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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트라' 제품책임 소송 본격 시작될 듯화이자의 벡스트라 시판 중단으로 인한 제품책임소송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관련 변호사들은 벡스트라의 경우 치명적인 피부 부작용인 스티븐스-존슨 증후군이 수년간 보고되어온 것으로 알려져 이와 관련해 최소한 한 건 이상의 벡스트라 소송이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다. 화이자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접수한 자료에 의하면 세레브렉스 사용과 관련한 상해를 주장하는 소송이 연방 및 주법원에 제기됐으며 세레브렉스, 벡스트라와 관련한 집단대표소송이 작년 말과 올해 초에 접수된 것으로 공개됐다. 또한 화이자의 세레브렉스와 벡스트라의 거짓 광고 및 부작용 위험 은폐를 주장하는 소비자 사기죄와 관련 소송도 제기되어 있다. 지난 달 기준 머크의 바이옥스의 제품책임소송 접수 건수는 1,357건. 현재 미국 알라바마 소재 비즐리 앨런 법률회사가 검토 중인 바이옥스 소송 건수는 1,000건 이상으로 전해졌다. 바이옥스, 세레브렉스, 벡스트라는 모두 Cox-2 저해제로 바이옥스 시장철수 이후 심혈관계 위험과 관련된 문제로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아왔다.2005-04-10 19:16:35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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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약국 같은 이름 사용땐 담합 의심”한 상가에 의원과 약국이 동일한 상호를 내세워 개설하면 담합의 우려가 있어 가급적 같은 이름을 사용하지 말라는 권고가 나왔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복합건물 1층에 가나다 약국이 입점한 상태에서 2층에 가나다 의원을 개설할 경우 같은 이름을 사용할 수 있냐’는 질의에 대해 “바람직 하지 않다”고 권고했다. 복지부는 “동일 건물에 동일약국과 동일한 명칭을 사용한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약국과 의료기관이 연관이 있는 것으로 오인하게 할 가능성이 많다”고 전제했다. 아울러 “약국과 의료기관간 담합 등의 우려가 있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다”며 부적절한 이유를 설명했다.2005-04-10 12:15:35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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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팜 매출 103% 급증...신화팜은 감소선우팜(옛 영림당약품)은 지난해 396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기대비 103.4%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1,900만원에서 7,400만원으로 늘어났고, 경상이익은 46,00만원에서 2억2,000만원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4,600만원에서 306.5% 급증한 1억9,000만원으로 보고됐다. 매출액영업이익률은 0.2%, 매출액순이익률은 0.5%, 유동비율은 105.4%, 부채비율은 1,661.6%였고, 차입금은 없었다. 선우팜은 지난 2001년 1월 세모바이오로 설립됐다 2002년 12월 영림당약품, 2004년 7월 선우팜으로 각각 상호가 변경됐다. 지오영 계열사로 이희구 회장과 조선혜 사장이 각각 30%의 지분을 갖고 있다. 신화팜은 지난해 177억원의 매출로 전기대비 5.38% 마이너스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2억6,000만원, 경상이익은 1억8,0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억6,000만원으로 전기보다 20.61% 감소했다. 매출액영업이익률은 1.49%, 매출액순이익률은 0.91%, 유동비율은 114.36%, 부채비율은 667.37%, 차입금의존도는 2.17% 등이다. 신화팜은 지난 90년 11월 설립됐으며, 주정식 사장이 30.6%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2005-04-10 12:11:3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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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명옥, 노인 고용확대 ‘임금피크제’ 추진저출산·고령화의 사회경제적 변화 흐름에 맞춰 고령자 고용확대를 위한 ‘임금피크제’를 도입하는 ‘고령자고용촉진법 개정법률안’과 ‘고용보험법 개정법률안’이 국회 제출됐다.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보건복지위원회, 한나라당 저출산·고령화T/F팀장)은 저출산·고령화사회 대책의 일환으로 ‘저출산사회대책기본법 제정안’과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제출한데 이어, 8일 동료의원 11명의 서명을 받아 ‘고령자고용촉진법 개정안과’고용보험법 개정안‘을 국회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안명옥 의원은 2개의 법률안 제출과 관련해 “저출산·고령화 현상을 타개하기 위하여 고령인력과 여성인력의 적극적 활용이 필요하며, 특히 고령인력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서는 정년보장 및 연장, 퇴직자 재고용, 고령노동력에 알맞은 근로조건의 부과 등 고용의 유연성을 살려나가는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제도개선 차원에서 고령자 고용연장 및 재고용을 위한 임금피크제 도입은 불가피하다고 생각한다”며 임금피크제 