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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탐욕에 눈멀어 자기조상까지 부정”최근 의료계 화제가 되고 있는 ‘허준이 죽어야 나라가 산다’는 책의 출간과 관련 한의계가 “업권을 위해 자기 조상까지 비난하는 작태”라며 맹비난하고 나섰다. 한의사협회는 12일 성명을 내고 “한 양의사가 선정적인 제목의 서적을 출간하여 민족의 문화유산인 동의보감과 한국의학의 선구자인 의성 허준선생을 비방하는 작태를 보이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이어 “지성인 단체를 자처하는 의사협회 및 그 산하단체인 내과의사회가 에 부화뇌동하여 해당 서적이 마치 베스트셀러인 것처럼 국민에게 호도하기 위해 의협 직원으로 하여금 조직적으로 구매, 국회 및 사회 여론 주도층에 배포하는 행위를 자행하고 있음이 드러났다”고 소개했다. 한의협은 이에 대해 “탐욕에 눈이멀어 업권 확대를 위해 한의학을 비방하는 도를 넘어 과연 그들이 한민족으로서 민족 의식을 가지고 있는지 의심케 하는 악랄한 반민족적 책동”이라고 규정했다. 한의협은 “민족의 빛나는 지적 유산인 동의보감은 이미 그 의학적 문헌적 가치를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면서 “정부에서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동의보감을 등록하고자 추진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의협은 그러나 “자극적인 문구를 동원하는 것은 사자에 대한 명예훼손이며 세계속에 자랑해야할 동의보감을 중국 의서의 짜집기에 불과하다는 등 폄하하는 작태는 스스로 선현의 후예이기를 포기한 반민족, 반국민적인 배신 행위에 다름 아니다”고 규정했다. 한의협은 또한 “지난 2월 일본에서조차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한방약은 효과없다’는 일본 문고판 서적을 출판사 이름이 ‘베스트셀러즈’임을 악용하여 마치 실제로 베스트셀러인 것처럼 호도하고 왜곡하여 한의학을 비방하는데 사용한 전례가 있다”면서 “양의계는 자신들의 탐욕을 채우기 위해서는 어떠한 거짓과 왜곡도 서슴치 않고 자행할 준비를 갖춘 것으로 보인다”고 비난했다. 한의협은 아울러 “업권확대라는 목적을 위해 자신의 조상까지도 비난하는 지경에 이른 것을 보아 이미 그들이 탐욕으로 인해 의료인으로서 뿐 아니라 한민족으로서의 양심과 인륜 마저도 서슴치 않고 저버렸음을 알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의협은 따라서 “의사협회와 양의계에 이같은 반민족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며 “향후 이같은 반민족 행위를 거듭하여 자행할 시에는 절대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2005-04-13 10:30:47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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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약, 4월중 재고약 반품사업 논의광진구약사회(회장 조성오)는 최근 약사회관에서 2005년도 제4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각 위원회별 사업실적과 4월 사업계획 및 약사회 현안에 관하여 논의했다. 이날 안건중 초도이사회는 16일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고 여약사다과회도 21일(목) 약사회관에서 열기로 했다. 특히 약국위원회에서는 4월중 준비하고 있는 재고약 반품사업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2005-04-13 10:25:54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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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지역 4개 약사회, 테니스 '우정의 장'동대문구약사회는 최근 제27회 동대문구약사회 테니스 대회 겸 강북지역 광진구, 도봉 강북구, 중랑구 약사회 초청 테니스 대회를 중랑구 용마 테니스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광진구, 강북 도봉구, 중랑구, 동대문구 회원간의 단체전을 비롯하여 개인전 시합을 통해 단체전 우승에 광진구약사회, 준우승에 동대문구약사회가 차지했다. 김형근 회장은 인사말에서 "의약분업 이후 약국환경의 변화로 취미나 뜻이 같은 회원들이 만남의 시간을 가지지 못해 회원 상호간에 소홀해 지기 쉬우므로 선후배의 정을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가지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권태정 서울시 약사회장, 박호현 총회의장, 조성오 광진구 약사회장, 신상직 도봉강북구 약사회장, 정덕기 중랑구 약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내년 행사는 광진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2005-04-13 10:22:47정시욱 -
