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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50건 약국입지 300건 권리금 요구"인천의 J약사는 지난주 신규약국 이전을 위해 모 상가지역 약국매물을 찾았다. 유동인구가 많고 눈에 잘 띄는 위치여서 어느정도 만족한 J약사는 부동산 관계자를 통해 계약조건을 물었다. 부동산 측은 약사가 생각했던 수준의 보증금과 월세 등을 제시했지만 결국 권리금에 대한 이견으로 계약에 실패했다. J약사는 "인근 도보 20분 거리에 위치한 의원수와 하루 평균 처방건수 등을 제시하며 권리금을 터무니없이 높게 불러 계약하지 않았다"며 "실제 수용가능한 처방전은 50여건인데 반해 권리금에는 300건에 대한 권리금이 제시됐다"고 털어놨다. 이처럼 처방 수용이 전혀 불가능한 인근 지역이지만 단지 옆에 의원건물이 있다는 이유만으로도 계약당시 권리금이 껑충 뛰는 관행이 여전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약국 부동산 계약시 권리금 산정 기준에서 인근 의원의 수가 실제 수용 가능 처방전 수보다 우선 책정돼 권리금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신규 계약하는 약국터가 의원 3개 이상이 입점한 클리닉빌딩과 도보로 10분 거리에만 위치해도 입지조건상 영향을 받는다며 권리금이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실제 수용가능 처방건수와 인근의원 종합건수가 5배수로 산정되는 등의 부적절한 거래관행이 지속되고 있다. 서울 노원의 한 약국매물의 경우 실제 하루 처방수용은 30건이었으나 당초 계약시 권리금은 150건(1억4천여만원)에 대한 비용을 지불한 바 있다. 해당 약사는 권리금은 지불했지만 계약당시 인근 5개 약국들이 당초 자리잡고 있었고 인근 의원들과는 상당한 거리에 있어 처방 수용은 실제 '0'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이 약사는 "당초 입주자와 부동산 간의 커넥션을 통해 권리금이 과다하게 책정된 것 같다"며 "계약을 서두르기 위해 손해를 감수했지만 인근 의원에 대한 권리금을 무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피력했다.2005-04-01 12:43:04정시욱 -
검찰·국세청 심사의뢰땐 현지조사 받는다검찰, 국세청 등 공공기관으로부터 쟁송, 수사 등의 과정에서 관련 병의원·약국 등의 심사의뢰 요청이 있을 경우 해당 요양기관에 대한 적극적인 현지조사가 진행된다. 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요양기관 진료내용의 타당성여부에 대한 심사의뢰, 진료(청구) 내역조회 등의 외부 공공기관의 의뢰가 있을 경우 보다 적극적인 업무처리절차를 진행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업무처리절차를 보면 심평원은 법원, 국세청, 검·경찰, 금융감독원 등 공공기관에서 허위·부당청구의 혐의에 대한 내역조회를 요청하면 자체 심사를 거쳐 현지조사를 복지부에 의뢰키로 했다. 특히 현지확인심사가 필요한 병의원과 약국은 이를 의뢰한 해당 기관의 직원과 심평원 직원이 동행, 현지조사를 받는다. 심평원 심사가 끝난 병의원과 약국도 의뢰 요청이 있으면 다시 대조·정산심사를 병행키로 했다. 이전에는 이들 기관들이 허위 부당청구 내역을 의뢰할 경우 진료(조제)내역을 제공하는 수준에 머물렀다. 심평원은 따라서 이번 업무분장으로 인해 ▲보험사기 등 범죄 개연성이 있는 요양기관 색출 등 경찰기능 ▲부적정진료 및 부정청구 등의 예방 ▲전문성·공정성을 갖춘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 강화 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정부부처에서 요양기관에 대한 심사의뢰건수는 2003년 5건에서 2004년 120건으로 크게 늘은 것으로 분석됐다. 120건에 대한 의로기관별 현황을 보면 법원이 36건으로 가장 많은 가운데 국세청 34건, 경찰 30건, 검찰 14건, 기타 6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심평원은 정부 당국과 업무협조 차원에서 지난 17일 금융감독원과 사전 업무협의를 벌인데 이어 이달 1일부로 직제규정에 명시하는 한편, 향후 업무량 증가 등을 고려해 담당인력을 점차 늘린다는 계획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최근 들어 보험사기가 급증하고 있어 심사평가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어 이에 발맞추기 위한 업무절차 개선이다"며 "작년 금융감독원에서 현지조사업무 지원과정에 협조의뢰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고 말했다.2005-04-01 12:40:06정웅종 -