도입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안 의원은 아울러 “그동안 경제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임금피크제 도입에 대한 논의가 간간이 있어왔지만, 국민적 공감대가 성숙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지 못했다”고 전제한 뒤 “그러나 저출산& 8228;고령화로 인해 국가의 지속가능 성장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커지고 있는 지금 고령자 고용 촉진을 위한 임금피크제 도입 논의를 더 이상 미룰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2005-04-10 11:48:55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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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각각 보건의료정보 동일 기준으로 '통일'의료기관, 보건의료 기관, 개인 등 제각각의 보건의료정보가 동일 기준으로 통일된다. 10일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정보 표준화 추진계획'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까지 표준화 자료수집을 마치고 공청회를 거쳐 2007년 상반기까지 표준화 작업을 완료, 법제화할 계획이다. 보건의료정보 표준화 사업이란 보건의료정보를 사용하는 개인, 보건의료 관련기관, 업체 등에서 동일한 용어, 전송기준 등을 사용하도록 공지하는 활동이다. 복지부는 WHO, OECD 등 국제기구나 선진국에 비해 국가수준의 보건의료정보 표준화가 미비한 수준으로 국가 경쟁력의 장애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우선 초안 작업이 마련된 분야는 2006년 법제화를 목표로 하고 그렇지 않은 분야는 2007년까지 마무리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학계 및 보건의료정보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된 실무위원회와 표준화 위원회를 구성해 올해 상반기까지 자료수집 및 공청회를 진행할 예정이다.2005-04-10 10:37:11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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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현지실사 "미리 알리고 나간다"정기현지조사 이외에 특정 조사목적으로 행했던 기획현지실사가 앞으로 병의원 및 약국에 미리 알리고 나가는 사전예고제가 도입될 전망이다. 10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올해부터 간강보험관련 기획현지조사에 사전예고제를 도입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기획현지조사는 부정청구 개연성이 높은 요양급여분야 또는 부정청구 가능성이 있는 청구형태 등을 분석해 대상 기관을 수시계획에 의해 선정해 왔다. 이에 따라 복지부와 심평원은 특정 실사 아이템이 결정되면 현지조사 전에 미리 실사대상 유형을 요양기관에 알리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복지부는 2003년 한해동안 정기현지조사 477곳이외에 기획현지조사로 병의원 및 약국 등 219곳에 대한 기획현지조사를 벌여 이중 164곳에서 66억8,900만원의 부당청구 사실을 확인했다. 실사 아이템은 종합병원은 중재적시술용 치료재료비용 청구가 높은 기관, 병의원은 물리치료 및 비만치료를 표방한 의원과 감기환자 투약일당 약품비가 높은 기관 등이 선정됐다. 또 약국은 고가약 처방을 싼약으로 대체조제한 후 보험청구는 고가약으로 한 기관이 조사를 받았다. 심평원 관계자는 "기획현지조사가 적발보다는 청구형태 및 관행의 변화를 꾀하는 방향으로 전환되기 위해 사전에 미리 실사대상 아이템을 알릴 필요성이 제기됐다"고 밝혔다. 올해 기획현지조사 대상기관은 예년과 비슷한 200곳 내외가 될 전망이다.2005-04-10 10:19:22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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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자외 근무약사도 마약류 취급자 추가앞으로 약국 개설자 이외에 근무약사도 마약류 취급자로 추가된다. 또 한약사시험 응시자격이 한약학과 졸업 학위취득자로 명기된다.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최근 당정협의를 갖고 이 같은 보건복지 관련 법개정을 오는 6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키로 했다. 협의된 마약류관리법에 따르면 현재 약국개설자로 한정되어 있는 마약류취급자를 약국종사 약사도 추가하고, 유효기간이 지난 마약류에 대한 폐기절차를 명시토록 했다. 또 현행 약사법상 '대학에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한약관련과목을 이수하고 졸업한 자'로 되어 있는 한약사국가시험 응시자격을 '한약학과를 졸업하고 한약사학위를 취득한 자'로 명기키로 했다. 당정은 "당시 약사법 개정 당시 없었던 학약학과가 그 후에 설치되었기에 이를 반영해 법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2005-04-10 10:00:19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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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릭협상 약국가 실익없다"...알맹이 빠져|뉴스분석| 서울시약사회-쥴릭파마코리아 협상 결렬을 거듭하던 서울시약사회와 쥴릭파마코리아간 거래약정서 개선논의가 4차 협상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하지만 수정 거래약정서를 보면 약국가에 실익을 줄 수 있는 카드결제, 개봉재고약 반품 등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아 타결을 위한 협상이 됐다는 분석이다.