경찰청 자료연계 강화 '나이롱환자' 막는다경찰청 등 유관기관 자료연계로 병원비의 부당·허위, 이중 수급자에 대한 급여사후관리가 강화된다. 1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경찰청과 근로복지공단 등 유관기관과의 자료연계를 통해 교통사고 및 산재로 인해 부정하게 진료비를 수령받은 환자들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공단은 이른바 '나이롱 환자' 등 교통사고 환자의 이중, 부정수급을 막기 위해 보험개발원의 보험금 지급자료 연계로 추적해 나갈 계획이다. 또 근로복지공단에 공단이 직접청구하는 방안을 협의해 나가 산재사실의 은폐나 허위진술 등을 사전에 방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금까지 공단은 경찰청과 1만6,647건을 처리해 이 중 1만1,779건 127억2,200만원의 부당지급건을 적발했다. 또 근로복지공단의 경우 5만9,627건 중 5만3,955건 90억1,200만원의 부정결정을 내렸다. 이중, 허위수급 부정결정율은 작년 경찰청은 84.5%, 근로복지공단은 93.6%에 달한다.2005-04-13 10:16:50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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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트, 유소아 아토피 한방스킨케어 출시대한뉴팜 계열사인 유아용품 전문회사 아벤트코리아는 최근 국내 최초로 유소아 아토피용 고품격 한방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금번 출시된 제품군은 '한방 아토솔루션'이란 브랜드명으로 유아 샴푸바스, 비누, 로션, 크림의 4종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한방 아토솔루션은 동의보감 처방인 십미패독탕에 근거하여 자체 개발한 십미단과 전통 한방처방인 홍옥단이 이상적으로 배합되어 아토피 증상(건조함, 가려움증, 발진, 염증) 완화효과를 보임과 동시에 피부 방어력을 강화토록하는 한방제품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제품 구성으로는 아토피 피부관리에 맞게 청결 단계(비누, 샴푸 겸용 바스), 보습 및 보호 단계(로션), 보습 강화 단계(크림)의 3단계 4개 제품으로 체계적인 피부 관리에 용이하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아기 피부 PH에 맞는 약산성 처방을 기본으로, 거칠고 피부 보호막이 약해 화장품을 바르는 것만으로 자극이 되는 아토피 피부 아기에게 적합한 저점도 제품으로 적은 양으로 쉽게 바를 수 있다. 이 제품군은 현재 대학병원에서 피부과 임상시험도 함께 진행 중인데 이를 통해 아토피에 대한 개선효과와 신뢰도를 더욱 향상시켜나갈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현재 약 250억 원대로 추정되는 아토피 스킨케어 시장에 한방제품이 추가되면서 그시장 규모는 더욱 팽창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3년 보험공단 자료에 의하면 전체 아토피 환자는 약 120만명이고, 그 중 0~4세의 유아 비중은 전체 아토피 환자의 43%인 약 52만명으로 추산하고 있다.2005-04-13 10:14:29최봉선 -
치오황산나트륨, 항암치료 세포독성 완화백금제제 항암치료시 항암보조제인 치오황산나트륨이 수술을 위한 사전 방사선 치료와 병행된 항암 치료시에도 정상세포에 대한 독성을 완화시켜 치료용량 증가와 치료효과를 향상시킨다는 임상결과가 나왔다. 미국 테네시대학 헬스사이언스센터와 남일리노이대학병원 연구진이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에서는 진행성 부비동 종양 환자들에게 8주뒤 수술 예정인 환자들에게 첫 5주간 매일 방사선 치료를 받게 한 뒤 3~4주에 걸쳐 시스플라틴을 동맥주사, 이때 정상세포에 대한 독성을 중화하는 항암보조제인 치오황산나트륨을 함께 투여했다. 그 결과 치오황산나트륨(sodium thiosulfate)을 통해 고용량 투여가 가능하게 된 시스플라틴 병용요법은 수술전 치료에 유효한 방사선 조사량을 줄여줌으로써, 정상 조직의 파괴를 감소시키면서도 수술후 생존율 등을 효과적으로 향상시켰다. 치오황산나트륨은 과거부터 시안중독시 효과적인 해독제로 검증되었을 뿐 아니라, 특히 FDA로부터 백금제제 항암치료시 야기되는 신독성, 이독성 예방 적응증에 대해 인정을 받은 항암보조제(chemoprotectant)로서 항암 치료효과 증대를 위한 다양한 투여방법이 연구되고 있다. 또한 기존 연구에서는 아미포스틴, 포스포마이신 등 다른 항암보조제보다도 월등한 효과로 항암제의 독성을 완화한다는 자료가 발표되기도 했다. 한편 국내 관련제품으로는 영진약품 '아메톡스' 주사제가 있다.2005-04-13 10:05:32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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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함화장품 새 브랜드 '셀라벨' 런칭이지함화장품(대표 김영선)은 13일 ‘피부에 재생과 활력을 준다’는 뜻을 가진 두번째 브랜드 '셀라벨(CELLABEL)'런칭을 통해 내달초 첫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셀라벨은 피부 기초 단위인 세포를 보호하고 관리해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컨셉이다. ‘CELL+ABLE’란 개념을 통해 상처받고 지친 세포, 치유가 필요한 피부 세포에게 활력과 영양을 부여해 건강하고 튼튼한 피부를 강조했다. 아울러 어떤 브랜드가 아니라 어떤 제품을 써야 내 피부에 좋은가를 따지는 소비 트렌드의 변화는 기능성 제품의 확대와 성장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세컨드 브랜드 셀라벨 런칭을 통해 기존 트러블 케어 전문기업에서 고기능성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의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다. 김영선 대표는 “보다 더 전문적인 피부관리, 보다 높은 효용성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가 셀라벨 브랜드를 계획하게 된 첫번째 이유”라며 “다양한 제품군 확대와 더불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 확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셀라벨 브랜드의 메인타겟은 20대 중후반에서 40대까지 확대되었으며, 미백라인과 보습라인, 선케어등 스페셜 라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2005-04-13 10:02:09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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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이외 장소 출산 산모에 출산비 지급미혼모, 이혼 등으로 병의원 이외의 장소에서 출산한 산모들에게 출산비가 지급될 전망이다. 1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출산비 미신청자에 대한 대상자 발췌작업을 벌여 이달 14일부터 22일까지 유선확인 및 지급안내서를 발송한다고 밝혔다. 