두배약품 4억-인천약품 5억9천 순익달성두배약품= 지난해 443억7,5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기 대비 32.56% 성장했다. 1일 금감원 공시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7억3,400만원으로 전기 5억원보다44.5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4억원으로 전기대비 5.34% 늘어났다. 수익성지표를 나타내는 매출액영업이익률은 1.66%, 매출액순이익률은 0.91%를 나타냈고, 안정성 지표인 유동비율은 101.70%, 부채비율은 457.18% 등이었다. 두배약품은 지난 96년 설립됐으며, 민이홍 32%, 서광석 30%, 점순근 30%, 김명희 8%로 지분이 나눠져 있다. 인천약품= 작년 445억3,000만원의 매출을 기록, 전기대비 9.55%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9억7,200만원으로 전년 9억1,700만원보다 6.07%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5억9,500만원으로 7.46% 증가했다. 매출액영업이익률은 2.18%, 매출액순이익률은 1.34%로 나타났으며, 안정성 지표는 유동비율 117.46%, 부채비율 236.23%, 차입금의존도 39.08% 등으로 보고됐다.2005-04-01 12:38:3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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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각막기증캠페인 MBC '느낌표' 소개대한약사회가 창립 50주년 전국약사대회 행사장에서 벌인 '사랑의 각막기증캠페인'이 MBC가 방송중인 '느낌표'에 소개된다. 약사회는 31일 느낌표 제작진과 인터뷰를 갖고 각막기증 캠페인의 의미와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인터뷰에 참여한 약사들은 지역사회의 지도자로서 더욱 관심을 갖고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약사회가 약사대회 행사장서 벌인 각막기증 캠페인에는 1,012명의 약사가 참여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촬영된 내용은 오는 16일 저녁 10시 3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2005-04-01 12:35:29강신국 -
국제, 인재육성 등 4대 핵심경영 체제돌입국제약품(사장 나종훈)은 1일 본사 대강당에서 2004년 목표달성을 축하하고 2005년 목표달성을 다짐하는 시무식을 가졌다. 나종훈 사장은 "영업목표 780억 달성과 분양매출을 포함한 957억 달성했다"면서 "이는 104%로 초과 달성한 것으로 임직원 모두가 일심동체가 되어 합심한 결과"라고 치하했다. 또한 "올 매출계획 950억, 순이익 45억으로 설정했다며 올해도 매출목표를 추가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특히 국제비전목표를 추가달성하기 위해 장래 성장에 중요한 4대 핵심경영 체제를 구축하여 적극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4대 핵심경영은 ▲인적자원육성 ▲프로세스 중심의 조직으로 정보인트라를 통한 팀워크 시스템구축 ▲대형제품 육성 ▲회사는 내가 성장하는 자리다 등이다. 또한 승진 및 승급 인사에 대한 임명장과 공로자에 대한 포상도 함께 이루어 졌다.2005-04-01 12:31:06최봉선 -
정도약품, 677억 매출...19.41% 성장정도약품(대표 정관배)은 지난해 677억4,0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대비 19.41%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11억6,000만원으로 전년 10억4,000만원보다 11.5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5억4,000만원에서 5억7,000만원으로 3.92% 늘어났다. 수익성지표인 매출액영업이익률은 1.73%, 매출액순이익률은 0.84%로 비교적 낮았고, 안정성을 나타내는 유동비율은 102.54%, 부채비율 547.42%, 차입금의존도는 27.77%로 보고됐다. 한편 정도약품은 지난 87년 2월 설립됐으며, 정관배 54.93%, 이대실 30.99%, 이은실 14.08%로 지분이 분산돼 있다.2005-04-01 12:30:1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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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약 "재고약에 스티커 붙이세요"대구 달서구약사회(회장 김학동)가 회원들의 원활한 재고약 반품을 위해 스티커를 제작, 배포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구약사회는 반품 의약품에 라벨을 붙일 때 손으로 직접 써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스티커를 제작한 것. 구약사회 관계자는 “이번 스티커 제작은 회원약국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반품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키 위해 진행했다”고 말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오는 4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해당 제약사나 도매상을 대상으로 반품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2005-04-01 12:24:25강신국 -
