사인 워클로 알렉스 다이멕이 사우스의 심장질환을 제대로 진단하지 않았으며 의료 기록에도 불구하고 바이옥스를 처방했다는 소송도 제기했다. 원고는 네벨즈 1명이지만 집단대표소송으로 취급되며 손해배상 및 처벌성 배상, 바이옥스 사용자의 진단치료비용으로 청구하고 있다. 현재 바이옥스로 인해 심장발작, 뇌졸중, 내출혈, 신부전이 발생했다고 주장하는 58명에 대한 소송도 진행 중이다.2004-10-05 15:31:4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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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정신병약 ‘아빌리파이’ 적응증 추가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는 미국 FDA가 항정신병약 아빌리파이(Abilify)를 양극성 장애에 사용하도록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아빌리파이의 성분은 아리피프라졸(aripiprazole). 이번 승인으로 1형 양극성 장애의 조증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양극성 장애 치료제로 승인된 다른 항정신병약은 지오돈(Geodon), 자이프렉사(Zyprexa), 리스페달(Risperdal), 세로& 53280;(Seroquel). 대부분의 비정형 항정신병약이 당뇨병 위험을 유발할 수 있는 체중증가 부작용이 있는 반면 아빌리파이는 임상 시험에서 체중증가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빌리파이는 일본 오츠카 제약회사가 개발하여 BMS와 공동 시판한다.2004-10-05 15:28:3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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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B, 지르텍 후속약물 미국 시판 계획벨기에 제약회사인 UCB는 항앨러지약인 지르텍(Zyrtec)의 미국 특허가 2007년에 만료되면 후속약물로 자이잘(Xyzal)을 시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이잘의 성분은 이플레티리진(efletirizine)으로 유럽에서는 이미 시판되는 제품. 블록버스터 약물인 지르텍은 미국에서는 화이자가 UCB로부터 라이센스하여 시판하고 있다. 자이잘의 경우 세프라코(Sepracor)가 미국과 일본에서 시판할 권리를 가지고 있는데 UCB는 세프라코와 시판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UCB는 이미 미국에 신약접수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자이잘의 신약승인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2004-10-05 15:26:0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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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강북구약, ‘한마음체육대회’ 성료도봉& 61598;강북구 약사회(분회장 신상직)는 지난 3일 덕성여대 운동장에서 250여명의 회원과 가족들과 함께 ‘제3회 도봉& 61598;강북구 약사회 한마음 체육대회(사진)’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체육대회는 의약분업이후 서울시 분회로는 처음 실시되어 많은 관심이 모아졌다. 경기 후에는 행운권 추첨시간을 가져 금성 약국의 서미교 약사가 1등에 당첨 LCD 17인치 모니터를 수상했으며 2등 3명, 3등 5명, 행운상 20명 등을 시상했다. 이번행사에는 서울시 약사회 권태정 회장, 前 서울시약사회 전영구 회장, 도봉구청장 최선길, 강북구청장 김현풍, 관악구 약사회장, 노원구 약사회장, 성북구 약사회장, 마포구약사회장, 광진구 약사회장 등 다수 인사가 참석했다. 신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약사는 하나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모든 회원이 동질성을 회복하고 경기결과 보다 회원간의 친목이라는 목적에 의의를 두는 행사가 되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2004-10-05 15:17:26송대웅 -
진주동원약품, 380억 매출로 4.29% 성장6월말 법인 진주동원약품은 지난회기년도에 380억9,0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기 365억2,300만원에 비해 4.29% 신장한 실적을 보였다. 5일 금감원에 제출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7억8,000만원으로 전기 5억2,000만원에 비해 48.23% 늘어났고, 당기순이익 역시 5억4,500만원으로 전기 4억2,500만원보다 28.16% 증가했다. 