반면 불합리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쥴릭 거래약정서에 일대 메스를 가했다는 점에선 의미있는 평가를 받고 있다. 먼저 수정 거래약정서 4조를 보면 "'을'(약국)은 '갑'(쥴릭)으로부터 의약품 등을 인도받은 날로부터 120일 이내에 그 대금(부가가치세 포함)을 갑에게 지급해야 한다. 지급방법은 현금 또는 위 지급기일 내 도래하는 수표, 어음으로 한다"고 규정돼 있다. 즉 서울시약이 요구했던 '카드결제' 수용이 반영되지 않았다. 쥴릭측이 과도한 수수료 부담으로 인한 카드결제에 난색을 표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직거래 제약사나 국내 대형도매들도 카드결제를 수용하는 상황에서 터무니없는 쥴릭의 주장을 서울시약이 받아들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강남의 한 약사는 "쥴릭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하겠다는 강경입장을 보이며 협상에 임한 서울시약이 카드결제 부분을 간과했다니 실망스러운 것은 사실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서울시약은 6조에 '반품처리' 부분을 수정·보완하는 성공을 거뒀다. 즉 쥴릭과 직거래를 하지 않고 협력도매상을 통해 거래하는 약국도 반품을 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그러나 쥴릭측이 개봉 재고약이나 유효기간 경과 의약품은 해당 제약사 협조 없이는 반품이 불가능하다고 밝혀 실제 약국가 불용재고약 해소엔 별반 도움이 안 될 것으로 보인다. 단 대한약사회, 제약사 등이 참여하는 기획된 반품사업에는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혀 향후 다국적 제약사 재고약 반품은 상당히 수월해질 전망이다. 또 서울시약은 약정서에 '담보의 제공' 삭제와 약사에게 의약품 정보가 반드시 제공되도록 하는 '정보제공'을 약정서에 포함 시키는데 성공했다. 서울의 한 분회장은 "쥴릭과 협상을 통해 거래약정서중 상당 부분을 조정했다는 점에는 큰 의미가 있지만 실제 회원약국에 전할 알맹이는 없는 게 사실이다"고 말했다. 반면 또 다른 분회장은 "지난 5년간 약국가의 계륵 취급을 받던 쥴릭과 협상을 통해 의미 있는 진전을 했다는 점은 인정을 해야 한다"며 "미흡한 부분은 이번 협상을 계기로 가다듬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2005-04-10 06:50:44강신국 -
"동네에서 드럼 치는 약사로 통해요"“이제는 동네 할머니부터 아이들까지 제 드럼 연주를 좋아해요.” 아파트 상가내 한 동네약국에 드럼을 설치하고 환자를 위해, 또 자기 자신을 위해 드럼을 연주하는 약사가 있어 화제다. 경기 군포시약사회 회장으로 가화약국을 운영하며 재고약 반품사업 등 약사회무와 약국경영으로 눈코 틀 새 없는 최성애(42)약사가 주인공."아직 기본적인 드럼 연주만 할줄 알아요. 좀 더 열심히 해서 동아리도 만들고 연주회도 준비할 겁니다." 최 약사는 하루 1시간 이상 드럼연주에 매달린다. 약국에 마련한 160만원 상당의 드럼과 오디오 세트를 이용, 환자가 뜸한 시간이면 신나는 드럼연주가 시작된다. 최 약사는 약대 학부시절부터 악기 하나를 다루고 싶었다고 했다. 여기에 가족들과 공유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판단, 과감히 드럼 스틱을 잡게됐다. "예전부터 악기하나를 다루고 싶었는데 이제 서야 하게 되네요. 또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드럼을 배우기로 했죠." 최 약사가 생각하는 드럼의 매력은 무엇일까? 드럼소리는 심장 박동소리와 비슷해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힘이 있다고 한다. 드럼을 연주할 때의 박력, 박진감은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고. 처음에는 신기해하는 환자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드럼 연주를 부탁하는 환자들도 상당하다고 귀띔했다. "드럼을 처 달라는 환자분들이 많아 졌어요. 특히 노인 환자분들이 더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동네 아이들도 드럼 치는 선생님한테 약을 사야 된다며 엄마를 데려 오는 경우도 많아졌다고 한다. 최 약사는 아직 연주회를 가지거나 외부에 내보일 정도의 실력은 아니라며 좀더 실력을 연마해 연주 동아리도 만들고 싶다고 했다. "지역에서 다른 약기 연주를 하는 의사들과 함께 음악 동아리를 만들고 싶어요. 연주회를 통해 생긴 수익금은 이웃돕기를 하면 될 것 같고..." 드럼을 통해 또 다른 자아 찾기에 나선 최 약사. 드럼연주처럼 신나는 약사회, 시원한 약국환경을 만들고 싶어 하는 게 최 약사의 바람 아닐까.2005-04-10 06:42:43강신국 -
경북도약, 내달부터 재고약 반품사업 돌입경북약사회(회장 이택관)가 제약, 도매업체와 재고약 반품협의체를 구성하고 약국 재고약 반품·정산에 본격 착수한다. 도약사회는 지난 6일 회의를 열고 대경제약협의회. 대구경북도매협회와 반품사업을 위한 실무진을 구성했다. 먼저 협의회는 반품을 위해 'C&C pharm' 반품목록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약국내 재고약을 판매원 및 구입처별로 구분해 목록을 작성, 내달 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협의회는 또 향정의약품, 생물학적제제, 시럽, 오남용 방지 의약품에 대해서는 6월 1일부터 15일까지 반품을 시작하고 약사회는 스티커를 제작해 약국당 100개씩 배부키로 했다. 협의회는 반품과 관련해 도매상 책임자는 반품을 하는데 도와주는 입장에 있다며 무리한 요구 자제를 약국에 당부했다. 한편 협의회에는 이택관 회장을 비롯해 손희락, 문도천 부회장, 장용현 대경제약협의회장, 장세훈 대구경북도매협회장, 이용덕 도협사무국장, 문원규 경동사 상무, 이종우 동원약품 전무가 참석했다.2005-04-09 10:56:0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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