OECD 사회정책 서울센터 문연다경제개발협력기구의 사회정책을 담당하는 기구가 서울에 문을 연다.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은 3.31일 프랑스 파리 OECD 본부에서 도널드 존스턴(D. Johnston) OECD 사무총장과 한-OECD 아시아 사회정책센터(Regional Center on Social and Health Policy)의 한국 설립을 추진하는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서울센터는 연금, 빈곤, 보건의료 등 사회정책분야에서 분야에서 OECD 각국의 경험을 중국, 인도 등 아시아 국가에 전파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 한국의 위상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또 아시아지역 사회정책을 분석하고 OECD 사회정책 연구결과 및 정책사례를 전파하며, OECD 회원국과 역내 비회원국간 창구 역할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급속한 고령화, 빈곤과 사회구조의 양극화, 국민의료비 급증 등 아시아의 공통적인 사회문제에 대한 OECD 사회정책경험을 아시아 상황에 접목해 정책대안을 도출, 전파하는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2005-04-01 12:19:23김태형 -
일양약품, "신바람나는 기업환경 구축"일양약품(회장 정도언, www.ilyang.co.kr)은 1일 본사 강당에서 전임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35기 회계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도언 회장은 "34기는 자신감을 회복한 긍정적인 한해였다"고 평가하고 "올해는 변화하는 제약환경에 대비해 '창의와 혁신을 성과로 실현'하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 생산, 마케팅, 영업, 관리부서가 유기적으로 상호보완하는 업무환경을 조성, 신바람나는 기업환경 구축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창의와 혁신을 주도하고 비전있는 일양의 발전을 위해 '전임직원이 회사의 경영인으로서 자율적혁신문화를 구축', '각자의 성과창출과 동기부여를 위한 파격적 인재 평가시스템 도입', '불확실한 상황에 대비한 위기관리능력 배양' 등 3대 핵심 경영과제를 제시했다. 유태숙 부사장은 창의적인 경영, 책임있는 경영, 투명한 경영의 비전을 제시하고 임직원 모두가 기업비전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수행자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반드시 이룩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한편 시무식에서는 최우수 부서로 마산지점, 우수부서로 원료사업팀과 건식개발팀, 장려부서로 물류팀 등을 선정, 표창 및 부상을 수여했다.2005-04-01 12:16:41최봉선 -
일동, 시무식 갖고 매출 2,500억 달성 다짐일동제약(대표 이금기, www.ildong.com)은 1일 제63기 시무식을 갖고 2,500억원 매출목표 달성에 전력을 다하기로 하는 한편 '혁신과 도전으로 도약 실현'을 경영지표로 설정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이번 회기 도약의 기반을 구축하여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초일류 기업'이라는 기업 이념을 구현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설정한 △혁신적 고객가치 창조 △혁신적 생산성 향상 △혁신적 지식경영 실현 △혁신적 토털 마케팅 △혁신적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등 5대 혁신경영 방침의 실천에 최선을 다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금기 회장은 시무식사를 통해 "예측할 수 없는 위협과 변화에 대비하여 기업가정신과 주인정신을 바탕으로 업무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특히 지식과 정보가 제약기업의 생명인 만큼 디지털시대에 걸맞은 시스템과 프로세스의 혁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또 "회사의 모든 부문, 모든 임직원이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배양하여, 매출 목표의 초과 달성을 이루어 달라"고 당부했다.2005-04-01 11:57:20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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