수익성 지표를 나타내는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2.05%, 매출액 순이익률은 1.43%를 나타났다.2004-10-05 15:06:54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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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원 "박카스부터 슈퍼판매 우선 허용"국민의 75% 이상이 일반의약품의 수퍼나 편의점 판매를 희망하고 있다며 박카스를 포함한 드링크류부터라도 판매를 우선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 정화원(한나라·비례대표)의원은 5일 실시된 식약청 국감에서 “일반의약품의 약국 외 판매에 대한 필요성이 각종 소비자 단체나 국민들의 여론조사에서 꾸준히 제기되고 있음에도 정부는 이 문제에 대한 논의자체를 부담스러워하고 있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정의원은 “의약품의 안전성과 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기관으로서 무조건 안된다고 할 게 아니라 연구를 통해 해 볼 수 있다로 이제 태도를 바꿀 의향은 없느냐”고 물은 뒤, “일반의약품도 약국판매용과 약국외 판매로 구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문제는 국민의 편의성을 중시할 것인가, 의약품 오남용 위험성을 중시할 것인가의 문제로 귀결되지만 선진 외국의 상당수가 국민의 편의성 보장을 위해 일반약의 약국 판매를 인정하고 있다”며 “정부가 의약분업 시행과 동시에 실시하겠다고 약속해 놓고도 4년이 지난 지금까지 방관하고 있는 것은 국가 신뢰성에도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지난 97년 국무총리 산하 의료개혁위원회에서도 일반약 중 특히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보된 일부 의약품을 단순의약품으로 구분해 약국외에서 판매하도록 허용해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정책건의서가 제출된 바 있다”고 강조했다.2004-10-05 13:53:32최은택 -
병의원·약국 30곳 부당청구 50억원 환수중복청구, 현지조사 등으로 올해 상반기 동안 병의원 및 약국 등에서 환수한 진료비 중 상위 30개 기관이 전체 환수액의 5분의 1을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5일 국회 보건복지위 문병호(열린우리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국감자료 ‘요양급여비용 환수기관 상위 30개 기관현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동안 28만3,716개 기관에서 264억4,400만원을 환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중 환수액 상위 30개 기관의 환수결정금액은 총 53억700만원으로 전체 환수액의 20.1%를 차지했다. 요양기관 종별현황을 보면 ▲종합병원 23곳 ▲의원 4곳 ▲병원 1곳 ▲약국 1곳 ▲한의원 1곳 등으로 서울소재 기관이 13곳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소재 S종합병원은 중복청구, 초재심, 사망일이후 진료비, 원외처방약제비 등으로 총 3억7,300만원이 환수돼 최고를 기록했다. 의원 중에서는 서울의 K의원이 원외처방약제비 단일 환수사유로 1억6,800만원이 환수됐고, 충북의 J병원도 복지부 실사로 1억700만원이 환수조치됐다. 약국 중에서는 서울의 O약국이 현지조사 확인 및 중복청구 등으로 1억2,700만원이 환수됐다. 한편 환수사유 중에서는 원외처방약제비 103억4,400만원, 재심 60억7,200만원, 현지조사 22억2,60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2004-10-05 13:50:18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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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18개월간 조제료 126억 깍여 지급보험재정안정화 대책으로 시행되고 있는 차등수가제로 인해 약국이 1년6개월간 깍여 지급된 조제료가 126억원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동네의원은 1,026억원의 진찰료가 깍였다. 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열린우리당 유필우 의원과 문병호 의원에 제출한 ‘차등수가제 심사로 인한 진료비 절감효과’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 상반기까지 의·약사 한명당 진료(조제)환자가 75명을 넘어 진찰료와 조제료 깍여 지급된 금액은 1,159억원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약국은 지난해 상반기 417억원에서 하반기 368억원으로 줄었다가 올 상반기 다시 470억원으로 늘어났다. 특히 인천 남동구의 A약국은 지난해와 올 상반기 6,829만원과 4,422만원의 조제료를 각각 차감 지급당해, 차등수가 적용 1위에 올랐다. 충북 청주의 H약국 또한 지난해 6,016만원, 올 상반기 3,892만원의 조제료를 깍인 채 지급,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J약국(3,099만원), S약국(2,842만원), J약국(1,674만원), E약국(1,624만원), J약국(1,492만원) 등도 차등수가제 적용 상위권에 포함됐다. 동네의원 역시 차등수가제로 인해 지난해 상반기 4,019억원의 진찰료가 차감 지급된데 이어 하반기 2,800억원으로 줄다가 올 상반기 3,437억원으로 늘었다. 특히 지난해 1억9,837만원의 진찰료를 차감 지급된 대전의 S소아과를 비롯 울산의 B소아과(1억7,607만원), K이비인후과(1억7,168만원), L소아과(1억6,179만원) 등 차등수가제 적용 상위 10개 의원이 모두 1억원이상 깍였다. 올 상반기에도 K이비인후과가 1억450만원을 깍인데 이어 B소아과 9,319만원, K이이인후과 8,558만원, Y이비인후과 8,462만원, L소아과 6,157만원 등의 순으로 차감 지급됐다. 상위 10개 의원중 의사가 진료하는 외래환자수가 많은 이비인후과와 소아과가 각각 6곳, 4곳씩 포함됐다.2004-10-05 13:07:12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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