지급대상은 의료기관 이외 장소에서 출산한 경우, 임신 16주 이상 사산인 경우로 첫번째 자녀는 7만6,400원, 두번째 자녀부터는 7만1,000원의 출산비가 지급된다. 공단은 미혼모의 출생으로 위탁시설 수용자 등 혼외자, 이혼 및 세대주 분리 등으로 출생자의 부, 조모 등과 거주한 경우 미신청자가 많다고 판단, 출산비 지급가능 대상자에 대한 발췌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비서류는 요양기관 이외 장소에서 출산한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인우 보증서와 임신 16주 이상 사산인 경우는 사산 또는 사망 증명서류 등으로 신청일로부터 7일이내 지급된다.2005-04-13 09:59:04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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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교품몰 성사 65%...재고처리 원활약사간 실시간 교품을 통해 재고의약품 처리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부천시약사회(회장 이진희)는 13일 경기도약 시범사업분회로서 교품몰 운영 10일간 분석보고를 통해 총 64개 약국(22%)이 참여, '팝니다' 교품 희망 1,035건(미판매 485건), 성사율 53.14%를 보였다고 밝혔다. 또 '삽니다' 총 교품 요구는 158건(미구매 10건)으로 성사율 93.67%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약사간 현금거래 없이 분회단위에서 포인트로 운영하는 경기도약 교품몰을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부천시약사회는 교품몰 이용실적 분석을 통해 총 판매금액 9,065,622원을 기록했다. 약사회 측은 "초기 40% 성사율에서 점차 참여약국이 증가하면서 지금은 65%이상으로 성사율이 상회하고 있으며 특히 10%이상 할인교품약은 75% 이상의 성사율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향후 부천시약 목표인 150여 약국이 동참하게 되면 80%이상의 불용재고의약품의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실시간 거래상황이 메신저로 전달돼 신속 정확하고 지역약국 약사간 커뮤니티 강화가 가능하며 필요한 의약품을 필요량 구매 희망하는 경우 현재도 90% 즉시 구매가능해 향후 이용회원이 늘어나면 거의 퍼펙트 할 수도 있는 매우 희망적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약사회는 개선점으로 사업초기 과도한 거래물량으로 협력도매사에 과부하 경향으로 긴급한 배송이 아닌 경우 주1-2회 특정요일 배송으로 집중화 필요성이 대두됐다. 또 사무국 내지 활성화 팀에서 교품몰 실시간 스크리닝의 필요성과 함께 처방의약품 사입량이 많은 거점약국의 거시적인 참여 유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2005-04-13 09:50:25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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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F제도 사전실사 225품목 107개사 선정올 9월 DMF제도 시행을 앞두고 식약청이 사전실사 대상품목으로 심바스타틴, 플루코나졸, 세파클러 등 53개성분, 225품목 107개 제조소를 선정했다. 현재 평가중인 DMF 신고서 580여 품목의 40%가량이 실사대상으로 선정된 것. 12일 식약청에 따르면 실사대상의 우선순위는 주사제 사용성분, 제출자료의 신뢰성확인 필요품목, 치료역이 좁거나 in vitro시험만으로 동등성 입증이 어려운 성분, 생동성인정 품목수가 많은 성분 및 03년 기준 수입량이 많은 성분이다. 업소별로는 국내 27개소를 비롯, 중국, 일본, 인도, 이탈리아, 프랑스, 미국 등 총 21개국가 107개 제조소에 달한다.(품목은 식약청 KDMF방 참조) 이 가운데 중국, 인도 등 6개국가 15개 제조서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4월중 실사가 진행되며 나머지 사전실사 대상업소는 월별 세부계획을 마련해 가급적 7월중순까지 실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식약청은 사전실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평가부, 독성연구원 및 지방청(의약품감시과, 시험분석실) 소속 인력중 약 30명을 추천받아 ‘DMF실사전담반’을 구성했다. 실사팀은 해당인원중 5개조 (2인1인조교대)를 상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사는 원료의약품신고지침 제조소현장조사 평가기준(별표2)에 따른 적정성 여부를 평가할 예정이며 이 기준에 심각한 위반사항이 있는 경우는 해당제조소 제품은 공고되지 않고 제출된 DMF신고서는 반려처리 된다. 식약청 관계자는 “77개 DMF대상성분의 경우 올해 9월1일이후에는 식약청장이 공고한 제조소원료가 아니면 사용할 수 없으므로 해당원료 및 완제품수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업체에 당부했다”2005-04-13 09:25:29전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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